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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구간 :
하늘재~주흘산 갈림길(1박)탄항산~마역봉~조령3관문~신선암봉~조령산~이화령~헬기장(1박) ⊙산행일자 : 2006년 07월 30일(일)~08월01일(월)( 1박 2일 ) ⊙산 행 팀 :혼자가는 도깨비 ⊙산행날씨 : 아침 흐림 오전 부터 살인적인 더위와 강한태양 ⊙총 산행시간 : 14시간 20분/휴식 시간 포함 ⊙산행경비 (총131,100): 택시-60,000. 식사및 간식14,700. 도로비- 6,400. 주유(38L)-50,000 . ◈자동차 이동 거리: 왕복 376km, 07시간50분 소요 ☞갈때(164 km- 03시간 20분 소요) :
수원~용인IC~42국도~이천3번국도~충주IC~중부내륙고속도로~연풍IC~버리미기재 ☞올때(212km- 04시간 30분 소요):
버리미기재~922지방도로~송면삼거리~32국도~청천사거리~37국도~부흥사거리~괴산(식사)~19번국도~세성삼거리
~3번국도~이천~경부고속도로~사당 ◈구간대별 소요시간 ☞2006년07월30일(일) 하늘재~주흘산갈림길:2시간15분 소요/휴식25분 ☞17시25분 하늘재출발 ☞17시50분 766m봉(삼각점) ☞18시10분 굴바위/휴식15분 ☞18시40분 전망바위/휴식10분 ☞18시50분 탄항산(월항삼봉)856.7m ☞19시13분 평천재(755m)어두워지기 시작 ☞19시40분 주흘산 삼거리/야영준비☞20시30분 취침~~~~~~~드~~~~~러~~~~~~~렁~~~~~쿨~~~~~~~쿨 ☞2006.07월31일(월) 주흘산 갈림길~조령3관문~이화령☞산행시간 13시간00분/휴식3시간40분 ☞05시30분 기상과 함께 출발준비☞06시20분 출발 ☞06시35분 전망바위에서 부봉 조망 ☞06시50분 부봉 갈림길/휴식3분 ☞06시58분 부봉 도착(917m)/휴식10분 ☞07시17분 다시 부봉 삼거리 도착/휴식3분 ☞07시30분 동문/휴식10분 ☞08시38분 북문/휴식17분-좌측 개울 물흐름☞09시16분 봉우리 하나 지남 ☞09시27분 마폐봉(927m)/휴식18분-안개가 걷히기 시작 ☞10시10분 조령3관문(650m)/휴식20분.-햇볕이 쨍쨍 내리기 시작 ☞10시50분 능선 안부 ☞11시08분 깃대봉 갈림길 ☞11시40분 전망바위/10분휴식 ☞ 11시57분 [신선암봉119 구조 제10지점 팻말] 지남 ☞12시10분 밧줄구간 통과 ☞12시24분 봉우리 하나 넘어서 안부 지남 ☞13시05분 923m봉 힘들게 올라옴/10분휴식 ☞13시45분 가파른 내리막 (의성에서온 할매-할배 등산객지나감) ☞13시35분 또 봉우리 하나넘어 안부에 도착/10분 휴식.[119 구조 제7지점 팻말] 우측 한섬지기 하산로. ☞14시25분 신선암봉(937m)/휴식20분-조망이 좋음 .날씨는 찜통 ☞15시20분 889m봉 넘어안부/휴식10분 ☞15시32분 절골 하산로(50분) 표기 지점.-가파른 조령산 오름시작 ☞15시40분 밧줄잡고 올라가다가/10분 휴식☞16시05분 신풍리 하산 지점/휴식10분 ☞16시37분 조령산(1,017m) 도착/휴식10분 ☞16시58분 넓은 비행장 ☞17시10분 조령샘/휴식10분-식수 6리터 보충 ☞18시10분 이화령 도착/휴식50분-식사 ☞19시20분 681.3m봉 바로 지나 헬기장 도착/야영준비도깨비 입니다. ♣7월30일(일)1일째:하늘재 - 월항삼봉 - 평천재 - 주흘산 갈림길(17:25 -19:40). 하늘재에 도착하여 곧바로 산으로 들어선다. 2명의 남자 산님이 하산을 하는데...나는인제 출발을 한다. 배낭무게가 어깨를 짓누르고 고생께나 하겠다는 필이 꽂힌다. 주룩 주룩 흘러내리는 땀은 달리 손을 쓸 방법이 없다.. 발뒤꿈치에 통증이 오고...월항삼봉을 지나면서 해가 넘어간다.. 주흘산 갈림길에서 야영을 할 예정인데..발길을 서두른다. 평천재에 도착하니 어둠이 깔린다..주흘산 갈림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땀을 뻘뻘 흘린후에야 주흘산 갈림길은 눈앞에 나타났다.정말로 힘들었다.. 하늘은 안개에 파묻히고 더 어둡기 전에 얼른 텐트부터 자갈길위에 펼친다... 그런후 도시락으로 가져간 밥을 먹었다...어둠뿐인 백두대간의 능선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한다... 밤새 추워서 뒤척거리다가 우의를 입고 잤지만 그리 개운하게 잠이 오지않았다..자갈길위에 텐트를쳐서 짱돌이 허리와 어깨를 맛사지를 한다. ♣07월31일(월)2일째:주흘산갈림길 -부1봉 - 마폐봉 - 조령3관문( 06:20-10:20) 추워서 밤새 발발떨었다...여유를 가지고 출발을 해보지만 배낭무게와 무더위가 발걸음을 붙잡는다. 부봉 갈림길에 배낭을 내려 놓고 부봉에 올랐다...안개가 주변 산군을 덮어놓고 조망권을 침해 한다..잠시 쉬었다가 내려온다...그리고 또 출발... 여기서 부터 마폐봉까지는 조망이 없다....숲속만 걷는다..... 마폐봉 오름길이 힘이들었다...역시 무더위 때문에.. 마폐봉에서 황도 켄을 까먹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피가 나온다... 피가 아까워서 빨아먹는다...조망이 약간 열리기 시작한다.... 이화령까지 갈일이 걱정이다..몸은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마폐봉에서 조령3관문 까지는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몇몇의 등산객이 보이고 약수터도 새로 단장이 되었다.. 물맛은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20여분 휴식을 하고 발길을 재촉한다.
♣08월01일(화)조령3관문 - 신선암봉 - 조령산 - 이화령(10:30 - 18:10) 이건 장난이 아니다.....어지럼증과 탈진 인듯하다... 바위 꼭대기에 서면 어지럽고 ..땀을 많이 흘려서 인지 정신이 몽롱해진다...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다짐을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깃대봉 갈림길 까지 올라가는 데도 몇번을 쉬었다... 이화령에서 넘어오는 남자 산님1명을 만났지만 힘이 없어 말도 건네지 못했다. 넓은 바위에 도착해서는 아예 드러 누워 버렸다. 본격적인 암릉 로프구간에 들어서서는 강렬한 혓볕이 괴롭힌다.. 신선암봉에 얼마나 힘들게 올랐는지..기억도 나질 않는다... P>조령산 오르막 급경사는 아예 사람을 잡더구만....간신히 조령산에 올랐다....이제부터는 내리막이다.... 조령샘에서 물을 보충하고 내일 먹을 쌀도 씻어서 이화령으로 내려선다. 이화령 휴게소에서 묵밥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구간인 백화산 들머리로 올라선다.. 20여분을 땀을 삐질비삐질 흘리고 올라서니 시멘트 바닥으로 된 작은 비행장이 나타난다.달은 벌써 백화산 위에 출근을 하고, 나는 텐트를 치고 내일 먹을 햇반을 데워 놓는다. 텐트에 잠시 누워 있으니 두두두둑 소리가난다.. 버리미기재에서 넘어오는 산님들 같기도 했다.. 힘들어서 그냥 텐트속에 자빠져 있었다.. 그들은 그냥 지나갔다.. 산속에서 2번째 밤을 맞는다... ♣08월02일(수)3일째:이화령 - 백화산 - 구왕봉 - 악휘봉 갈림길 - 알수없는 지점(
♣08월03일(목)4일째:알수 없는 지점 - 조항산 - 버리미기재
▲01.출발 할때 배낭무게16.9KG. 물은 따로 7L...........
▲02.버리미기재 가는길 연풍택시를 호출하여 내차는 버리미기재에 주차시켜놓고 택시를 이용하여 하늘재 까지 가야하는 일정이다.
▲03.제수리재에서 조망된 대야산 북쪽
▲04.버리미기재 도착. 예상 일정은 하늘재에서 늘재 까지 3일간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무더위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이 될지 의문이었다. 그래서 버리미기재에 주차를 해놓고 체력이 되면 버리미기재에서 늘재까지 하기로 계획 바꿨다. 결국은 버리미기재에서 철수를 하게 되었다..
▲05.하늘재 도착.. 택시는 하늘재에 내려주고는 후다다닥 사라진다.
▲06.하늘재의 공원감시 초소.. 직진은 미륵리로 내려가는길이다. 대간길은 좌측 으로..이어진다.. 우측은 포암산 방향이고..
▲07.포암산의 위용..
▲08..
. ▲09.
. ▲10.마사토 지대
. ▲11.
. ▲12.
. ▲13.굴바위
. ▲14.굴바위
. ▲15.굴바위에서 주흘산
. ▲16.전망 바위에서 조망한 굴바위
. ▲17. 전망바위에서..
. ▲18.
. ▲19.책가방
. ▲20.탄항산
. ▲21.표지기.
. ▲22.밀려오는 까스)
. ▲23.주흘산 갈림길에서 집을 짓는다..(19:43) 바닥에 자갈이 등짝을 쑤신다. 침낭을 안가지고 왔더니 밤새 추워서 달달달~~~
. ▲24.산행 2일째 아침 주흘산 갈림길.(06:20 출발)
. ▲25.
. ▲26.소나무 사이로 부봉 조망.
. ▲27.산속의 아침
. ▲28.
. ▲29.
. ▲30.
. ▲31.
. ▲32. 주흘산과 부봉 사이의 골짜기
. . ▲33.부봉 정상석(06:58~07:12)
. ▲34.부봉 설명서
. ▲35.
. ▲36. 부봉에서 .
. ▲37.부봉에서 조망
. ▲38..
. ▲39.
. ▲40. 성곽
. . ▲41.원추리..
. ▲42.아침햇살
. . ▲43.북문
. ▲44.마폐봉 가기전 부봉 조망
. ▲45.. 마폐봉 가기전 돌탑
. ▲46.마폐봉 뒤통수
. ▲47.마폐봉 정상석 날씨가 너무 더웠다...햇볕이 나기 시작 한다.. 조망은 좋아지지만 너무 더운 날씨가 원망스러웟다.
. ▲48..마폐봉의 이정표
. ▲49..마폐봉에서 신선봉 조망
. ▲50.마폐봉에서 풍경
. ▲51.마폐봉의 바위 채송화
. ▲52. 빡시다...케~~엑
. ▲53.마폐봉에서 주흘산과 부봉 조망
. ▲54..조령3관문 성벽
▲55.조령3관문 문경새재
▲56.조령3관문 풍경
▲57.조령3관문 성벽에 구절초
▲58..조령3관문 전경
▲59.조령3관문에서 하늘보기
▲ 60.정면에서
▲61.한번더....
. ▲62. 3관문 천정에 그림
. ▲63. 3관문과 마폐봉
. ▲64..3관문앞 전경
. ▲65.돌탱이에 음각된 글
. ▲66.어쩌구~~저쩌구~~~
. ▲67.3관문 옆모습
. ▲68.불효자는 웁니다...
. . ▲69..새로 단장된 약수터~~~
. ▲70.새재의 산신각
. ▲71..산신각 할배
파란 블로그에 링크받은 사진이 몽땅 날아갔다. . ☞다음까페 [아름다운 음식여행] 바로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