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한국스타들이 흥행 보증수표로 자
리 잡아가며 중화권 작품에 출연할때 높은 몸값을 받는다.ㅇ
채림이 고가의 출연료로 화시의 <정정애금해>에 출연한 이후 한국의 한재
석이 지난달에 대만의 제작진과 40부작의 드라마를 계약했는데 한명의 주
인공은 임심여이고 술의 나라 프랑스에서의 사랑이야기라고 한다.
한재석,임심여가 함께 출연할 신작의 제목은 <紫藤之戀(자동지련)>이다.
한재석은 8월 하순쯤 대만을 방문해 작품 발표회를 가지고 프랑스로 출국
할 예정이다.
<자동지련>은 현대 사랑 문예극으로써 이야기는 프랑스 파리의 술을 만드
는 회사에서 전개가 되는데 임심여는 이 회사의 딸로써 한재석과 낭만적
인 사랑이야기를 전개해간다. 모든극은 쌍생쌍단으로 예정 되어있는데 제
작단위는 일단 촬영을 먼저하고 나서 나중에 팔게 될것이라고 한다. "아
시아 시장에서는 현재 다른 한작품인 <일생일단>이 있는데 양안 삼지의
흥행 보증수표 연예인 이라고 한다.
한재석은 한국드라마에서 사랑연기를 많이 했는데 대만에 한극 드라마 팬
중 지명도가 높다고 한다. 김소연의 지명도를 뛰어넘었다. <유리구두>안
에서 김현주와 사랑을 나누는 역에서 여자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
를 연기했다.
그밖에 한재석의 아버지는 이미 자동차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인
해 생활은 매우 좋다. 외모는 귀족적이다. 한재석과 장동건의 사적인 친
분관계는 두사람을 아시아에서 재빨리 알릴수 있기도 했다.
한재석은 9월에서 12월 까지 촬영을 할것이다. <자동지련>은 9월에 촬영
이 시작되고 제작팀은 프랑스에서 포도농장과 술을 만드는 회사를 찾아
놓았다.
하지만 이 술회사의 사장은 촬영중 술의 품질에 많은 영향을 받을까 걱정
을 하고 있다. 제작팀은 동시에 파리시 풍경을 촬영한후 거기에 더해 술
공장의 장면을 촬영할것이다.
극의 80%는 대만, 대륙에서 촬영하고 1개월 동안 프랑스 풍경을 찍기위
해 1천만정도를 투자할 게획이다. 그리고 매 편마다 적어도 250만 tai bi
(대만 돈)이 들어가기때문에 <정정애금해>보다 낮지는 않을 것이다.
출저 : 루비마니아 정은아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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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심여와 한국배우 한재석. 한중합작 드라마 촬영
공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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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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