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수영의 기술 |
---|
휜수영의 영법에는 제한이 없어 어떤 형태의 수영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휜수영 영법의 개발결과 모노휜을 신고 물개나 돌고래와 흡사한 형태로 수영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방법에 관하여만 논하기로 한다.
모노휜은 두발이 함께 붙어 있으므로 일단 신고 나면 걸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휜을 신을 때는 출발대 엎에서 휜을 신어 휜을 신은 후 걸을 필요가 없게 해야 한다. 휜은 발에 꼭 맞게 신어야 힘 전달에 우리가 없으며, 신기전 휜과 발에 물을 적셔야 잘 들어간다. 신기 힘들 때는 발들위에 비누칠을 하면 잘 신어지며, 이때는 신은 후 반드시 물로 비누를 닦아낸 수 수영장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물갈퀴를 신고 발차기하는 것은 많은 힘을 필요로 하며 처음부터 크고 딱딱한 물갈퀴를 사용하면 발목, 무릎, 허리부분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초보자는 부드럽고 작은 휜부터 시작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며 단계적으로 발차기 연습을 해야한다.
1) 앉아서 차는 연습
수영장 가장자리에 걸터 앉아 발만 물에 담그고 휜을 찬다. 휜은 위아래로 찰때 발목과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고, 두발을 동시에 똑같이 차도록 연습하며 발목, 종아래 ,허벅지, 등, 배의 근육을 키운다.
2) 벽을 잡고 차는 연습
양손은 쭉 뻗쳐 수영장 가장자리를 잡고 몸을 수표면으로 띄워 수평을 이룬 후 발차기 연습을 한다. 몸 전체가 물결모양의 파동을 치며 리듬을 타도록 연습한다.
3) 킥판(Kick Board)를 이용해 차는 연습
양손은 킥판을 잡고 발차기를 하며 추진력을 연습한다. 발차는 폭을 너무 크게 할 필요는 없고 작은 폭을 연습한다. 처음에는 내려차는
동작에서 휜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길수 있는데 이것은 차는 폭을 너무 넓게 차거나 양다리를 동시에 차지 않을 때 생긴다.
1) 착용방법 :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물고 이마 가운데 파이프가 고정되도록 머리끈을 꼭조여 출발점프 또는 휜수영 도중 스토클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스노클을 착용하기에 앞서 물안경을 먼저 착용해야 한다.
2) 물빼기 연습 : 출발 및 턴 한후 또는 수영도중 스노클 안으로 물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는 호흡을 짧고 세게 '투'하고 불어 스노클 안에 물을 뽑는다. 물을 뽑고 난후 첫 흡입은 조심해서 서서히 들이마셔서 물이 완전히 빠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3) 호흡방법 : 발치기 2~3번 마다 1번씩 리듬에 맞춰서 호흡한다. 숨을 들이 마실때에는 물이 들어오는가에 대해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호흡한다. 코로 연속적으로 조금씩 숨을 내쉬다가 스노클에 남은 물을 입으로 내뱉은 후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신다.
모노휜을 사용하여 수영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동작이며서도 돌고래의 수영같이 매우 효과적인 수영기술이다. 모노휜 수영동작은 하체의 많은 근육을 효과적으로 추진력에 이용하며, 저항이 최소인 자세를 유지하며 수영하는데 원칙을 두고있다.
1~4까지는 모노휜이 올라가는 상태이며 5~9는 내려 차며나가는 자세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휜수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자세가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휜을 차기 위해 무릎을 약간 구부릴 정도이다. 또 몸 전체가 물의 파도를 타듯이 위아래로 파동을 치며 전진한다. 일반수영과 달리 손은 몸전체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 앞으로 곧게 뻗고 두 손바닥을 포개어 잡은 후 머리를 양할사이에 꼭끼고 수영한다. 또 무릎은 18--이상 굽히면 물의 저항이 많이 생기므로 너무 많이 굽히지 않아야 한다.
잠영에는 50m 무호흡잠영과 스쿠버 호흡잠영 2가지가 있다. 이 두가지 다 발아기 방법은 표면수영과 같다. 잠영은 수심 1~1.5m를 유지하며 수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휜을 찰수 있다. 스쿠버 호흡잠영은 공기통을 머리 앞으로 내밀고 수영하는데 이때 공기통과 수영 선수의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하여 저항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턴하는 방법은 일반 수영의 자유형 턴 방식과 같다.
1)표면 수영 : 일반 수영과 똑같으며 최고의 속도로 최소의 저항으로 물속으로 빨리 침투하는 것이 중요하다.
2)스쿠버잠영 : 공기통을 들고 뛰어 들어가야 함으로 표면수영보다 많은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
초보자의 경우 처음에는 휜을 신지 낳고 자세와 리듬을 타는 연습을 실시한다. 그리고 작은 부드러운 휜으로 연습하여 발목과 다리에 근육이 생긴후, 차츰 크고 딱딱한 휜으로 연습한다.
휜수영의 자세가 어느 정도 숙달되면 배영, 옆으로 수영하기, 잠영등을 연습하여 근육을 강화하며 더욱 세련된 영법을 터득한다.
휜수영경기는 수영장경기와 자연수면(openwater/강,호수, 바다등등)경기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오픈워터에서도 선수의 안전이 확인됬을경우에만 최대 6km이내(단, 특별한경우 특별규정이 적용되기도 합니다..)에서 아래와같은 모든경기를 실시하며 여기서의 기록은 공식기록으로 인정을
받지못합니다...
휜수영강좌에도 나와있지만 아래와같은 종목으로 구분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표면은 무조건 (스노클)호흡입니다...
계영을 제외한 잠영 100M이상의 모든경기는 공기통을 이용한 호흡잠영입니다...
표면수영 |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 1850M |
잠영 | 100M, 400M, 800M |
무호흡 잠영 | 50M |
계영 | 4*100M, 4*200M |
휜수영의 영법은 제한이 없고 다만 휜을 신고 자기 마음대로 수영하면 된다.
그러나 현대의 휜수영은 일반 오리발을 신고 하는 것도 포함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모노휜을 신고 수영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모노휜을 신고 어떻게 수영할 것인가? 모노휜을 신고 수영을 하게 되면 무척 생소한 느낌도 오고 힘들것이다.
그러나 모노휜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일반 오리발을 신고 하는 것보다 휠씬 빠를 것이다.
모노휜을 신고 수영을 하면 자연 고개가 숙여 지는데 호흡에 장비가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스노클이다.
스노클을 입에 물고 수영을 하는 것이 바로 휜수영이다. 스노클이 있기에 고개는 물속에 넣은 채로 수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손동작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일반 오리발을 신은 상태에서는 자유형으로 수영을 하게 되지만 모노휜을 신은 상태에서는 팔을 쓰기가 부자유하기 때문에 두손을 모은 상태에서 곧게 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킥동작은 어떻게 할 것인가? 킥은 접영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노휜은 두발을 같이 신기에 자유형킥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돌필킥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두손을 모아 곧게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돌핀킥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일반 오리발을 신고 자유형하는 것보다 느릴 것 같아도 모노휜은 크기가 휠씬 크고 힘도 들고 상당한 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연습해서 익숙해 지면 마치 돌고래가 수영하는 모습과 흡사한 모양이 된다.
이정도가 되면 숙련단계라 할 수 있다.
1. 모노휜을 신는 요령
모노휜은 두발이 함께 붙어 있으므로 신고나면 걸을 수 없다. 그러므로 모노휜은 수영장에서 물밖에서 앉아 휜을 신어야 한다. 그래야 걷지 않고 바로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일반 오리발을 많이 사용하게 한 후 수영이 어느정도 숙달이 된 상태에서 어느 정도 모노휜을 신어야 한다.
모노휜은 10세 이후 부터 작은 휜부터 신는 것이 좋다. 어린이는 어느 정도 성장을 한 다음에 모노휜을 신는 것이 좋다.
2. 발차기 연습
모노휜을 신고 발차기 연습을 할 때는 우선 풀안에 앉은 상태에서 팔은 뒤로 편안히 짚은 채 두 발을 물 깊숙히 내린 다음 물을 퍼 올리는 것과 같은 형태로 발차기를 하면 된다. 그것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물에 모노휜을 신을 감각을 익힌다.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고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여러번 반복함으로써 극복해야한다.
다음은 물속에 들어가 풀벽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 발차기 연습을 한다. 즉 리듬감 있게 발차기를 한다.
발차기라기 보다는 모노휜을 물속에 꾹꾹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특히 주의 해야 할 것은 몸에 힘을 빼라는 것이다. 초보자가 물속에 들어가면 몸이 경직되기 마련인데 많은 연습을 통해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특히 어색하게 엉덩이를 올리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자세이다.
정확하게 즉 물속에 깊숙히 킥을 차면 자연스럽게 히프가 물밖으로 나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영하는 모양이 돌고래와 같이 된다. 그런데 초보자가 이와같은 흉내를 내면 어색하고 보기에도 좋지않다.
돌고래와 같은 모양이 될려면 상당히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3. 스노클사용법
1)착용 방법 :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물고 이마 가운데 파이프가 고정되도록 머리 끈을 꼭 조여 출발 점프 또는 휜수영 도중 스토클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스노클을 착용하기에 앞서 물안경을 먼저 착용해야 한다.
2) 물빼기 연습 : 출발 및 턴 한후 또는 수영 도중 스노클 안으로 물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때는 호흡을 짧고 세게 '투'하고 불어 스노클 안에 물을 뽑는다. 물을 뽑고 난후 첫 흡입은 조심해서 서서히 들이마셔서 물이 완전히 빠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3) 호흡 방법 : 발치기 2~3번마다 1번씩 리듬에 맞춰서 호흡한다. 숨을 들이 마실 때에는 물이 들어오는가에 대해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호흡한다. 코로 연속적으로 조금씩 숨을 내 쉬다가 스노클에 남은 물을 입으로 내뱉은 후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신다 모노휜을 신고 수영을 하려면 우선 필요한것은 물안경과 수모는 필수이지만 수영할 때와는 달리 스노클이라는 빨대롱이 필요하다.
일반 스쿠버용 스노클은 ㄴ자 형태로 되어있지만 휜수영용 스노클은 약간 ㄷ자형태로 휘어져 있다.
4. 휜수영의 자세
모노휜을 사용하여 수영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동작이며 돌고래의 수영같이 매우 효과적인 수영 기술이다.
모노휜 수영 동작은 하체의 많은 근육을 효과적으로 추진력에 이용하며, 저항이 최소인 자세를 유지하며 수영하는데 원칙을 두고 있다.
1~4까지는 모노휜이 올라가는 상태이며 5~9는 내려 차며 나가는 자세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휜 수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자세가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휜을 차기 위해 무릎을 약간 구부릴 정도이다.
또 몸 전체가 물의 파도를 타듯이 위아래로 파동을 치며 전진한다. 일반 수영과 달리 손은 몸전체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 앞으로 곧게 뻗고 두 손바닥을 포개어 잡은 후 머리를 양발 사이에 꼭 끼고 수영한다.
또 무릎은 18--이상 굽히면 물의 저항이 많이 생기므로 너무 많이 굽히지 않아야 한다.
5. 잠영의 자세
잠영에는 50m 무호흡잠영과 스쿠버 호흡잠영 2가지가 있다.
이 두 가지 다 발차기 방법은 표면 수영과 같다.
잠영은 수심 1~1.5m을 유지하며 수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휜을 찰 수 있다.
스쿠버 호흡잠영은 공기통을 머리 앞으로 내밀고 수영하는데 이때 공기통과 수영 선수의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여 저항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영의 경기에는 무호홉으로 스노클을 쓰지 않고 호홉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로 물속에서 50M를 가는 경기가 있고
100M, 200M, 400M, 800M 호흡잠영 경기가 있는데 각 종목마다 다른 공기통을 사용해야 한다.
6.턴동작
턴동작은 자유형 턴동작과 똑같다.
7. 출발(Start) 자세
1) 표면 수영 : 일반 수영과 똑같으며 최고의 속도로 최소의 저항으로 물 속으로 빨리 침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스쿠버잠영 : 공기통을 들고 뛰어 들어가야 함으로 표면 수영보다 많은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
8. 휜수영 연습
초보자의 경우 처음에는 휜을 신지 않고 자세와 리듬을 타는 연습을 실시한다. 그리고 작은 부드러운 휜으로 연습하여 발목과 다리에 근육이 생긴 후, 차츰 크고 딱딱한 휜으로 연습한다.
휜 수영의 자세가 어느 정도 숙달되면 배영, 옆으로 수영기, 잠영등을 연습하여 근육을 강화하며 더욱 세련된 영법을터득한다.
핀수영의 기술 핀수영의 영법에는 제한이 없어 어떤 형태의 수영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핀수영 영법의 개발결과 모노핀을 신고 물개나 돌고래와 흡사한 형태로 수영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기록을 보여 주고 있으므로 이 방법에 관하여만 논하기로 한다. 1. 모노핀 신기 모노핀은 두발이 함께 붙어 있으므로 일단 신고 나면 걸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핀을 신을 때는 출발대 옆에서 핀을 신어 핀을 신은 후 걸을 필요가 없게 해야 한다. 핀은 발에 꼭 맞게 신어야 힘 전달에 무리가 없으며, 신기 전 핀과 발에 물을 적셔야 잘 들어간다. 신기 힘들 때는 발등 위에 비누칠을 하면 편리하며 이 때는 신은 후 반드시 물로 비누를 닦아낸 후 수영장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발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꼭 모노핀용 버선을 착용해야 한다. 2. 모노핀 발차기 연습 물갈퀴를 신고 발차기하는 것은 많은 힘을 필요로 하며, 처음부터 크고 딱딱한 물갈퀴를 사용하면 발목, 무릎, 허리부분에 운동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초보자는 작고 부드러운 핀부터 시작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는 단계적인 발차기 연습을 해야한다. 1) 앉아서 차는 연습
2) 벽을 잡고 차는 연습
3) 킥판(Kick Board)을 이용해 차는 연습 3. 스노클 사용방법 1) 착용 방법 2) 물빼기 연습 3) 호흡 방법 4. 핀수영 자세 모노핀의 동작은 간단하다. 핀의 특성 중 가장 큰 면은 탄력에 의한 추진력의 극대화로 하체의 추진력은 상체의 저항을 최소하하는 공식에 이르게 된다. 즉 모노핀의 동작은 상체의 저항을 최대로 줄이고 하체의 움직임을 강하게 키우는 원리로 이루어지고 발전되어 왔다. 즉 1~4 동작은 발차기 후에 추진력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는 동작으로 허리의 유연성과 힘이 강조가 되는 부분이고 5~6 동작은 하체의 힘으로 추진력을 얻는 동작으로 상체의 움직임은 앞으로 향하고 상하는 리듬을 타기 위해 3cm~10cm의 움직임을 갖는다. 그림에서 보듯이 핀수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자세가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핀을 차기 위해 무릎을 약간 구부릴 정도이다. 또 몸 전체가 물의 파도를 타듯이 위아래로 파동을 치며 전진한다. 일반수영과 달리 손은 몸 전체의 자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 앞으로 곧게 뻗고 두 손바닥을 포개어 잡은 후 머리를 양팔사이에 꼭 끼고 수영한다. 또 무릎은 18' 이상 굽히면 물의 저항이 많이 생기므로 너무 많이 굽히기 않아야 한다.
5. 잠영의 자세 잠영에는 50m 무호흡잠영과 호흡잠영 두가지가 있다. 이 두가지 다 발차기 방법은 표면동작과 같다. 잠영은 수심 1~1.5m를 유지하며 핀을 차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호흡잠영은 공기통을 모리 앞으로 내밀고 수영하는데 이때 공기통과 선수의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하여 저항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6. 턴(Turn) 방법 일반 수영의 킥턴과 흡사한 턴을 하는데 몇가지 유의 할 점들이 있다. 핀이라는 저항이 큰 물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등과 다리의각도의 90'를 유지하면서 즉 핀과 다리의 각이 90'가 되어야 물의 저항을 줄이고 그림에서와 같은 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여유호흡을 항상 가지고 턴을 해야 효과적인 경기운영이 가능하다. 턴 동작시에는 코로 숨을 내뱉고 또 다시 스노클 안의 물을 내뿜어야 되므로 상당히 벅찬 경우가 된다.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을 하거나, 턴 전에 충분히 공기를 들여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7. 출발(Start) 자세 ① 표면수영 : 일반 수영과 똑같으며 최고의 속도와 최소의 저항으로 물속에 빨리 입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호흡잠영 : 공기통을 들고 뛰어 들어가야 함으로 표면수영보다 많은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 입수의 각도는 15' 에서 20' 각도의 입수 동작이 효과적인 출발 자세이다.
8. 핀수영 연습 초보자의 경우 처음에는 핀을 신지 않고 자세와 리듬을 타는 연습을 반복한다. 그리고 작고 부드러운 핀으로 연습하여 발목과 다리에 근육이 생긴 후, 차츰 크고 딱딱한 핀으로 연습한다. 핀수영의 자세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배영, 옆으로 수영하기, 잠영 등을 연습하여 근육을 강화하며 더욱 세련된 영법을 터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힘보다는 허리, 발목, 관절, 어깨의 유연성을 항상 중요시 생각하며 운동을 해야한다. 어느 스포츠에서건 그 경기에 적합한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를 조기발굴하여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구 소련 TOMSK 대학의 'SKAT' 클럽에서는 수년간에 걸쳐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핀수영 선수의 적성측정 요령을 추천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