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새만금 특별법 국회통과, 현대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기공식 경제자유구역신청, 2008년 군산방문의해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군산을 사랑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이며 지역전략산업중의 하나인 자동차산업과 관련 부품산업을 육성·발전시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GM대우자동차가 군산지역에서 점유율 60%를 달성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군산 사랑, GM대우 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자동차산업은 2만여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연관 산업발전과 고용창출 등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략산업인 만큼, 지역기업인 GM대우의 활성화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 된다고 판단되어 『군산사랑, GM대우사랑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군산시는 『군산사랑, GM대우사랑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GM대우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공익사업과 경제기여도를 시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향후 기업사랑운동으로 확대 발전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11월 23일 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시민·사회, 경제 단체장과 각 기관장 150여명이 참가하는 『군산사랑, GM대우 사랑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산사랑, GM대우사랑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군산시 및 기관?단체 등에서 업무용 차량을 신규 구입할 경우, GM대우차량를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 하고 GM대우의 날 선포행사, 군산시청 공무원 대상 판매대결 이벤트, 시민대상 GM대우차 A/S캠페인을 실시 하고 , GM대우 군산공장을 각종 교육 기관이나 단체의 현지시찰(현장학습)장소로 제공하여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GM대우차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GM 대우는 2005년 7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공익사업 전개 및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GM대우 한마음 재단』과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킨 바 있으며
『GM대우 한마음재단』은 2006년 구세군 군산목양원등 4개 시설 3,500$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에 5대의 차량을 기증하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급식지원사업(4개교 1,000만원)을 추진하였으며, 직원부인들로 구성된 봉산단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은 불우시설을 찾아 매월 1회씩 급식제공 및 청소 레크레이션등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제출처: 지역경제과 ※담당자: 강왕근 ☎450-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