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제조라인과 단독주택 전기구조가 같다?

DC배전구조에서 태양광모듈 충방전기 그리고 ESS팩이 하나의 라인에 묶여져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그러므로 RE100과 전체 설비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는게 핵심이었는데 이를 입증하는 빠이롯라인 구성을 실현하는데 10~15억이 소요되고 전기차캐즘으로 국내 배터리3사의 투자가 언제 이루어질지 기약이 없는 상황에서 단독주택에 공급되는 전기시설에 DC배전라인을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따져보니 거의 유사한 구조이고 이러한 구성도 RE100의 구현으로 인한 새로운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수 있겠다 확신이 듭니다. 단독주택에 한전의 전기공급의 기본은 3KW 용량이지만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운용한다면 7KW까지 공급이 허용되고 또한 심야전력대 시간의 난방과 냉방의 전력요금은 1KWH 당 24.6원밖에 안하고 한전과 연계하여 태양광 인버터를 운용할땐 6KWH 에 기존보다 2.5배의 전력요금을 보상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ESS팩에 묶어 운용한다면 한전으로 부터 공급받는 전기는 심야시간대 저렴한 전기를 ESS팩에 저장하고 또한 낮에는 태양광모듈로 충전된 전기를 냉난방 그리고 전기차충전에도 사용하며 한전과 통신으로 요청이 있을시 ESS팩에 저장된 전기를 인버터를 통해 6KWH 용량 이내로 계통연계 시키는 구성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치리라 예상되네요 ㅎ 여기에 태양광모듈 인버터와 ESS팩 그리고 전기차충전기등의 설치비용은 5년정도면 쌤쌤이 될터니 소비자는 공짜로 냉난방에 전기차충전도 공짜이니 단독주택/전원주택 지방의 도로변 카페/식당등의 시설에 무조건 설치가 보장된 아이템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