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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제 24회 오정시화전 일시 : 2019.3.28-4.2 장소 : 대전시청 2층 전시실 올해는 160편 규모의 둔산동 대전시청 2층에서 24회 오정시화전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넉넉한 장소에서 시화전을 하게되어 몇 년동안 기획하였던 대로 원로 시인 8분의 부스전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울까 염려스러웠지만 24년 동안 쌓아 온 저력으로 멋있는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시화가 너무 많아서 일일히 소개하지 못하지만, 작고 예쁜 소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 시집들과 오정문학 동인지도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작가의 책을 가져 가세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우리 오정문학회를 이끌어오신 회원들과 도와주신 문우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 개막행사 사회 : 김경희 시인 안영민 회장 인사와 내빈소개 임원진 소개와 인사 박진용 대전문학관장님의 축사 손혁건 대전문인협회장의 축사 시낭송 : 최한구 시인 시낭독 : 권예자 시인 시낭송 : 이정숙 시인, 시낭송가 최한구 고문(시인,서예가)의 선물증정. 박진용 관장님께 최한구 고문(시인,서예가)의 선물증정. 손혁건 문협회장께 깜짝 퀴즈:오정문학회는 언제 시작되었나? 1993년. 정답을 대답하신 분께도 선물을 드렸습니다. 어머! 내가 맞췄어. 축하공연 : 오카리나 연주 바쁜 일정중에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네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단체사진 촬영 행사를 마치고, 제24회 오정시화전 축하 케익에 불을 당겼습니다. 축사를 해주신 두 분을 비롯 많은 하객들이 오셨습니다. 이번에 시화제작을 해주신 화가십니다. 축하 말씀을 해주셨어요. 시간이 되시면 들르셔서 시화도 감상하시고,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정문학회 - |
첫댓글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시간을 내어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고, 부끄러워라.
저는 후배들 덕을보는 복 많은 사람입니다.
그냥 지면으로 보셔요. 그곳은 너무 멀지요.
권예자 선생님, 늘 바쁘신 이유가 있었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오정문학회원님들도 대단하십니다~~~
이태호 선생님 혹시 4월 2일 안에 오시면 우리 번개할까요?
올해는 새 작품은 안 만들었어요.
해서 바쁠 일도 없는데.
행사 사진 때문에 눈이 안 보이네요. ㅠ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와...요즘도 시화전이 열리는군요~~
멋집니다~*^^*
오정 시화전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
24년간이나 빠지지 않고요.
그런데 올해는 자리가 넓어서 개인부스
몇개를 만들었습니다.
나이도 먹고 볼일인가? ㅎㅎ
권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대전수필에서 4월2일 단체 방문한다고 하니 특별한 일 없는 한 참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단체로 방문한다니 좀 난감 합니다.
그날 제가 11시에 병원을 다녀 가야해서 ...
오늘 들려서 좋은 작품들 관람 했습니다.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밤배가 낮에도 다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봄비 권예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ㅎㅎ
@밤배 2시경에 갔더니 막 철거하기 시작해서 자세히는 못 봤어요.
@밤배 앗! 2시경이면 철거 전인데요.
3시에 다 같이 철거했답니다.
혹시 외지 회원이 안쪽에서 먼저 떼었는지...
저도 5시까지 거기 있었는데 아싑게 못 뵈었네요.
어려운 걸음 하셨을텐데 죄송해요.
안쪽 부스에서 몇분들이 철거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오래 못 있고 얼른 나왔지요.
저런... 속상하셨겠어요.
매년 시화는 3시에 철거하는데 이상하게 서두르는 분이 계셨나 봅니다.
미안해요. 일부러 시간 내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