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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전집문화 바꿔보자 어제 가입한 초보엄마 영어 도움좀 주세요^^
두아들맘 추천 0 조회 1,805 09.08.12 15: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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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16:10

    첫댓글 저도 영어 울렁증엄마라.. 엄마표영어하려면 아이 자는시간에 공부해야하고.. 책읽어주기전에 연습도 해야하고..그래요.. 그냥.. 전 아이랑 같이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책 한권씩 사서 읽혀줘요. 우선 노부영, 문진에서 나오는 노래있는 쉬운 동화책부터 읽어줘보세요.. 계속 하다보니 뻔뻔해지고 말도 안되는 발음에 웃기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나아요. 일단 몇권가지고 시작해보시길.. 아주 쉬운 Rain, Freight Train, Five Little Monkeys, School Bus 같은것으로요. 아들이라면 기차나 자동차있는 책, 몬스터책이면 아주 좋아할거에요.

  • 작성자 09.08.12 16:12

    씽씽영어 전집 구성이 다양한데 20장이면 사고..단행본으로 한권씩 사려니 너무 비싸서 속이 쓰리더라구요... 그냥 취소하는게 낳을까요?

  • 09.08.12 16:27

    이미 지르신 것 같은데.. 취소하란 말까지야.^^ 솔직히 노부영문진 한권씩 사려면 좀 비싸지요.. 전 도서관에서 CD를 빌려서 mp3만 따로 모아서 들려주거든요.. 그래서 책만 사는데 하프프라이스,에버북스 이런데서 책만 사면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 09.08.12 16:33

    저도..노부영은..도서관에서..CD빌려서..네로..이용해..굽고..본..책은..인터넷..서점..뒤져서..하드커버..아닌..페이퍼북 위주로..사요.

  • 09.08.12 17:55

    저도 왕 영어 울렁증 맘입니다. 저는 돌전후부터 마더구즈도 주고 스토리붐붐도 주고, 퍼스트북도 주고, 송앤스토리도 주고.. 열심히 읽어주려 했는데 울 아들 24개월 지나니 거부하데요.. 그 이윤 아이가 흥미가 별로여서, 그리고 주기만 하는 무식쟁이 돈쓰는 엄마였어요. 그래서 30개월쯤 바꿨죠.. 꼬마야옹님처럼 freight train, five little monkeys(유투브에 가면 동영상도 있어요.) 와 노 데이빗 작가 데이빗 세논작- 트럭타운 씨리즈--> 이건 정말 남자 아이들이면 대부분 열광 합니다. 리쳐드 스케리작가 책도 남자 아이들 좋아해요.. 남자아이들 대부분 기차, 자동차 빠져있잖아요 그리고 곰사냥 유투브보고 연습하고,

  • 09.08.12 18:17

    정말 곰사냥을 떠나자는 대박 책..영어 울렁증 벗어나니 문장이 굉장히 쉽고 재미있어요.. 번역본보다가 원서를 보면 영어로 이렇게 쉬운말이 우리말로 왜이리 복잡할까 싶어요.. 요거 한글책으로 재미있게 읽다가 영어 노래로 들려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 09.08.12 17:59

    또 에릭칼 책도 동영상으로 춤추면서 부르는것 조회하면 많아요.. 살짝 노출 한두번 시켜주고 읽히니 것도 좋아해요.. 그뒤 변화는 그리 책을 안보던 아들 다른 책도 보고 요즘은 curious george도 진득하니 앉아 들어주시는.. 어느분 말처럼 재밌어 죽겠는 내용을 엄마가 열심히 골라야해요.. 웬디북에 가면 다양하게 있던데.. ^^ 지금도 제 발음은 참 못 들어주겠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전 걍 나가고 저도 아이잘때 단행복 한권 연습하고 또하고 됐다 싶을때 아이 읽어줘요.. 엄마가 더듬거리고 헤메고 내용이해를 떠나 힘들게 읽고있는 모습을 아이가 보면 읽고 싶겠습니까?(물론 이것도 제가 그랬더랬죠..)

  • 09.08.12 18:02

    참.. 저희 아들은 숫자 가르친적은 없고 토마스 왕팬이다 보니 거의 주인공 역할 하는 친구들이 다 번호를 달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알게되더라구요..물론 색깔인지도... ^^ 아이들은 좋아하면 그냥 흡수해요..^^

  • 09.08.12 19:21

    울렁증 엄마도 한달에 3~4권만 읽어주고,,, 아이랑 흘려듣기 계속하나... 2년정도 지났는데,,, 자신이 좀 붙네요... 꾸준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꾸준히...하셔요~~

  • 09.08.12 23:03

    엄뉘 대단하시네요. 2년을 계속하시다니. 진정 위대한 꼬딱지 십니다. (근데 코딱지도 아니고 꼬딱지는 또 뭐래요?)

  • 09.08.13 00:43

    영어나 외국어는 재미있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학교에서는 인증제하느라 암기식으로 많이 공부하고, 교과서 또한 그러합니다. 요사이 회화, 듣기가 중요하여 초,중학교에서도 외국인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한반(심화반)에 반정도 될까말까한 아이들만 수업에 참가 /나머지는 거의 졸거나,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외국인 샘과의 수업은 내신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 부모님, 선생님들까지도 그리 신경쓰지 않고 있죠. (내신에 포함시키는 학교도 물론 있게지만.. 대부분은요.. ) 제경우는 32개월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뽀로로를 일어, 영어, 스페인어로 보여줍니다.

  • 09.08.13 00:23

    물론, 한 에피소드를 각각의 다른 언어로 보여주는 것이죠. 한글로 20번이상 봐왔던 것이기때문에 (몇달에 걸쳐서죠.. )스토리전개를 잘 알고 있어 다른 언어로 볼때 노래처럼 듣는 것이죠. 이렇게 하기를 몇개월, 아들녀석이 가끔씩 일어로, 영어로 , 스페인어로 단어 단어 말합니다. 5분짜리 영상물이라 그리 부담없이 보여줄수 있고, 영상물 보기 전에 아이한테 몇분동안 볼것이라고 말하고 봅니다.

  • 09.08.13 00:25

    영어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며 어린나이부터 시작할 것은 아니라 봅니다. 엄마가 벌써 스트레스/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09.08.14 21:13

    뽀로로의 힘! 이네요.. ㅎㅎ

  • 09.08.13 02:00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책 보여주고 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전 아이가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씨디같은거 마더구스, 노부영 많이 들려줬습니다...처음 책 읽어줄때도 얼마나 자신감이 없던지..live를 라이브? 리브? 이렇게 헤메며 읽어주길 몇달 ... 많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신랑도 첨엔 이사람이 고등학교때 영어는 포기했었나 생각했다하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엄마가 영어를 즐거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밥이다..란 책에서도 엄마가 무의식적으로 수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수학을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하더라구요..영어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우선 관심을 가지고 영어관련 육아서 몇권

  • 09.08.13 02:02

    읽으시면 감이 잡히실거예요..이명신 선생님 의 하루 2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송이할머니의 손녀영어짱 만들기?, 그리고 ebs의 영어강국코리아 엄마가 만든다 다시보기 하시면 집에서 엄마들이 어떻게 영어를 해주는지 자세히 잘 나옵니다..그리고 왠만한 책쓰신분들 영어고수엄마들 거의 다 나옵니다. 그거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 09.08.13 12:26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영어는 장기적인거 같아요...엄마가 조급해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무작정 교구나 교재 들이민다고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고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 같아여...저희 아이는 초딩인데도 저랑 같이 영어동화책 읽고 듣고 하면서 편하게 합니다...

  • 09.08.13 13:30

    제 친구 남편이 캐나다 사람인데 이런 말을 했었어요 " 한국 사람들은 왜 자꾸 어렵게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 분 저한테 자기가 최근에 만난 사람중 영어를 제일 자연스럽다고 했어요 저 영어 잘 못해요 그러니 쉬운 단어로 쉽게 이야기할 수 밖에요 친구를 부러워하자 하는 말 " Do Okay~면 다 해결된다~ 솔직히 내가 손해다 한국말 배우는게 더 많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영어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고 덤비면 어느틈에 자연스럽게 늘어가실거에요 동화책 차근히 읽어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네이버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데 거기 가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 09.08.14 10:01

    저희딸은 초등4학년 이제 ABC 공부합니다. 늦지 않았고 서두르지 마세요. 아이가 하고 싶을때 도와줘도 상관없습니다. 진정한 교육, 배움이 필요할때입니다.

  • 09.08.15 07:44

    우리집은 54개월 23개월 그런데요.. 많이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쉽더라구요.. 애들 책 읽을때 영어책도 슬쩍 끼워서 읽는 겁니다..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될꺼에요.. 큰아이는 처음엔 꼭 한글로 다시 읽어달라고 했는데.. 그럴경우엔 그림보면서 대충 요약해주고.. 그런데.. 그렇게 몇달가니 한글로 읽어달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만 봐도 다 이해될만한 책으로 고르다가.. 아이취향이 약간씩 보이면 도서관에서 엄마가 직접골라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아참.. 엄마가 재밌게.. 라임을 살려가면서 읽어주는건 기본입니다..

  • 09.08.15 07:49

    울 신랑이 자극받아서 아이들 책 빌릴때 함께 가서 챕터북을 빌려온답니다.. 저에게 읽어주는데.. 잔잔한 인토네이션에 저질발음.. 정말 못들어주겠더이다.. ^^ 그런데.. 점점 나아져요.. 제앞이라서 안면몰수하고 계속 읽어준답니다.. 엄마도 자신감이 중요해요~~ 아~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DVD 한편 골라서 조금씩 꾸준히 보여주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의 아이는 까이유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번 2~30분씩 제가 인심쓰듯이 ? 보여준답니다.. 신기하게 조금씩 알아듣는더라구요~ 꼭 엄마도 함께 봐야합니다..

  • 09.08.17 14:44

    전 dvd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전집은 꼬마작가님영향때문인지 처다보지도 않고....( 이곳알기전에 웅진 꺼 구입했음- 현재처분했음) 작가님 추천해주신책 틈틈히 구입해서 제가 읽고 있어요. 아직 우리말을 잘 배워야 한다는 생각아래 영어는 노래, 영상위주로 접해주고 있구요. 영어...생각보다 그렇게 어렵고 못오를산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은 자주 들어요. 아쉬우면 배우게 되는게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별 도움못되서 미안하네요

  • 09.08.26 01:10

    엄마표학습지예요..전 도움이 되더라구요..http://cafe.daum.net/edumom 영어 ~ 고것이 우리 아들 딸 발목잡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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