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암 은적산

[지기(쌍학)]

 *영암 은적산

*언제: 2011.1.9(일)

*누구랑: y형님이랑 둘이서

*탐방코스:함정굴재-용지봉-상은적산-불치-하은적산-양수장(13km,5시간40분)

 소문만 들었던 은적산을 찾아 탐방하기로하고 y형님과 출발하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면서 하늘이 재빛이다. 오늘 조망은 형편없겠다 포기하고간다.

 목적지 함정굴재 도착할때까지도 눈이 날렸다. 한참을 오르니 하늘이 조금씩트인다.

 산행초입 먼저온산님들이 아이젠착용후 산을오르고있었다.

 10분정도 오르니 산에 고인돌이 있다. 보통 들에서 고인돌을 많이 보는데 산에서 보니까 새롭다.

 큰바위위에 고인돌이 있다.

 산행후 첫번째봉 용지봉 여기서 부터 조망이 아름답다.

 문필봉과 월출산방향 월출산은 구름속에 가려져있다.

 서호면과 서호뜰

 구멍바위로 월출산 방향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출발한다.

 영산강과 목포권

 바위들이 이체롭다.

 바위들이 시루떡처럼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이다.

 이삼각점이 상은적봉 정상임을 표시하는데 정상표지는 조금지나야 있다.

 목포 옥암동과 도청청사가 조망된다.

 y형님 대단하시다.

 상은적봉

 y형님이 한컷해주셨다.

 앞봉우리에 한무리의 산님들이 보인다. 맨뒷쪽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하은적봉

 도청을 줌으로 당겨봤다.

 상은적봉 지나서 이곳에서 목포 무지개산악회 산우들이 시산제를 지내고있다. 천지신명이시여~ ............

 돌탑사이에는 다른산우님들이 점심식사중

 시산제 잘지내시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즐거운산행 하십시요~

 여기에서 관봉과 모개나무재와 하은적봉 방향과 나누어진다. 우리는 하은적봉으로

 여기가 불치인것 같다. 여기서 다시 하은적봉을 다시 올라야한다.

 하은적봉 외쪽 멀리 보이는 능선이 무안승달산 방향인것 같다.

 뒤돌아본 상은적산

 하은적봉 으로 진행하면서 바라본 상은적봉 멀리도 온것같다.

 하은적봉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상은적봉과 우리들이 지나온 능선들

 저앞봉우리가 하은적봉

 하은적봉 오르는계단. 설치한지 얼마 않된것 같다.

 하은적봉 정상석과 멀리 상은적봉

 양수장쪽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영산강

하산완료 서호개인택시 불러놓고 기다린다. 엄청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