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 여러분 모두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열심으로 사시는 분들은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리가 믿습니다.
태풍 라마순이 서해안을 타고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모두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에도
안타까운 안전 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물런 안일어나야 좋겠죠?
하지만 어제 뉴스를 들어보니 작년에 피해를 입은 지역도
아직 제대로 복구가 되지못하고 행정당국에서는 뒷짐만 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질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발병하고 나서 병원을 찾는것 보다 징후가 있으면 바로
그 조짐을 잠재워야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후회하지 않겠지요?
허리 디스크는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그리고 중 장년층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디스크에 걸릴 징조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먹어서 그렇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물런 사고로 인한 디스크는 예방이 힘들겠죠?
안전제일을 추구하는 수밖엔....
하지만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 그리고 신체
구조적인 영향으로 일어난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체파동 원리를 알고
스스로의 허리 상태를 체크하며 조짐이 있을 때 미리 손을 쓴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상태를 끌어안고 계속 끙끙대며 살다가
결국엔 갑작스레 다리를 쓸 수 없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본인도 허리가 나빠지기 전에 운영자님을 만나뵙거나 그전에
이카페가 만들어져 이를 실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그랬다면 군대 2년 반동안 좀더 기쁘고
힘있고 늠늠하게 나의 의무를 다 했을텐데..
그랬다면 제대후 2년 반동안 더 열심히 살았을 것이고 병원에
입원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랬다면 공부도 더 일찍 시작해서 더 빨리 끝을 볼 수 있을텐데..
아쉬운 생각 아까운 생각이 가끔 듭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게 여겨지는지
모릅니다.
몇일전부터는 체험 사례에서 초생달님의 글을 읽고 저 또한 무척
기뻐하고 있답니다.
인체파동 시술은 외적으로도 그 효과가 드러나더군요.
그것도 아주 명확하게 말입니다.
초생달님이 다리를 벌릴 수 있게되고 좀더 오래 걸을 수 있게
되신것이 외적인 증상이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도 느껴지지는
않는 것이라 그저 옆에있는 사람은 어찌된 일인지 신기해 하기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손으로도 만져질 수 있는 몸의 변화가
일어나더군요.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던 회원님중 열심히
제대로 시술을 하신 분이시라면 허리의 변화가 손끝으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것을 경험하신 회원님도 계실 것입니다.
본인은 이런 현상을 3주전에 보았습니다.
그 이전에도 열심히 시술을 했지만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또 사라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3주전 바닥에 누워서 몸을 비스듬히 돌린후 허리를 만져보았
습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눌렀죠.
그런데 그게 사라지고 없지 뭡니까 !
순간 이게 어디갔나? 하고 다시 엄지 손가락으로 허리를 계속 눌러 봤습니다.
역시 없더군요. 뭔지 아시죠?
허리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디스크가 삐져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다 보면 그 주위에 있는 근육들이
심하게 경직되고 그때 스스로는 허리가 무척 뻐근하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상태가 계속되면 (6개월에서 1.2년)
뼈와 뼈 사이에 있는근육,
오른쪽 다리가 아프면 오른쪽 허리의 옆구리 4-5번 사이,왼쪽다리면
왼쪽 옆구리 4-5변 사이가 근육으로 뭉쳐쳐 돌처럼 굳어집니다.
본인은 다리가 당기기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나니까 오른쪽
허리에 돌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일년이 지나니까 왼쪽허리에도
돌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때면 늘 엄지손가락으로 그 돌들을 달랬습니다.
그 돌에다 침도 놓아보고 전기로 지지고 ...
3주전 오른쪽에 있는 돌이 사라진것을 느끼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오른쪽 돌뎅이가 사라지고 나서 두 다리를 누운채로
하늘을 향해 뻗치면 왼쪽 다리가 더 당긴다는 것을 느낍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여 보아도 오른쪽 보다는 왼쪽 허리가 더 심해진것
같은 기분이랍니다.당연히 왼쪽이 심해진것 같아도 기분은 더 좋은거
아시죠? 돌이 사라지고 나니 허리가 훨씬 가뿐해 지더군요.
그것이 사라졌다고 해서 오른쪽 허리가 완전히 나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허리가 편안해졌다는 것이고 그만큼 신경에
전해지는 자극이 작아졌다는 것이겠지요.
전체적으로 그레이드 업된 느낌이 이런 것이라고 봅니다.
이전엔 시술한지 3일이면 다시 뻐근한것 같았는데
이젠 5일은 지나야 ' 아! 조금 게을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은 지금 자신의 엎구리를 엄지로
눌러보세요. 척추뼈의 사이를 엄지로 훑어보시면 근육이 뭉쳐 돌처럼
딱딱하게 된 것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이것을 없야버리자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더 열심히.....
본인도 이젠 왼쪽허리에 걸려있는 돌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할
계획입니다.
화요일 부터 3일동안 향방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올 여름중 제일 더웠다.
3일째 훈련이 끝나고 총 반납하고 가려고 하는데 비가오기 시작했다.
'짜식, 쫌 빨리좀 오지!'
(국토 방위를 위해서 젊은 군인 동상들 에게도 빨리 자가치유 방법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의가사 제대도 못하고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무릎아픈 군인 동상, 허리아픈 동상 ,총메다가 어깨다친 동상들, 무좀
으로 고생하는 동상 ,세맨발 동상,치질 동상.......)
*지난 29일 재연평해전에서 숨진 5명의 해군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부정장님,여러 하사관, 그리고 나의 후배님들
... 하루속히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해상병410기
예비역 병장 : 열심히 살자
첫댓글 ❦☞안녕하세요! .(^O^) ♬
❦☞잘주무셨나요 .(^O^) ♬
❦☞문안인사올림니다.(^O^) ♬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O^)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O^)♬
❦☞종부파동원리 창안자 박종부님 카페 동 호 회~화 이 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