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예전에 들은거라 확실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라면 바로잡아주시길... 예전에는 구장이 지금과 같은 부채꼴이 아닌 사각형에 가까운 구장을 비롯한 엽기적인 모양의 구장이 많이 있었습니다. 구장이 그렇게 생겨먹다보니 외야가 엄청 넓어져서 그라운드 홈런이 많이 나오는 등 수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기게 된것이 shortstop인데 초창기의 역할은 외야가 워낙 넓기 때문에 외야와 내야를 연결해주는 것이었습니다.(예를들어 외야에서 던져준 공을 홈으로 송구하는...) 지금의 유격수와는 역할이 많이 다르죠. 위와같은 이유로 유격수가 shortstop(잠깐 멈췄다 던지다는)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첫댓글 예전에 들은거라 확실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라면 바로잡아주시길... 예전에는 구장이 지금과 같은 부채꼴이 아닌 사각형에 가까운 구장을 비롯한 엽기적인 모양의 구장이 많이 있었습니다. 구장이 그렇게 생겨먹다보니 외야가 엄청 넓어져서 그라운드 홈런이 많이 나오는 등 수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기게 된것이 shortstop인데 초창기의 역할은 외야가 워낙 넓기 때문에 외야와 내야를 연결해주는 것이었습니다.(예를들어 외야에서 던져준 공을 홈으로 송구하는...) 지금의 유격수와는 역할이 많이 다르죠. 위와같은 이유로 유격수가 shortstop(잠깐 멈췄다 던지다는)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유격수가 생기게 된 이유가 업슛님의 의견같습니다.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쇼스탑..짧은 정거장 아닙니까? 모든 루가 어느정도 간격을 이루고 있지만.. 2루에서 3루 사이에 위치한 유격수...말그대로 Shortstop 아닐까요?
맞습니다 맞고요. 타자가 친공을 빠른시간에 잡아서 2루나 1루에 던져줘야하는 유격수의 판단력과 순발력을 뜻하는것이고요. 외야에서 던지는고을을 커버해준다는 의미도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타자가 친공을 빠른시간에 잡아서 2루나 1루에 던져줘야하는 유격수의 판단력과 순발력을 뜻하는것이고요. 외야에서 던지는고을을 커버해준다는 의미도 맞습니다
키키키 천재유격수 노마 가르시아파라~~ㅋㅋㅋ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능력평가 10위 먹었답니다!!페드로는 5위 ㅋㅋㅋ
키키키 천재유격수 노마 가르시아파라~~ㅋㅋㅋ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능력평가 10위 먹었답니다!!페드로는 5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