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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2009년 5월29일. 감사패 전하러 영양으로 가는길.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63 09.06.14 01: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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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4 08:17

    첫댓글 노루의 모습이 아름답게 찍혔네요. 내가 제일 보고싶은 시진이었는데..... 왜냐고 물으시면 난 늑대과니까 고기는 다 좋아한다우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6.14 10:47

    ㅎㅎ 인구형이 그날을 돌이켜 제일 궁금해 하던게 노루였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사슴이라고 했겠어요...ㅎㅎ. 그런데 그게 자연생태계의 아름다움에서가 아니고 노루고기를 탐해서였습니까? 난 그런줄도 모르고, 선녀들 옷 벗어놓은 것만 생각했네요...ㅎ

  • 09.06.15 11:15

    늑대에게는 노루나 사슴이나 그저 먹이일뿐 ~~ㅎㅎㅎ 안긋나~이 짐승아~~ㅋㅋㅋㅋ

  • 09.06.14 09:14

    영양군 일월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김은희님에게 감사패를 전하려 가신 일을 기록했군요. 5월29일이라 고 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이 있는 날이라 기분이 착잡했겠군요. 하지만 감사패도 잘 전하고 오셨군요. 기록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6.14 10:53

    예, 그날은 한편으론 즐거웠지만, 또 한편으론 내가 가장 존경하던 대통령을 잃었다는 슬픔에 경건해야 한다는 마음의 작용이 일더군요. 그래서 검은색 잠바라도 손수 찾아 입는다는 것이 장롱, 서랍장, 행거, 임시 옷걸이등을 들쑤셔가며 결국 성공리에 찾아 입었다는 것입니다.

  • 09.06.14 20:30

    선생님의 댓글에 공감하면서 진솔하고 알콩달콩 쓰신글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보름이나 지난 일들을 더듬어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09.06.15 00:10

    예, 숙제 하나 덜어냈습니다. 좀더 자주 써야 하는데...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영...

  • 09.06.15 11:18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먼 훗날 역사가 들에 의해서 이 죽음의 깊은 사연이 밝혀지겠지~ 겸사 겸사 나들이 잘 다녀 오셨구려~~

  • 작성자 09.06.15 12:02

    인구형과 나들이 갈때면 꼭 경남형이 생각나는 까닭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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