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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관광개요
1.울릉도는 선사시대 부터 사람이 거주 하였으며 지명은 무릉,우산국으로
불러져 왔으며 지증왕13년(512년)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에 귀속 시켰으며 고려시대엔 반 자치적으로 통제 하다가 조선 태종
3년(1403년) 중앙 통제가 어려워 공도정책을 섰으며 고종19년(1882년)에
이규원 감찰사를 임명하여 답사한뒤 1883년 첫 개척민 16가구 54명을 입
도하여 주민 이주가 시작되고 1900년 강원도 울도군으로 하다 1915년
울릉도로 개칭하여 경상북도로 이관하고 1945년 행정구역 개편시 울릉군
으로 개칭하여 부속섬 44개를 포함하여 지금은 울릉읍,북면,서면으로 나누
어 4천여 가구에 1만6백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7번째로 큰섬이다.
(사동 유람선 터미날:맨 앞쪽 회원은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0.울릉도는 바다로 부터 용출한 화산토로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토질로 자연
경관은 원시림과 천년 기념물,기암괴석,용출수이며 54종의 조류와 345종의
곤충류가 서식하고 65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중 40여종은 울릉
도에서만 자생하는 휘귀종으로 섬전체가 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의
섬이다.
(행남등대 가는길)
0.울릉도는성인봉을 중심으로 뻗은 4대 능선은 바다에서 단애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고 섬일주도로 개설로(동쪽 일부는 2016년 개통)
곳곳에 자연 경관을 감상할수 있으며 근해에는 난류와 한류가 혼합하여
어종이 풍부하고 5다(바람,돌,물,향나무,미인),3무(공해,뱀,도적)를 자랑
하며 3풍(물,향나무,오징어)이 풍부하고 3고(산,파도,물가)가 흠이나 인심
도 좋고 생활이 풍요로운 고장이다.
0.울릉도는 울창한 산줄기란 뜻으로 불러지며 성인봉은 산모양이 성스럽다
하야 붙여진 이름이며 또한 나물뜯는 소녀를 구한 성인이 살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아라고도 한다.울릉도는 나리분지를 제외하고 평균 경사도가
25도로 평지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산이고 농경지는 밭으로 전체 면적의
20% 가량된다.
(성인봉 정상)
0.울릉도 울릉도 호박엿,오징어,눈이 유명하며 개척민들이 식량이 부족할때
생명을 구해준 산마늘의 일종인 명이가 많으며 한약재로 피를 맑게 해준다
고 약방의 감초처럼 한약을 제조할때 넣는 천궁의 재배지로 적합하며 대표
특산물로는 오징어,산나물(취나물,부지깽이),더덕,천궁이다.
(나리분지 부지깽이 나물밭)
0.울릉도 천년 기념물로 통구미(마을(통)로 들어가는거북(구))와 대풍감
(바람을 기다리는 언덕)의 향나무 자생지,태하령의 솔송나무,섬잣,너도밤
나무 자생지,도동의 섬개야광나무,섬 댕강나무 군락지,나리동의 울릉국화
(해국),섬 백리향 군락지.성인봉의 원시림이 지정되 있다.
(비파산)
0.울릉도엔 육지와 같이 둘래길이 만들어져 있으나 울릉읍에 행남 산책로
(도동-행남등대-저동 촛대바위),북면의 원시의 자연이 숨쉬는 자연 생태
탐방로(내수전:김내수가 농사 지으며 살던곳-석포 일몰 전망대),옛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서면의 문화 탐방로(남양항-태하령-서명각 석문) 코스
가 있다.
◈.태하 광서명 각석문:흉년이 든 해에 조정의 구흘미로 흉년을 넘김으로
당시 영의정의 은덕을 잊지 않기위해 자연 암반에새긴 감사의 글.
0.울릉도 관광은 유람선타고 5각형 섬을 한바퀴 도는것과,뻐스나 지프형
택시를 타고 일주도로 관광하는 코스가 있으나 일주도로는 완전 개통이
되지 않아 일부만 하고 있다.(2016년 일주도로 완공)
0.관광및산행 실시
●.독도관광:도동항에서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87.4Km)에 독도가 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구분하며 동도는 선착장이 있어 광광객을 맞이하며
서도는 동도보다 크며 사람이 사는 섬이다.
동도와 서도는 최단거리 151m이며 89개의 바위섬으로 약460만년전 해저
용암 분출로 울릉도나 제주도 보다 먼저된 섬이며 512년 하슬라(지금의 강릉)
의 군주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복으로 신라에 합병되고 1696년 안용복이
일본으로 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이라는 서계를 받았고 1900년 울릉
도의 관할구역을 독도로 규정하는 칙령 41호가 반포 되엇다.1953년 독도
의용 수비대 창설,1956년 국립 경찰이 경비업무 인수하고 2000년 독도리가
신설되고 2005년 독도 개방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되 관광 실시.
(서도의풍경)
1.신라장군 이사부:신라 지증마랍간(왕)13년(512년)에 우산국을 정벌하여
합병한 장군으로 진흥왕때 상대등과 시중을 겸한 병부령에 올라 대가야를
멸망 시키고 한강 상류 지역을 평정하여 신라 영토 확장을 전면에서 이끈
장군으로 1차 우산국 정벌을 실패하고 2차 공격시 뱃머리에 사자상을 하여
공격하여 정벌하였음.삼척에가면 이사부 공원에 100마리의 나무 사자상이
있다.
동도 풍경)
2.안용복:동래부 출신으로 동래 수군에 들어가 근무하며 왜관에 자주 들어가
일본말을 익혀 1693년(숙종19년) 울릉도에 고기잡이 떠나던 어부들을 호위
하는 수군으로 임명받아 고기잡이 하던중 일본 어민 침입을 막던중 부하
박어둔과 일본에 잡혀가 에도 바쿠후에게 울릉도가 조선땅임을 주장하여
울릉도가 조선땅임을확인하는 문서를 받음.1696년도에도 일본과 다시
담판지어 울릉도가 조선땅임을 인정받음.안용복은 조선후기 어부이자 수군
으로 민간 외교관이며 공도정책에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인식
시켰으며 뒤늦게나마 영유권과 조업권이 분쟁 대상 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적극 대응 하므로 권리를 확보하고 일본의 교섭 태도를 변화 시킨분.
(동도 풍경)
◈.이익선생:안용복은 영웅 호걸로 미천한 군졸로 죽음을 무릎쓰고 나라를
위해 강적과 겨뤄 간사한 마음을 꺽어 버리고 토지를 회복 했으니 영특한
사람이 아니면 할수없는 일인대 조정에서 포상치 않고 형벌을 내리고 귀
양을 보내니 애통하다고 성호사설 제3권 천지문 울릉편에 실음.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국토를 수호한 공로는 사라지지 않으것이란
(국토수호 기공불멸)휘호를 기증하니 안용복 장군 기념 사업회에서 부산
수영 사적공원 안에 충혼탑을 세우고 2001년 수강사(우리강토를 지킨다는
뜻)란 사당과 동상을 세움.매년 4월18일 제향함.
◈.노산 이은상 선생은안용복 장군에게 시를 받침.
동해 구름밖에 한조각 외로운섬.아무도 내땅이라 돌보지 않을 적에
적굴을 넘나 들면서 저님혼자 애섰던가.상이야 못드릴 망정 형벌,귀양이
왠말인가.이름이 숨겨지니 공조차 묻히련가.이제 군 봉하니 웃으며 받으
소서.
◈.울릉군 제3대군수 심흥택이 독도가 침범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외교권이 유명무실 해진 상황에서 첫번째 희생지 독도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게속되는 망언과 교과서까지 왜곡하며 독도 영유권울 주장 하지만
독도가 조선땅임을분명히 말해 주고 싶다.(주인없는 땅이면 일본 정부는
고유 영토로는 성립 될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동도풍경)
3.유람선은 동도에 접안하여 경사가 가파른 동도와 서도 크고작은 바위섬을
보며 저마다 인증 하기 바쁘며 30분 대기후 일본놈이 자기네 땅이라 우기
는 독도를 뒤로하고 울릉도로 돌아왔다.
(독도에서 회원들)
0.성인봉 산행
1.6월5일 목요일 조식을 마치고 26명은 산행하고 11명은 육로로 나리 분지
까지 오기로 하고 경사가 심한 세맨트 포장길로 20분 오르니 산길로 들어감
2.산길로 들어가니 비교적 완만한 편으로 첫번째 쉼터까지 45분 소요.
(제1쉼터 이정표)
3.쉼터에서 잠시 쉬고 15분 오르니 도동 충혼탑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길.
4.갈림길에서 출렁다리 지나고 봉래폭포가 있는 상부를 지나 오르니 팔각정.
(팔각정에서 운무로 조망은 되지 않음)
(도동에서 팔각정 가는길)
5.팔각정에서 고비 군락지를 20분 오르니 안평전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바람등대다.이곳에서 정상까지 0.9Km다.
6.능선길 같은 길을 12분 오르니 나리분지로 내려서는 계단길이고 이내 정상
(정상에서 다체인증:개인주의 회원은 사진에 빠짐)
7.정상에서 인증하고 잠시 내려서니 나리분지로 하산 계단길.
(정상에서 나리분지로 가는 계단길)
8.나무 계단길은 거의 알봉분지까지 이어지고 게곡이 있을쯤 비포장 돌길.
(나리분지에서 송곳산 가는길)
9.원시림 같은 비포장길로 10분 내려서니 신령수 약수터다.
(나리분지의 신령수)
10.신령수 약수터에서 포근한 흙길로 5분 내려서니 송곳산이 보이는 투막집.
(나리분지 투막집은 1883년 개척이들이 들어와 투막집 같은 집을 짓고 살았다)
11.투막집에서 20분 내려서니 군사시설이 있는 나리동.(산행끝)
12.나리동에서 씨껍대기 막걸리와 명이 나물로 한잔씩하고 28인용 미니
뻐스로 천부항을 거처 두동으로 들오옴.
13.중식후 일정은 독도 박물관 견학,케이불카로 망향봉에 올랐으나 운무로
시야가 가려 내려서니 보슬비가 내린다.모두 숙소에서 휴식.
(도동항에서 우측으로난 해변길이 얼마후면 사동으로 이어진다)
0.3일차는울릉도 해상을 한바퀴 도는 관광이다.08시에 유람선에 탑승하여
시작된 관광은 중국 관광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배를 따라 나르는
갈매때에 관광객들은 새우깡 먹이를 주고있다.
(뱃길을 같이하는 갈매기때)
1.유람선은 도동항을 떠나 망향봉을 돌아가는 절경은 외국에 온것 같다.
해상 둘래길 공사가 한창이며 완공되면 사동까지의 해안 절경을 볼수
있을것 같다.(지금은 일부만 통행되나 바람이 많이 불면 통제된다.)
(도동하에서 사동으로 가는 산책길이 공사중이다)
2. 울릉도에서 유일한 모래 해변이다.개척민들이 울릉도에 들어와 모래를
보고 와옥사라 불렀다.한자로 고치면서 모래사자를써 사동이라 부른다.
독도 유람선은 사동항에서 출발한다.
(와옥사로 불리는 사동)
◈.와옥사:와 옥같은 모래다,옥같은 모래가 길게 누워 있다고 그렇케 부름
3.해안의 아름다운 절경과 갈매기때를 보느라 눈돌릴 틈도 주지 않는다.
멀리 통구미가 보이고 그앞에 거북바위가 있다.또한 통구미는 천년기념물
향나무 자생지로 잘 알려져 있다.
◈.통구미:마을(통)로 들어오는 거북(구) 바위의 모양새가 아름다워(미) 붙
여진 이름으로 어미 뒤를 새끼 거북이 5-6마리 따르는 형상이다.
(뒷바위가 비파산이고 마을앞 작은 바위가 거북바위)
4.통구미를 지나 멀리 비파산을 보면서 얼굴바위 해변을 돌으니 남양항이다.
남양은 울릉도에서 3번쩨로 인구가 많은 항구로 우산국의 중심지 였으며
남양항에서 태하령을지나 태하까지 이어지는 옛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걷는
문화 탐방코스가 있으며 선사시대 사람이 살았다는 남서 고분군이 있다.
◈.비파산:현무암 주상절리로 국수를 늘어 놓은것 같다하여 국수산이라 부
르기도 하나 우산국 우해왕의 왕비 풍미녀가 죽자 우해왕은 백일 제사를
지내며 왕비가 대마도에서 대리고온 시녀 12명을 매일 비파를 연주케하여
비파산이라 부른다.
(등대옆 바위가 통구미를 상징하는 거북바위)
◈.사자바위:남양 바닷가에 우산국 우해왕이 신라에 패하여 항복하며 투구를
벋어 놓은 바위를 투구바위라 전해오나 우해왕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사부 장군이 목사자 한개를 물에 뛰우자 하늘에서 뇌성을 치니 목사자는
돌로 변했다고 전해오는 바위다.
5.각시봉 해변을 감상하며 구암마을을 지나 버섯바위,곰바위 절경을 돌아가
니 학포 해변이다.학포항 가기직전 만가지 형상의 만물상이다.아름다움에
감탄사를 보내며 돌아드니 학포항이다.
학포는 해안 지형이 학처럼 모양을 갖어 붙여진 이름이나 우해왕의 왕비
풍비녀가 대마도에서 시집올때 가지고온 학이 왕비가 죽자 이곳에 날아와
슬피울고 죽었다는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곳이다.또한 학포에는 1882년
이규원 감찰사가 답사왔다는 기념비가 있다. (1년후 16가구 54명 입도)
6.학포항 지나니 태하항이다.태하에는 성하신당,울릉군 공설 운동장,문화
탐방코스 종착지인 광서명각석문이 있다.
◈.성하신당:조선 태종3년(1403년) 공도정책에의해 사람들을 이주 시키려
고 배를 뛰우니 거센 풍랑이 그칠줄 몰라 기다리는대 꿈에 신선이 나타나
동남동녀를 남기라고 한다.다음날 동남동녀 한사람씻 남기고 출항하니 풍
랑은 잠잠하고 육지까지 무난히 오게 되었다.
육지에온감찰사는 늘 동남동녀를 생각하여 세월이 흘러 7년후 울릉도에
가니 동남동녀는 앙상한 뼈로 둘이 부둥켜 안고있어 신당을 짓고 제사를
올리고 돌아 왔다고 한다.그후 울릉도의 모든 배들은 바다에 뛰울시 이곳
에 와서 한복을 한벌씩 올리고 제사를 지낸다 한다.우리가 타고 나왔던
썬플라워호도 이곳에서 진수식 제사를 올리고 바다에 뛰웠다 한다.
7.태하항을 지나 울릉 등대를 지나 한국 10대 비경중 하나인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해변이다.대풍감(큰 바람의 언덕이란뜻)을 지나 웅포
현포항을 지나니 노인을 닮았다는 노인봉이다.
(노인봉)
8.노인봉을 보며 지나니 바다에 바위2개와 산에 송곳처럼 보이는 송곳산
이다.바다에 2개 바위봉은 앞쪽은 코끼리 바위로 바다물을 마시는 형상을
하고 있고 뒤에 작은 바위는 코끼리가 많이 먹어 싼 똥이라 한다.
(코끼리 바위)
유람선은 코끼리 바위에서 잠시 멈춰 촬영을 하게 한다.
9.송곳산 지나니 북면 소재지인 천부항이다.천부항은 성인봉 산행시 하산
지점으로 이곳을 거처야 도동으로 갈수 있다.천부항지나 죽암엔 몽돌 해변
으로 잘 알려져 있다.
10.죽암을 지나 바다에 떠있는 바위가 딴바위 이다.딴바위 지나 석포 일출
전망대를 돌아 바위3개가 바다에 떠있는 삼선암이다.
(삼선암중 가위부분이 일선암)
◈.삼선암:하늘의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 하늘로 올라갈 시간을 놓처 옥황상
제의 노여움에 바위로 변했다는 해상 어뜸의 절경이다.전설의 바위는 붙
어있는 2개의 바위는 풀과 나무가 자라며 끝이 벌어져 있어 가위바위라
부르며 좀 떨어진 하나의 바위는 일선암으로 막내 선녀로 좀더 놀다 가자
고 졸라대는 바람에 하늘로 올라가는 시간을 놓처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가장 많이 받아 풀도 자라지 않는다 한다.
(삼산암중 일선암이 보이지 않음)
11.삼선암 지나니 섬목으로 앞의 섬은 관음도라 한다.지금은 무인도지만
과거 사람이 거주시는 깍새가 많이 살아 깍새섬이라 부른다.지금은 관광
을 위해 다리를 놓아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관음암 바다쪽에 바위굴
2개가 있어 관음굴이라 부르며 관음 쌍굴엔 과거 해적이 숨어있던 곳이라
한다.
(관음도 관광지 개발을 위해 놓은 다리)
(관음도 쌍술:관음굴)
12.관음도를 지나 바다쪽엔 죽도가 있다.죽도는 해발 106m로 섬 둘래를 따
라도는 산책로가 4Km가 있다.울릉도 부속섬 44개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
무가 많이 자생하여 대섬,대나무섬,댓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죽도:2/3부분 약간 게곡같은 부분에 364계단인 나선형 계단)
1993년 관광 개발 사업으로 착수하여 선착장을 확장하고 나선형 진입로
(달팽이 계단)를 개설하여 게단수가 364개라 한다.
울릉도에서 죽도 소고기를 알아주며 봄이면 유체꽃이 가을엔 억새가 관광
객을 오라고 손짓하는 섬이다.여름엔 죽도 수박 잘알려져 있다.
13.관음도를 뒤로하고 우측에 와달리 해변을 지나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보며 내수전 몽돌 해변이며 해변엔 북저바위가 있다.
( 저동 앞바다 북저바위)
14.북저바위 지나 우측에 저동이 있다.저동은 울릉도의 배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엔 항구가 발달되어 30톤급 어선 1000여선이 정박 가능하고 100톤급
어선 30여척이 정박 각능하다.저동항은 새벽 어판장의 활력도 놓칠수 없으
며 8-9월 오징어가 한창인 시기엔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이곳에서
도동까지 택시비는 5천원이다.저동항 방파제엔 촛대바위가 있다.
(바다에서 본 행남 등대)
◈.촛대바위:저동항의 명물로 행남 둘래길 종착지 이다.전설에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이 바다로 들어가 바위가 됐다는 전설에 효녀바위라
부른다.
(흰부분 방파제에 검은돌이 촛대바위또는효녀바위)
15.저동항을 바라보며 도는 길엔 7개의 무지개 다리가 보인다.그리고 얕은
산정엔 등대가 보이는대 이곳이 행남 등대이다.등대 지나니 행남 산책로가
보이고 이내 도동항이다.
16.2시간30분의 울릉도 해상 관광은 우리나라 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아름다운 관광 이었다.
●.독도는 호국수호의 달 일본놈에게 우리땅 이라고 경고하고 싶고 성인봉
산행은 해발 0에서 986.7m를 올랐으며 해상 관관은 이보다 좋은 관광은
없을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0.마지막으로 행남 산책로 걷기(도동- 행남등대-저동 촛대바위까지 2.6Km)
도동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 초기 화산 활동 당시 만들어진 배개용암,
암맥,해식동굴,부정합,기공,해안폭포등 다양한 특징들로 이루어진 길을
가다 산머위 군락지,행남등대,다시 돌아나와 소라계단을 돌아 내리면
7가지 무지개 색갈의 다리를 지나면저동 촛대 바위이다.
(행남등대 가느길)
1.배개용암:뜨거운 용암이 바다로 흘러 들어 가거나 물 속에서 분출하여
배개 모양의 용암 덩어리.
2.암맥:지하의 마그마가 지층의 틈새를 뚫고 올라와 생성된 납작한
모양의 암석.
3.해식동굴:파도에 의해 암벽 연약한 부분이 깍여나가 만들어진 동굴.
(해식동굴)
4.부정합:두암석 사이에 상당한 시간의 간격이 있을때 두암석 사이관계
5.기고:용암안에 기체가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한체 굳을때 만들어진 구멍
6.해인:기공이 생길때 광물이 체워지며는것을 말함.
7.해안폭포:해안 절벽에 노출된 암벽을 따라 흘러 내리는 물.
◈.털머위 군락:국화과에 속하며 10-12월에 노란꽃을 피우는 섬지방 숲속
에서자라고 핀다.
(행남등대 가는길에 털머위 군락지)
(저동항 가는 해변의 무지개 다리와 제일끝부분에 촛대바위)
0.행남 산책로 걷기를 마차고 울릉도 관광을 끝낸다.2박3일간의 성인봉 산
행과 울릉도 관광을 마치고 2시30분 포항행 썬플라워호에 몸을 태우고
포항 죽도 시장에서 회비밤밥으로 석식을 마치고귀가.
울릉도 관광및산행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특히 일일 회원님들 늘 행복하시고
모든 참여 회원님들 울릉도 관광및산행이 가정에 활력소가 되시고
행복 하십시요.
첫댓글 대장님 후기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여 5년전에 울릉도갔다가 태풍땜에 성인봉에 오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산행
환상적이였슴당 인간의 손이타지않아 자연그대로의 모습 마치 원시림의 그자체 경이로움과
대장님
말 수고 하셨고 대장님이 계시기에 청산모가 존재하는것 같읍니다 우리 대장님
날씨가좋아 성인봉산행 넘
감탄이 절로 나더이다 대장님의 후기를 읽고 울릉도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여
2박3일동안 정
신비의 섬 울릉도 30년전에는 유람선도 타지 못하고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여행으로 독도도 내려가서 느껴보고, 성인봉을 오르는 운무속에 자연과 하나가 느낌, 나리분지 껍데기 술, 무지개 다리 등 많은 곳을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 후기를 보니 되살아 미소 속에서 오늘을 맞이 합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