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자꾸 늘어난다.
없으면 아쉽고 ....
횡절기 대용으로 아쉬운대로 새로 나온듯한 조기대를 한번 구입해봤다.
아마도 목수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듯 보인다.
영점 조절점이나 조기대 슬라이딩 방식도 고가 테이블 쏘에서 봄직한 형식을 취하고 있고 설치하기도 피스 3개면 끝!
정밀도도 거의 별 5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약해 테이블에 고정시킬적에 같이 휜다는것...
휘고 나면 슬라이딩이 부분적으로 뻑뻑해 많이 불편하다.
물론 사용자의 사용 미숙도 없진않지만 이왕 쓴 김에 프레임 두께를 조금더 두껍게 만들면 좋을듯 싶다.
분명 개발한 이도 알겠지...문슨 이유가 있겠지 ...가격상승?
부담없는 가격에 이만하면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