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오늘은 친구들이 많이 왔다. 경주는 가까워서 1시간만에 도착 했다. 거기에 가니 경주를 안내하는 선생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먼저 '감은사지' 라는 절에 갔다.그 절은 문무왕이 죽고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이 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뜻에서 '감은사지'라고 지었다고 한다.
문무왕은 동해 바다에 묻혀서 용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그 문무왕의 무덤을 보니까 하나의 돌 주변에 네개의 돌들이 문무왕의 무덤을 감싸고 있었다. 마치 신하들이 문무왕을 죽어서도 지키는 것 같았다.그리고 여기에서 문무 왕이 얼마나 나라를 생각했는지 알수있다.왜냐하면 문무왕은 자신이 죽어 용이 된 다음에 나라를 지킨다고 하고 바다에 무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의 무덤에 갔는데, 거기에는 무덤을 지키는 돌 문지기와 돌 사자상이 있었다.그런데 문지기들이 우리나라 사림이 아니였다. 왜냐하면 그 왕이 그 다른 나라에 까지 유명했다는 뜻이었다.그리고 사자도 이상하게 생겼었다 왜냐하면 그 때에도 사자가 우리나라에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개와고양이를 섞어서 상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도 무덤 에는 십이지가 그려져있었다. 시간마다 서로 돌아가면서 2시간씩 무덤을 지킨다는 뜻이었다.
도,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의 무덤에 들어가봤다 돌방무덤 이였다.무덤이라서 왠지 으스스 했다.그 무덤은 재활용 무덤이라고 했다.점심을 먹고 황룡사터에 가봤다. 옛날에는 거기에 9층 목탑이 있었다고 한다선덕여왕때에 만들어 졌는데, 신라인이 만든게 아니라 백제인이 만들었다고 한다.그 목탑의 높이가 엄청났다고 했다.
그리고 천마총에 갔는데,거기에는 말을 탈때 쓰느 천마도가 있었다.첨성대도 갔는데, 거기에 숨겨진 비밀이 많았다.아무튼 생략해서 오늘은 문무왕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며 엄청 뜻깊은 하루였다.
첫댓글 희예야 아직도 신라의 역사가 귀에 맴도는것 같지않니...아직도 쌤은 들린단다 ..신라사람들의 이야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