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내용>
공식 : 1차 Weekend Service 9월 8~9일
(파주 화훼단지에서 잡초제거를 하였습니다.)
1차 Oneday Service 10월 21일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뚝섬유원지에서 체육활동을 가졌습니다.)
2차 Weekend Service 11월 24~25일
(화천 시골교회에서 나무껍질제거와 볏단 묶기를 하였습니다.)
비공식 : 1차 Oneday Service 9월 23일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경복궁에가서 민속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2차 Oneday Service 11월 18일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남산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소감문>
-게으름만 피웠던 W.S이었다. 반성,반성...또 반성!
그래서 제게 다르게 다가왔던 W.S이었습니다.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기만 하다.
이 낯설음이 편안한 낯익음으로 되기를 바란다.
-가끔씩 찾아와 나를 일깨워주는 조그만 영혼의 샘물
-"감사합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사랑하는 S.C.I.!! 등....
R.M에 신입회원과 함께 오시는 분께는 R.M회비(2000원)를 면제해
드립니다.
69代주소록을 만들 예정입니다.
아직도 안 보내신 분들 "이름.생일.학교.학과.학번.메일주소. 집.핸드폰번호.
집주소"를 빨리 honga531@hanmail.net 으로 보내주세요.
12월 22일 69代 제2차 Oneday Service가 "부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있 을 예정입니다.
** 12월 22일 69代 제2차 Oneday Service가 "부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2002년 1월 5일 "가족의 밤"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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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차 정기모임 평가
1527차 주요내용 :팝송 배우기
진행자 : 송은철 ('95 인하대 건축)
2001년이란 달력두 딱~한장 남겨놓은 11월 30일 금요일...
정기모임(R.M)이 있는 날이었다.
요즘들어 부쩍 추워진 날씨 덕분인지~~
한 분 씩, 한 분 씩 뵐 때마다 왜이리 정겹구 따뜻하던지요..(^^)
먼저 97학번 이시언 씨 진행으로 있었던 몸풀이~~
몰까??하는 궁금함과 기대감 속에...
책상을 뒤로 물리고 가운데에 모인 우리들...하하..
글구 있었던 "누가 누가 자리에 먼저 앉나 게임"
(아니..자리 쟁탈전에 가까웠지요..하하^^)
발랄한(??) 노래에 맞춰 돌고 또 돌고 돌고 앉구..또 약간의 툭~밀침~~
밖의 춥디 추운 날씨가 무상하게 어찌나 덥던지요~~**
정말 말그대루 잼나게 몸을 풀었답니당..^^
바루 이어진 자기소개 시간~~~
항상 있는 시간이지만 또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다가올 셤 기간에 다소 힘이 빠지신 모습들...(힘내세요..^^*)
그 동안 한 분 한 분 어찌 지냈는지두 알 수 있었구요~~~
글구..송은철 씨와 함께 오신 김재연 씨~~
필리핀 분..NGO를 전공하시구 계시는다는 채리나(가수 말구..^^a)언니~~
넘 방가웠습니당...(앞으로두 자주 뵈어요~^^)
다음은 주요내용 시간이지요...
밧뜨 여기서 잠깐!!
69대가 시작될 때 봉사섭외님이 예고 강조^^ 하셨던~~
"봉사상"이 있었는데요..봉사섭외 님이 손수 정성스레 만든~~
상장 수여식(^^)과 함께 이어진 00학번 황윤옥 씨의 소감~**
추카드려요..짝짝짝~^^*
참..봉사상은 69대가 끈날 침에 또 한번 있으니까...
앞으로두 지금처럼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드뎌..주요내용~~
95학번 송은철 씨의 진행으로 "팝송 배우기"가 있었는데요...
라디오를 통해...비틀즈의 'Let It Be', 'Ob-La-Di Ob-La-Da', 'Yellow Submarine' 노래도 듣구 따라도 불러보았지요...
많이 들어보았던 노래라 친숙하구 좋았는데요...하하...
역시 영어노래라서 가사 따라가기는 벅찼다구 하죠..^^;;
우와 노래두 좋구~~영어두 배우구 말그대로 일석이조죠??^^
진행자 분의 말씀처럼..앞으로 국제캠프 때 외국 캠퍼들과 함께 불러보면 좋을 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금요일...정기모임을 할 때마다..
두 시간 이란 시간이 참 곰방 지나간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요~~(그죠??^^)
그런 것 같아요..음..매주 금요일 정기모임을 통해....
방가운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며...더욱 가까워지구~~~~(*.*)
구지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기 보다는...
그래서..이래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구요~감사드려요..
앞으로두 쭈욱~함께 할 수 있는 우리 SCI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2001년도가 휑하니 지나가고 있는데....
누가 그랬다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구.....
그렇죠..앞에 11달이 지났지만 아직 한 달 남았잖아요...하하....
이 해 가기 전에 하구 싶은 일들 모두 다 이루시구요....
날씨 정말 넘넘 추브니까...언제나 건강 꼬옥 챙기셔야 해요~^^*
그럼..이상 1527차 정기모임 평가를 마칩니다. 끄으읕..**
◎김정인 ('00 한성대 문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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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탐방란 -잊어버리지 못함에 대해...
*잊어버리지 못함에 대해...
안 좋았던 기억들 다.난 이상하게도 좋았던 기억보다는 안 좋았던 기억들에 대해서 잊기가 더 힘든 것 같다..ㅋㅋ 피해 망상증인가..켜켜켜
*가슴에 못을 박았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고등학교때.. 학교 앞 문방구 아저씨가 했던 말
학생~ 핸섬하게 생겼네. ㅠ.ㅠ
*내가 상대에게 했던... 잊지 못할 심한 말...
호호.. 난 원래 넘 착해서 이런 말은 . 한 기억이 없어요.. ^^*
*당황황당민망무안챙피스러웠을 때...
여러가지가 있지요.. 물론..후후 우선 교복치마 입고 가다가 바람이 올라오는 환풍구 앞에서 홀라당 치마 뒤집힌 황당한 사건, 어렸을 때 남자애들이 이름을 부른 걸 모 돼지라구 오버해서 민망했던 일 등등.
*라이벌.. 잊지 못할 나의 라이벌은?
난 아직도 생각한다..후후 나의 라이벌은..ㅋㅋ 스칼렛.. 후후 단 한 여인이지여.
호호호호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잊지 못할 한 사람...
어렸을 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놀이를 하다가 내가 발로 차서 무릎이 다 까졌던 남자아이. 아마도 내 기억에는 나보다 나이가 많았었던 것 같은데..흠 그 일로 난 무려 6개월 동안 도망다녀야 했다.
*백중! 잊지 못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나의 예감이 적중했을 때...
흠.. 거의 난 적중한 적 절대 네버 없다. 아니 있다면 내가 설마 이런 상황이 될까 했던 것들이 맞으면 맞을까.. 에잇. 왜 그런 것들은 .. 안 맞아도 좋은데.
*수학성적.. 잊지 못할 수학 성적
학생 때 난 수학 선생님을 무지 좋아했던 것 같다.. 후후. 그러나 어찌 좋아하는 것과 성적은 반비례인지.. 흐메.. 유일하게 나머지 공부를 하게 했던 과목이 수학이었당.. 수학이 싫어 문과로 갔었는디.. 잉. 대학 때 과가 경제학과라 열라 (허걱 이런 단어를 써두 돼남? 흠. 심의 후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수학을 배웠당.. 진짜 싫다 수학~~~``
*잊지 못할 싸움...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 남자 애랑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복싱을 하듯 치고 받고 싸웠다.. 대부분은 내가 대걸레를 들고 때렸지만.. 그때 만은 아무 무기 없이 싸웠다.. 앙. 넘 아팠다..
*지금도 가슴속에 있는 잊지 못할 어릴 적의 꿈이 있다면...
헤헤 아직도 꾸고 있는 꿈이지여..후후 슈바이처 같은 봉사하면서 사는 의사.. 히히. 앙 내가 안되면 내 자식한테라도..ㅋㅋ
*처음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잊지 못할 그 무언가는...?
처음으로 서클 와서 느꼈던 그 느낌. 나의 앞으로의 생활습관을 결정짓게 했죠..^^
*카리스마.. 잊지 못할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던 사람에 대해서...
흠. 아직은 그렇게 까지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은데.
*통곡? 잊지 못할 만큼... 울었을 때...
서클에서 부회장 생활을 하면서..그때는 왜 그리 울었는지. 아직은 어려서 그랬었나..
*팔십 년대에 있었던 잊지 못할 것들...
88 서울 올림픽..ㅋㅋ 여기에 꼭 한번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고 싶었는데..ㅋㅋ 나이가 안돼서리.. 앙 넘 아쉬웠당
*한 때 열정적으로 빠져들었었던 잊지 못할 그 무엇..
만화..후후 지금도 열렬하게 빠져있당.. 만화. 우리모두 만화를 사랑해서 광명 찾자.. ㅋㅋ
회원탐방란 - 잊어버리지 못함에 대해...
열두번째 주인공: 김소형 (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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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리 보기◑
1.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장 르 : 스릴러
감 독 : 크리스 콜럼버스
주 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개 봉 일 : 2001년 12월 14일
국 가 : 미국
관 람 등 급 : 연소자 관람가
제작 / 수입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줄거리
해리 포터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벽장에서 생활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이모 페투니아에겐 해리가 이상한(?) 언니 부부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갑지 않은 존재다. 11살 생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로서는 특별히 신날 것도 기대할 것도 없다.
하지만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씌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 초대장이었다.
그리고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거인 해그리드는 해리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바로 해리가 굉장한 능력을 지닌 마법사라는 것!
해리는 이모네 집을 주저없이 떠나 호그와트 행을 택한다.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비밀의 9와 3/4 승강장에서 호그와트 특급열차를 탄 해리는 열차 안에서 같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생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론 위즐리를 만나 친구가 된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는 놀라운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며 갖가지 신기한 마법들을 배워 나간다. 또한 빗자루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경기하는 스릴 만점의 퀴디치 게임에서 스타로 탄생하게 되며, 용, 머리가 셋 달린 개, 유니콘, 켄타우루스, 히포그리프 등 신비한 동물들과 마주치며 모험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볼드모트는 바로 해리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이마에 번개모양의 흉터를 남긴 장본인이다. 해리는 볼드모트로부터 마법의 돌과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2.잉글리쉬 브라이드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린든 처벅
주 연 : 안나 프리엘, 브렌다 프리커
개 봉 일 : 2001년 12월 8일
국 가 : 영국
관 람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 / 수입 : 예맥필름
▷줄거리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사랑을 속삭이던 워털루 브리지의 런던. 릴리와 그녀의 단짝친구 소피는 '애수'처럼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각자의 왕자님을 기다린다. 그때 그들 앞에 나타난 두 청년 찰리와 루이. 캐나다에서 파병된 그들은 각자 다른 방식의 구애로 두 아가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릴리는 존 웨인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칭 카우보이 찰리를 선택하는데... 2차 대전으로 세상은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릴리와 찰리는 결혼식을 올리고 생애 최고의 행복을 만끽한다.
그러나 찰리는 이내 전장으로 떠나고 혼자 남은 릴리는 찰리를 빼닮은 딸을 낳는다. 그리고 어린 젖먹이를 품에 안고 시댁이 있는 캐나다로 머나먼 여행을 시작하는데...
그러나 카우보이의 낭만은 온데 간데 없고 허허벌판 농장에다가 무뚝뚝하기 그지없는 시댁 식구들과 이웃들. 설상가상 루이와 결혼했던 친구 소피가 밍크 코트에 최고급 리무진을 번쩍이며 그녀를 찾아온다.
"맙소사 이게 어디 사람 살 데니? 당장 나랑 같이 떠나자."
친구의 말에 자존심도 상하고, 왜 나만 이렇게 운이 없을까 화도 나지만 고개를 젓는 릴리.
"아냐. 난 여기 남겠어. 이게 내 운명이라면 내가 바꿔 볼 테야." 그리고 기적보다 아름다운 릴리의 해피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