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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종합편
**산야초효소**
‘산야초효소’를 알게 된 것은 나에게 가장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환자가 되기 전에도 ‘효소’에 대한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있었지만, 상품화 된 효소가 가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몸에 비싼 돈을 쓸 필요가 없다고 느껴 지나쳐 버리고 말았던 것.
그러던 중 4년 전, 예기치 않은 암선고를 받고 투병의 길에 나서면서 암으로부터 완치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있는 투병선배님으로부터 산야초효소를 꼭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받게되었다.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운동삼아 산을 찾으며 효소재료를 구하고, 효소에 관한 공부를 하기 시작한지 3년...
여러 권의 책자와 수많은 정보자료들을 통해 그동안 배워온 체험들을 간추려 실어본다.(전문적인 분야가 아니므로 미흡한 점이 있으면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1. 효소란?
체내에서 분비되는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써, 소화흡수작용, 분해배출작용, 항염항균작용, 혈액정화작용, 세포부활작용을 한다.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방치하면 몸을 산성화 시키고, 체내 조직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된 염증을 일으키거나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난다.
또한 효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의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단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효소요법이란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어 일어난 다양한 증상을 효소를 보조 섭생하여 세포대사를 원활히 하고 기능이 저하된 조직을 활성화 시켜 여러 문제를 야기한 원인을 개선시키는 요법이다.
효소는 우리 몸에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중요한 물질이다.
효소의 조건은 알맞은 체액의 산도 (ph), 적당한 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이 갖추어져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효소의 기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내의 것과 똑같은 효소를 섭취하는 것.
체내에 필요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없으므로, 가급적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복합성산야초효소’를 먹는 것이 좋다.
2. 산야초효소란?
산과 들에 나는 각종 약초의 잎, 뿌리,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여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1) 산야초효소의 약효
양질의 당분과 비타민, 각종 효소 및 유기미네랄의 공급원으로 모든 질병의 환자에게 유효하며, 특히 투병 중인 환자에게 복용시키면 회복이 빠르다.
당뇨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산야초효소를 먹이면 의식을 회복한다.
이처럼 복합성효소가 신비한 치유력을 발휘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신비한 산야초효소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을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준다.
둘째. 분해배출작용- 노폐물이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셋째. 지방분해작용-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여 신체내부 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준다.
넷째. 장내 유익균증식- 장내에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독소를 재빨리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 배변을 쉽게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섯째.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 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므로,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 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섯째. 정화/해독작용-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정화 하고 새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체질개선, 비만해소, 지방분해, 녹즙 소화촉진, 적혈구증식,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단식의 효과증진, 노화방지, 성장기어린이/수험생의 영양보급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2) 산야초효소의 복용방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 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3) 산야초효소 만드는방법
* 채취하는 산야초의 가짓수는 많을수록 좋다.
100가지 이상의 종류로 만든 것을 백초효소라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명약 중의 명약'으로 각광받았다.
1.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2.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3.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4.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5.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6. 가끔씩 잘 살펴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를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이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7. 항아리마다 재료명과 날짜를 표시해 두고, 100일후 날짜를 크게 써놓으면 좋다.
8. 100일이 되면 발효된 식품들을 걸러낸 다음, 다시 항아리에 담아 최소한 1년이상
오랫동안 숙성시킨다.
**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9. 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4) 산야초의 종류
(많은 종류를 구별하기 쉽도록 대충 계절별로 나누었습니다.
한 가지가 다른 철에도 있는것은 그때그때 새로 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그 철이 아닐수도 있으니 지방과 산지에 다라 특색있게 구하도록 하세요)
# 많은 종류를 다 구하기가 힘드니 몇 가지만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단, 한가지 원칙을 붙인다면...잎, 줄기, 뿌리, 열매, 순한것, 강한것, 쓴 것 등을
꼭 섞어 만들 것.
# 암환자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름 앞에 #표를 덧붙이니,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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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4~5월): 새순, 잎, 꽃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 #도라지, 다래순, #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 쇠무릎(우슬), 엉겅퀴,#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 #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감잎순 등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
#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질경이, 달맞이꽃, #엉겅퀴,
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 피해야 하는 산야초##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 피마주잎, 관중,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 독성의 우려가 있는것 #
꼭두서니, 담쟁이넝쿨, 짚신나물, 쇠뜨기, 소루쟁이,
-이상입니다. 꼭 참고하시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참고사항*
1. 효소명찰표
재료명 용량 담근날짜 100일 후, 2년 후
2. 효소목록표
**산야초 효소 재료 각각의 효능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쑥: 위장을 다스림.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곰취: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참취: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개미취: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고들빼기: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수영: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느릅순: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 대장궤양, 부종,수종,면제,비염,
축농증.
냉이: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참당귀순: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더덕: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두룹: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 신경쇠약,발기력부전,
관절염.
둥굴래순: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땅두룹: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도라지: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다래순: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달맞이꽃순: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달래: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만삼: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민들래: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돌미나리: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밀나물: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머위: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산뽕순: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비듬나물:뿌리는해열·해독·최유·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뻐꾹채: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싸리순: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씀바귀: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산마늘: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참마(산약)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쇠무룹: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선밀나물: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산삼: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우산나물: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엄나무순: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참나물: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오이풀:凉血, 止血, 淸熱, 해독의 효능. 吐血, 습진, 金瘡, 화상을 치료.
원추리: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 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 뇌질환·축농증,변비·
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 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칡순: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삽주싹: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청미래덩쿨순: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차즈기:胃나 腸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변비.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流·早産을 치료.
감잎: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두충잎: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노루발풀: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달개비: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등나무순: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마가목순:뛰어나 향미로 약술,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명아주: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삼지구엽초: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
(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뱀딸기: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 (사,충교상), 화상.
박주가리: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 (유즙불통)의 효능.
봉황삼: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보리수잎: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복분자: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벌나무: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소나무 새순: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산사나무 순: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쇠비름: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생강나무잎: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인동초: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익모초: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야관문: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遺精(유정), 遺尿(유뇨).
산죽: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천마: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헛개나무 순: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하수오: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화살나무: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환삼덩쿨: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컴프리: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소루쟁이:어린순은 나물로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돼지감자: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찔래순:피부를 윤택하게 하는작용이 뛰어나다.
모시대: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얼레지: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방가지똥: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바디나물: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쇠뜨기: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시호: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독성이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쑥부쟁이: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쥐손이풀: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장구채: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짚신나물: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작용.
호장근: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조뱅이: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각시둘굴래: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고추나무순: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지칭개: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또는 된장국에 넣어먹을수 있다.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담쟁이넝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꼭두서니. 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 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 止血(지혈), 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 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해국: 어린 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해소.보익. 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초피순:초피나무는 균을 죽이는 힘이 대단히 강하여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초피나무가 에이즈 균을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초피는 성질이 뜨거우므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양기를 돕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천문동: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 억균작용, 당뇨병, 마른기침,백일해, 토혈, 변비, 일반허약자 보약, 해수, 폐결핵, 피부자양, 기력보양, 이뇨, 천식 발작, 노인성 쇠약,
반신마비, 악창, 음위, 이농, 기침, 가래, 구갈, 심통, 소갈, 요통, 자음, 윤조, 청폐, 강화,
음허, 발열, 기관지염, 무병장수, 하늘의 문을 여는 천문동
예덕나무순: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에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화살나무순: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말벌집: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무화과순:코피, 토혈, 하혈에 무화과의 생식,무화과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생으로 먹으면 코피나 치질의 출혈 등에 좋고 폐결핵의 각혈에도 특효가 있다.
소화불량:변비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를 생식하고 있으면 소화불량인 사람도 자연히 낫고, 변비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무좀:사마귀에 무화과 잎의 즙 무좀에는 무화과 잎을 짓이겨 나온 즙을 이따금 바르면 효과가 있고, 사마귀에는 잎을 딸 때 나오는 하얀 유즙과 같은 것을
계속 바르면 떨어진다.
[출처]네이버
매실효소는 매실추출물로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크다. 미네랄이 풍부한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요즘의 식생활 경향은 산성식품의 식탁으로 편향되어 심장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매실효소를 비롯해서 야채나 해조류 등의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매실효소의 효능
* 매실효소는 아기에서 노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맛이 뛰어난 건강음료로, 또 치료제로 활용된다.
*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과산, 구연산, 호박산, 주석산 등이 5% 가량이나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해 피로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 특히 이 중 구연산은 해독작용과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에 매실을 먹으면 위 속의 산성이 강해져 조금 변질한 식품을 먹어도 소독이 된다. 새벽의 토사곽란에도 좋다.
* 근육마비나 옆구리가 땡길 때
* 목감기, 가래가 생길 때
* 눈물이 잘 나고 눈이 시릴 때
* 발바닥에 허물이나 무좀이 있을 때
* 이갈고 잠버릇이 나쁠 때
* 소리를 지르고 화를 잘 낼때
* 한숨을 자주 쉴 때 매실효소를 만들어 이용하면 뛰어난 약성을 발휘하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이는 명약으로 친다. 이 외에도 매실효소를 만들어두고 적당량을 덜어 생수에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최상의 건강보조제 중 하나라고 하겠다.
■ 매실효소 만들기
◦ 매실은 하지(6월 22일)를 전후하여 완숙되기 전의 푸른 매실을 상처가 없는 것으로 선별하여 꼭지를 떼어내고 잘 씻어서 바람을 쐬어 물기를 말린다. 크든 작든 모양에는 상관이 없지만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은 엑기스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술을 담궈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매실효소를 만들 용기는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이나 항아리가 좋으며 뜨거운 물로 헹구어 소독을 한 후 물기를 말려둔다. 금속 용기는 피하도록 한다.
◦ 황설탕이나 흑설탕과 매실을 1:1 같은 비율로 준비한다.
◦ 매실은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담아 그늘에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 제일 윗부분에는 매실이 보이지 않게 설탕을 두껍게 덮어주고 밀봉한다.
◦ 발효되기 시작하여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윗부분에 여유를 둔다.
◦ 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음지나 땅에 묻어 1년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아주 좋은 건강음료가 된다.
◦ 건져낸 매실의 씨는 베개로, 과육은 잼이나 장아찌로 활용할 수 있다.
■ 활용법
◦ 매실 쥬스는 위가 거북할 때, 더위를 먹었을 때, 작은 컵으로 한 잔쯤 마시면 증상이 개운하게 없어진다. 매실쥬스는 매실효소에 7배 정도의 물을 부어 마신다.
◦ 여름에는 10배정도의 물을 타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면 건강음료로 좋으며 맛과 풍미도 좋다.
◦ 아침 식전의 토사곽란에는 효소 원액을 적당량 마신다.
◦ 겨울에는 효소와 물(따뜻한 물 혹은 생수)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음료대용으로 훌륭하다.
◦ 위에 언급된 적용증 외에도 당뇨병 간장병에도 매일 장복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
■ 남은 매실의 활용법
피로를 회복시키는 식이요법으로 옛날부터 「더운밥에 매실장아찌 한 개」라는 말이 있다. 위가 약한 이들에게는 매실장아찌를 마련하여두고 상식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 매실장아찌는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담가 먹기에는 번거로감이 없진 않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고 손님대접용으로도 아주 상큼하고 귀한 음식이 된다. 매실의 구연산은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강하므로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에 매실장아찌를 마련하여두고 더운 밥에 매실장아찌 한 개를 입에 물면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장염이나 식중독 등 탈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 매실효소를 거르고 난 쭈굴거리는 매실을 손으로 주물주물하면 과육과 씨가 분리되는데 손으로 찢어도 쉽게 분리된다.
*모아진 과육을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양념해서 무쳐도 새콤 달콤 먹을만하고 고추장에 20여일만 재워놓으시면 간이 배들어 별미가 된다.
2. 매실 쥬스 만들기
◦ 효소를 건지고 남은 액이 다 빠진 매실에 물을 부어 두면 몇 시간 후 다시 맛있는 액이 만들어진다. 액을 따뤄 적당히 설탕을 넣어 마시거나 보관하였다가 사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다시 물을 부어 반나절 정도 우려내고, 그 다음에는 하루 종일 우려낸다. 이런 방식으로 3~4번 우려낼 수 있다.
◦ 매실 쥬스는 냉장고에 보관하며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3. 매실주 만들기
◦ 또는 시럽을 빼낸 매실재료(농축액 담을 때의 원 재료 기준) 4kg을 기준하여 소주 3병(5.4ℓ)과 흑설탕 2kg의 비율로 항아리에 다시 넣고 밀봉한 후 3개월 정도 지나 매실을 건져내면 매실향이 그윽한 매실주를 얻을수 있다.
4. 매실 잼 만들기
◦ 다 우려낸 매실의 씨를 꺼내고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 매실을 반으로 쪼개 씨가 박혀 있는 부분을 냄비에 넣고 가열하면서 주걱으로 깨트리면 씨가 빠져 나오게 된다.
◦ 남은 매실을 잘게 썰어 넣고 기호에 맞춰 설탕을 넣어 졸이면 맛있는 잼이 된다
5. 매실 젤리 만들기
* 분리한 매실 과육을 설탕을 가미하여 약한불에서 쫄이면 쫄깃쫄깃한 젤 리가 되어 애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 밑반찬으로도 좋다.
여름철 김밥쌀때 함께 썰어서 넣어주면 김밥이 쉬지 않는다.
※ 건져낸 매실이 남으면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김장철에 김칫독 김치 맨 위에 깔아주면 우거지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한다
출처: 다음
매실효소 담기
* 매실원액
준비재료 : 청매 1kg, 설탕 1kg
1. 알이 굵은 청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1kg와 설탕800g을 먼저 고루 잘 섞은 다음 용기에 넣는다.
3. 용기에 넣은 청매실에 200g의 설탕으로 설탕 마개를 만든 다음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매실이 위에 드러나면 부패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4. 약 2~3개월이 지난 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육과 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 매실원액을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오고 빨아들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2~3개월정도면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3회 가량 우러나온 상태라 할 수 있다.
매실액을 분리한 매실에 술을 부어놓으면 훌륭한 매실주가 된다
5. 매실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 수년간 장기보관하면서 맛있는 매실원액을 맛볼 수 있다.
* 중간에 약 1주일정도 경과후 한번 저어주면 아래에 설탕이 녹지 않고 굳어지는걸 방지할 수 있다. 다.흑설탕은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실향을 없애기 때문에 흑설탕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매실액기스 엑기스 만드는 방법은 강판법과 설탕법 두가지가 있다.
< 강판법 >
장아찌보다 3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하며, 매실 엑기스는 매실의 좋은 성분을 농축시킨 것으로 1년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며 이질균, 포도상구균, 장티푸스균, 대장균의 발육을 저지하고 죽어가는 동물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제품화되어 판매하고 있으나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다.
매실 1kg으로 엑기스 200g을 만들 수 있다.
1. 매실크기에 상관없이 완숙전의 흠집이 없는 생매실을 골라 물에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강판에 갈거나, 과육만을 쥬스기에 갈아 즙을 만든다. (과육은 제외)
3. 즙을 범랑이나 도자기 냄비, 스테인레스 냄비에 약한 불로 천천히 저어가며 조린다.
4. 녹색의 즙이 끈적한 흑갈색의 액체가 될 때까지 조려 젓가락으로 떠보아 실처럼 흘러내리면 엑기스가 완성된다.
5. 뜨거운 상태로 삶은 병에 넣어 식힌 후 밀폐/보관 한다.
6. 주의점 : 엑기스로 만드는데 이때 끓이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30시간이다.
7. 이용법
- 냉수에 타서 꿀이나 설탕을 섞어 마신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만성병에 효과. 매실의 약효 참조)
- 인스턴트 매실주 : 소주1.8, 설탕600g, 엑기스 20~25g
- 매실간장 : 매실 엑기스에 간장을 섞어 생선, 육류 등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면 비린내 등 고기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설탕법>
1. 매실 1kg에 같은 양의 황설탕을 섞어서 3주(소서 7월7일) ~ 4주(초복 7월17일)동안 밀봉, 그늘진 곳에 보관(술담기, 설탕법과 같은 방법)한다
2. 이 원액은 5~6%의 알콜과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유리냄비에 담아 중탕하되, 원액 양이 절반정도로 줄었을 때에 같은 양의 쌀조청 또는 물엿을 첨가하여 그것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중탕하여 냉암처에 보관한다.
3. 동일한 양의 매실로 2배 정도의 구연산을 뽑아 낼 수 있으나 함유된 당분에 문제가 있다. 강판법이든 설탕법이든 엑기스를 더운물 또는 자연생수에 희석하여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