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에드워드 스타이켄 (Edward Steichen, 룩셈부르크, 1879 ~ 1973) * 1879년 룩셈부르크 태생 * 1881년 미국으로 이민 * 1899년 필라델피아 사진살롱에 처음으로 작품 출품 * 1890년 ~ 92년 그림 공부위해 파리로 감 * 1905년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를 도와 '291화랑' 설립 * 1908년 화가 생활 청산하고 사진에 몰입 * 195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인간가족전 The Family of Man』기획. * (고) 최민식님의 멘토.
히말라야와 함께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키스탄의 카라코람산맥. 놀랍게도 이곳에 인간이 닦아놓은 도로가 있다. 바로 ‘카라코람 하이웨이’다. 현장법사가 ‘죽은 이의 뼈를 이정표 삼아’ 넘었다는 해발 4693m의 쿤제랍고개를 지나는 포장도로. 이 길을 만드는 데만 10여년이 걸렸고 수백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힌다.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K2가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광은 숨을 막히게 한다.
첫댓글 에드워드 스타이켄 (Edward Steichen, 룩셈부르크, 1879 ~ 1973)
* 1879년 룩셈부르크 태생
* 1881년 미국으로 이민
* 1899년 필라델피아 사진살롱에 처음으로 작품 출품
* 1890년 ~ 92년 그림 공부위해 파리로 감
* 1905년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를 도와 '291화랑' 설립
* 1908년 화가 생활 청산하고 사진에 몰입
* 195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인간가족전 The Family of Man』기획.
* (고) 최민식님의 멘토.
히말라야와 함께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파키스탄의 카라코람산맥.
놀랍게도 이곳에 인간이 닦아놓은 도로가 있다.
바로 ‘카라코람 하이웨이’다.
현장법사가 ‘죽은 이의 뼈를 이정표 삼아’ 넘었다는 해발 4693m의 쿤제랍고개를 지나는 포장도로.
이 길을 만드는 데만 10여년이 걸렸고 수백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힌다.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K2가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광은 숨을 막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