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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본 영화 2 추억의 영화 <바다가 들린다> - 애니, 로맨스/멜로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54 15.01.30 01: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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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30 01:32

    첫댓글 학창 시절에 경험했던 사랑.
    여전히 꿈 속에 나오는 친구도 있고, 남 몰래 혼자 좋아했던 친구도 있었다.
    그땐 좋아한다 말하지 못했다.
    물론 내가 좋아한다는 걸 그 애도 알고 느꼈을 것이다.
    반 친구들도 다 알고 장난치기도 했으니까.
    학교를 졸업한 이후론 만나지 못했고, 결혼을 했다는 소식은 들었다.
    그래도 그런 추억을 떠올리면 즐겁다.
    그때 받았던 편지들 속에 내 모습이 있는 것 같아 묘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제 이름도 가물가물하고, 얼굴도 잘 생각나질 않는다.
    이젠 그런 기억조차 잊어버렸을지 모른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10대 시절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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