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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민협의회 활동상황 집회후 서울시균형발전본부 면담결과
주민협 추천 0 조회 479 09.08.04 17: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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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4 18:11

    첫댓글 고생하신 많은 분들로 인하여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서울시와 용산구청이 우리 한뉴를 얼마나 능욕하였는지 알수 있네요.기본용적율 170%적용(190%대신에)을 가지고 서울시와 용산구청이 서로 책임전가하는 모습도 보이고요.25m 간선도로 접한 구역과 역세권 500m 이내 지역들도 뭉퉁그려 층수 및 용적율 혜택에서 제외되고 임대주택도 단 0.1%라도 주민을 위하여 고민한 흔적도 없고...한마디로 서울시와 용산구청이 그동안 주민들을 배제하고 암실에서 누이좋고 매부좋게 만들어 온 거네요...정보공개청구하겠다고 하니까 그것도 검토한 후에 고려해보겠다고 하는 거만한 자세구요...시민감사청구만이 유일한 해답이 아닐까요.수고 감사드립니다

  • 09.08.04 20:49

    이명박 대통령은 과거 후보자 시절 강북의 재개발을 위해 용적율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 이유는 강북지역의 특성상 용적율을 높이지 않는다면 주민들이 개발이후에는 몇푼의 개발이익만을 챙기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용적율이 높아야지만 추가비용을 줄일수 있고 이후 재정착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남뉴타운 개발이익은 쾌적한 도시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적당한 용적율을 제시한다. 좀더 덜 쾌적하더라도 좀더 개발이익이 적어도 추가분담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원주민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처음의 강북재개발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이명박의 처음의 주장처럼 용적율을 높여

  • 09.08.04 20:52

    원주민의 추가부담금을 최소화하는 것을 우리는 강조할 필요가 있다. 위의 글을 읽어 보면 주민협의회의 주장의 법적 근거와 함께 강북재개발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초기 공약에 따라 반드시 용적율을 높여야만 할 것이다. 쾌적한 서울, 최대의 개발이익 등을 무시할 수 없지만 원주민의 재정착율을 위한 추가분담금을 최소로하는 개발이 절실하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09.08.04 21:42

    서로 상대방 핑계를 대면서 이리저리 발뺌한것을 보니 더욱 화가나고 이렇게 주민협에서 나서서 밝힐수 있음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대면을 하니 다 뽀록이 나는구만... 이렇게 주민들이 무섭다는걸 지속적으로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겠지요... 수고하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9.08.05 09:23

    보셔죠!!! 서울시,용산구청이 우리한남뉴타운 얼마나 무시하는지 특히 박장규이하,용산구청 뉴타운 당담하는놈들, 그중 구철회팀장은 또올님과 전화통화에서 반말까지하고 참나 어이가 없써서...서울시균형발전본부면담에서,(주민협회장님,동보님,정암님) 법,서울시조례에 의거해 조목조목따지니까 말도못하고 용산구청,서울시,서로 핑게대고 이게말이됩니까??!! ,,구철회팀장이 답변했듯이 용산구청은 190% 계획을 올렸으나 서울시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결과 170%로 결정되었다고 답변함.서울시가 자신들은 이번 한남뉴타운의 기본용적율 심의근거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는것은 말이안되는얘기 만일 서울시,용산구청,정보공개 안하며

  • 09.08.05 09:27

    이번에 정말 사단 납니다,,,한남뉴타운 조합원님들 제발 무지와,무관심에서 깨어나십시오...

  • 09.08.05 10:38

    이거 비용 들더라도 법률적으로 대응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09.08.05 10:44

    결정고시때까지 지속적인 요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감시와 체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청은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8/3일 집회의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 또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그들은 지금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한남을 계획해 온 것임을 이번에 여실히 드러난 것입니다.

  • 09.08.09 20:23

    용산구청장 이하공무원들까지 깡그리 믿을놈 한놈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희가 수시 전화로 용산한남뉴타운도 공공관리자제도로 가나요?라고 물었을때 절대로 두고봐야 된다고 했던 공무원의 대답은 어디로 가고 생선가게를 고양이 한테 과연 맡겨도 될른지,,,,,,,,,,,,,, 공영개발은 아니예요라고 했지만 누가 압니까 그들의 속마음을 정말 속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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