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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올림픽을 재조명 하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핵심공약) 국회의원 이시종은 무엇을 했나? 국회의원 이시종은 엘리트 경기스포츠에 가려 소외 되었던 우리 무술계에 관심을 가져준 유일한 인물 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는 충주세계무술축제를 개최(충시시장시절)하여 세계속에 대한민국이 무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했으며, 전통무예진흥법을 발의하여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내 우리 무예문화의 진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구촌에 처음으로 세계무술연맹이 창설되는데 노력했고, 국제스포츠경기처럼 지구촌의 이목과 관심을 이끌어낼 세계무술올림픽을 창건하고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해온 유일한 현역국회의원 이였다. - 전통무예진흥법 제정 그는 전통무예진흥법의 근본적인 취지는 “전통무예를 육성.진흥하고 난무하고 있는 무예들을 법으로써 균형을 잡아 주자는데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전통무예를 진흥하여 “우리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무예 및 전통무예지도자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가장 중요한 것은 “무분별한 상업주의에 의한 전통무예단체의 난립과 이에 따른 소모적인 전통성 논쟁 등으로 인하여 갈등이 심화되고 전통무예의 본질이 왜곡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입법조치”를 포함하는 것이 전통무예진흥법의 입법취지라고 할 수 있다. 고 하였다.(전통무예진흥과 무술올림픽 창건 세미나 발취) - 전통무예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 1. 전통무예진흥회 설립 개정법률 발의 전통무예의 진흥활동에 관한 사업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한국전통무예진흥회를 설립하고 한국전통무예진흥회의 경비의 일부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법안 발의 2.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지정 및 지원 개정법률 발의 최근 우리 전통무예를 발굴·복원하고 이를 훌륭히 계승·발전시켜 전통무예의 대중화뿐만 아니라 세계화에 성공시킨 종목이 많으나 이에 편승한 사이비 무인과 단체의 난립으로 인하여 전통무예의 원형이 훼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무예의 기원, 역사 및 철학적 요소까지도 왜곡·변형되고 있음. 이에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에 전통무예를 창시, 복원 또는 전승한 자인 전통무예원류적통자의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전통무예가 올바르게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정법안 발의 충북도지사 이시종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이시종은 제선 국회의원직을 과감히 던지고 출마한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충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는 그를 두고 일부 무인들의 곱지않은(?) 시선과 비아냥도 있었다. 그 이유는 그가 국회의원시절(?)에 발의한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반대하는 이들의 서슴없는 말들에서 알 수 있다. “더러운 무술올림픽, 전통무예진흥법은 죽은법, 이시종의 개정안은 패착, 힘없는 야당의원의 발악, 어차피 국회의원 자리를 내놓는 마당에 마지막 발악을 한다.” 등등 곱지 않는 시선과 함께 충북도지사에서 낙선 할 것이라 전망하기도 하였다. 야당 회장 한국무술총연합회(이시종회장)과 여당 총재 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유종복총재)라는 대립구도를 만들어 여야의 권력 대결로 표현하기도 하며 그를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본 격"으로 힘없는 야당의원이란 식으로 폄훼하기도 하였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시종은 우리무예계의 진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인물임은 분명하다. 그런 그가 무진법을 만들고 무예계의 진흥과 발전 그리고 법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무예진흥회 설치와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지정 및 지원을 위한 법률을 발의하였다. 충북도지사의 당선으로 개정법의 통과도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그가 제안한 세계무술올림픽의 창건과 유치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고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무술올림픽 창건과 유치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08년 8월 20일 국회의원 이시종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통무예진흥과 무술올림픽 창건 세미나가 개최된 바 있다. 또한, 2009년 11월 30일 체육과학연구원의 주최로 올림픽파크텔에서 국제종합무술대회 창건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어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진 바 있다. 결론적으로 문제는 단 하나 였다. 바로 예산과 국가 및 지자체의 적극성이 난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던 것이다. 하지만, 제안자였던 그가 충북도지사로 당선됨에 따라 예산과 지자체의 유치는 자연스럽게 해결 된 듯하다. “국가와 지자체의 발전”이란 대명제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는 점에서 세계무술올림픽 창건과 유치는 현실화 될 조짐이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공약 이시종 지사의 공약 내용중 도청내 체육과신설, 세계무술올림픽 창건과 유치, 생활체육의 지원을 공약으로 하고 있다. - 세계무술올림픽 창건과 유치의 예산 등의 문제는 충청북도의 총 예산은 3조(2조8천4백억)이며, 소재 12개 시군의 총예산은 4조 5천억원 수준이며 시군별 예산은 1조 ~ 3천억원(충주 6천억원 상당)이다. 예산편성과 인허가, 인사 등 모든 사항을 도청, 시청, 군청의 고유권한임에 따라 세계무술올림픽의 창건계획과 유치 등 구체적 사안이 확정되면 무리 없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필요예산에 대한 새해년도 예산편성과 국고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계무술올림픽의 예산과 행정절차는 더 이상 문제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무예사에 족적을 남긴 이시종의 역활과 전망은? 6.2 지방선게에서 이시종후보가 충북도지사로 당선됨에 따라 다시한번 무예계의 관심과 이목이 그에게 집중되고 있다. 예산, 인허가, 인사 등 모든 부분에서 사실상 도지사의 권력이 절대적으로 막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이기에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이시종 도지사 당선인은 앞으로 자신이 의원때 입법한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무예문화의 진흥과 발전, 그리고 도지사 핵심공약인 세계무술올림픽 창건 및 유치를 위해 필요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성과가 나오도록 직접 챙길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른 광역시.도 자체단체 또한 우리 무예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무예종목의 진흥을 위한 지역유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진법은 국가 및 지자체에서의 시설, 인원, 예산의 지원을 명시하고 있어 법적 근거도 확실하며 지자체의 예산편성도 크게 어렵지 않다. 이시종은 국회의원이 되어서 무예에 필요한 법을 만들었고, 도지사가 되어서 국가 및 지자체가 무예문화의 진흥을 위한 노력을 기우릴 사례를 제공하게 되었다. 무예는 국가, 인종, 종교, 정치 이념을 떠나 교류하고 공유하는 문화콘텐츠이다. 이시종은 이러한 무예문화를 법제화 하고 제도권으로 이끌었으며, 실질적 진흥의 정책과 시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실현함으로서 국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인물로 남을 것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당선을 지켜보며 그가 발의한 전통무예진흥법과 세계무술올림픽을 재조명 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