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달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집 생필품전달.
추운 겨울 날 우리가 살아가는 기쁨은 하루하루 건강하고 재미있게 내일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분이 연탄불은 껴저
있는지 . 반찬은 있는지. 바쁜 배달업무에도 관심과 걱정이 앞서 편지 배달 하면서 방에가
방바닥도 만져보며 안부을 전한다.
2016년 1월 새해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에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두분께
추운 날 밖에 나오시지 말라고 생필품(쌀.라면.고추장.휴지.계란.후라이펜.비누.삼프.린스.
간식꺼리등)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에 감기조심 하시고 병원비 지원도 일부 해 주었다.
박할머니는 38년생이신데 청각장애2급으로 할아버지와 두분이 생활하시다 할아버지께서
화장실에 가시다가 빙판에 넘어져 돌아가시고. 현재는 할머니 혼자 생활하는데 주위에
이웃들이 도와주며 생활하고 있으며, 담담 우체국집배원이 하루에 한번씩 할머니을 찾아
안부을 물어보는데 할머니께서 말을 못해 글로 필요한 것을 적어준다고 한다.
날은 추웠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가 있어 추위보다 훈훈함이
있어 내일의 뜨거운 태양은 빛날것이다.
영원불멸의 사나이 . 총 무 . 한 우 송
*** 수 고 하 셨 습 니 다. 서 대 전 우 체 국 적 십 자 봉 사 회 여 러 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