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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를 닦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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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가 죽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려면, 또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어떻게든 내가 그 영적 공간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인간의 문화에서는 부모가 됐든, 형제가 됐든 누가 죽었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서 우주 여행을 하고 달나라를 왔다갔다하는 세상이 됐다 해도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나의 마음의 눈, 신명을 보는 눈이 떠져야 합니다.
그 길이 바로 수행이죠.
그러니 결론적으로 수행을 하지 않는 삶이란 인생의 본질적인, 내면적인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는 삶이에요. 여기서 인간이 왜 도를 찾아야 하는지, 왜 수행을 해야 되는지, 그 근본 이유와 중요성이 대두되는 겁니다.
이렇게 더운 날, 더욱이 소중한 토요일 오후 시간에, 야외로 나가서 바람을 쐴 수도 있을 텐데, 여기에 모여 앉아서 도담을 듣고 있는 이유가 뮙니까? 여기에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를 깨달을 수 있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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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도하는이유는 신인합일하여 죽지않고 영원히살려는 이유입니다.신선,신명,도덕세상이 앞으로이뤄지는것은 지금까지살아온 이런 삶의세계가 아닙니다.물질세상은 영원히끝이나고,정신문명시대가 새롭게 열리는것입니다.신선은 증산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눈이부셔바라보기가 어렵다고 하신바와같이 영원한 빛의세상입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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