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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모님 사모님 ☆★ 원문보기 글쓴이: 기쁨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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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종이 끼우기 |
4번 |
완성된 안쪽 |
왼성된 표지 |
호떡 와플~~ |
우리교회만의 중보기도 요청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처음엔 빨래 널기처럼 게시 했는데 영 불편해서 생각한 것입니다.
기독교백화점 찾아 보아도 A4 반만한 카드가 들어갈 파일이 없어요. 그래서 일반 문구점(큰곳)에서 A5 오링 파일을 샀구요.
카드 양식은 인터넷에 돌아다닌 문서를 목사님의 지시아래 울 교회에 맞게 수정했어요.
1. 한글파일을 다운 받아 수정한다. 제목, 교회이름, 표어 등.....
2. 원본을 칼라용지(일반 용지는 75g인데 15장 또는 20장 짜리 묶음 색깔 용지 80g이상)에 복사한다.
3. 칼로 절반을 자른다. 위아래를 맞추어 포갠다.
4. 펀치 가운데를 매직으로 선을 긋는다. 샘플에 구멍 자리 위로 선을 길게 긋는다.
샘플 뒤에 카드를 몇장식 포개어 놓고 잘 맞춘 다음 펀치선과 샘플선을 맞추어 구멍을 뚫는다. (일반 펀지는 한꺼번에 다 안되요.)
구멍이 뚫어지고 나면 샘플 뒤 카드만 교체하며 같은 방법으로 뚫는다.
펀치를 종이 위에서 최대한 밀어 넣어서 뚫어야만 카드를 고리에 끼웠을때 잘 찢어지지 않는다.
5. A5용 오링 파일을 사서 끼운다. (A4 가로 길이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
폭은 맞는데 길이가 잛은 것도 있더라구요.
6. A5 파일 겉 가운데 종이를 빼고 같은 크기로 제목을 쓰고 프린트 하여 끼워 넣는다.
7. 제목도 뽑아서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한다.
제목이랑 가운데 글씨 종이도 저장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장을 안했네요.
가운데 용지는 들어 있던 종이를 빼서 0.5밀리 작게 가로세로 표를 만들어서 중간에 글씨를 넣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와플은 ... 호떡을 와플팬에 구운거랍니다. 칸이 남아서 그냥 넣었어요.
색다른 호떡맛.... 정말 맛나요.. ㅎㅎ
지역방에 자꾸 문서만 넣어서 좀 죄송한 감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