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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의 지명고찰 스크랩 중앙 아시아에 중국은 없었다!
영취산 추천 2 조회 1,012 16.02.17 10:37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훈민정음의 원문에 기록되어 있는 "이호중국(異乎中國)"에서 과연 중국(中國)은 나라 즉 국가(國家)를 지칭하는 것일까요?

훈민정음의 원문에서 중국(中國)에 대한 주석을 보면, 중국(中國): 황제(皇帝)께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 상담(常談=백성들의 속언)에 강남(江南)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혹자들은 훈민정음 상에 나오는 중국(中國)에 대해 중국(中國)이 국가(國家)이다. 아니다. 하는 논쟁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에 앞서 역사상에서 고문헌에서 말하는 중국의 실체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국의 그 실체에 대해 옛 문헌들을 통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민영(民勞)편에 대해 모전(毛傳)의 주석을 보면,中國,京師也。四方,諸夏也。(중국은 경사(수도)이다. (그 중국의 주변의)사방은 제후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고문(古文)에서의 중국은 국호(國號)가 아닌 수도(首都)를 가리키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또 사기(史記) 오제본기(五帝本紀)에서 말하는 중국에 대해 송(宋)의 배인(裵?)의 사기집해(史記集解)에서 후한(後漢) 유희(劉熙)의 글을 인용했는데 이를 보면, 劉熙曰:帝王所都爲中 故曰中國 (유희가 말하길 제왕의 도읍은 (나라의) 중앙에 있으므로 그런 연고로 중국이라 한다.)

또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에서 말하는 중국에 대해 동진(東晉)의 학자인 범녕(范寧)의 주석을 보면 中國猶國中也(중국은 마땅히 나라의 중앙에 있다.) 또 국어(國語) 오어(吳語)편에서 말하는 중국에 대해 오(吳)의 위소(韋昭)의 주석을 보면,中國,國都(중국은 국가의 도읍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두고 대만의 학자인 심건덕(沈建德)씨는 시경(詩經)에 대한 주석인 모전(毛傳)에서 "중국(中國)은 경사(京師=수도(首都)다." 라는 주석이 가장 타당한 주석이라 했습니다.

후한(後漢)의 학자인 반고(班固)가 편찬한 "백호통덕론(白虎通德論)"의 기록을 보면, 경사(京師):或曰 夏曰夏邑 殷曰商邑 周曰京師 (혹 말하길 하(夏)는 하읍이요,은(殷)은 상읍이요,주(周)는 경사(京師)이다.)

위의 기록을 보면,우리가 역사상에 알고 있는 하(夏),은(殷),주(周)의 호칭이 국호(國號)가 아닌 경사(京師=수도(首都)의 호칭임을 알수 있는 기록 입니다. 또 춘추전(春秋傳)의 기록을 보면,京曰天子之居也(경사=수도는 천자가 살고 있는곳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의 문헌에서의 중국은 수도(首都)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가장 근본적인 그 실체는 수도였던 것입니다.후한의 학자인 반고는 하(夏),은(殷),주(周)의 명칭이 국가가 아닌 수도의 명칭

즉 조정을 대신하는 조대명(朝代名)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역대의 역사에서 천자국(天子國)이 되는 자격조건이 존재 합니다. 이와 관련 다음의 기록을 보면,

 

삼봉집 제10권  경제문감 하(經濟文鑑 下)  현령(縣令)

 

당(唐) 적(赤)ㆍ기(畿)가 있어, 망(望)ㆍ긴(緊)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어 6등급의 차를 두었다.
【안】 경도(京都)에서 다스리는 곳을 적현(赤縣)으로 하고, 근방 읍[傍邑]은 기현(畿縣)으로 하였으며, 호구(戶口)의 많고 적음과 토지가 좋고 나쁨에 차등을 두었으니, 호구가 많은 곳이면 망(望)으로 하고, 그 다음을 긴(緊)으로 하되, 상ㆍ중ㆍ하로 나누어 그 아래의 6등급을 만들었다.

 

위의 삼봉집의 기록을 보면,황제가 통치하는 경도(京都)와 경도에서 다스리는 곳을 적현(赤縣)이라 하며,그 근방의 읍을 기현(畿縣)이라 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록은 황제국의 자격조건을 밝히는 아주 중요한 기록 입니다. 전국 시대 제(齊)나라 추연(鄒衍)이 중원(中原) 지방을 ‘신주적현(神州赤縣)’이라고 이름하였습니다.

또《사기(史記)》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에, “중국을 ‘적현 신주’라 한다.[中國名曰赤縣神州]” 하였습니다.

이후로 역사에서는 천자가 살고 있는 지역을 신주(神州),적현(赤縣),신적(神赤),신도(神都)등으로 불렀으며 기록했습니다.

위에서 본인이 언급한 춘추전(春秋傳)의 기록에서 경(京)의 의미는 천자가 살고 있는 곳(天子之居也)이란 의미 입니다. 경(京)은 천자(天子)가 살고 있는 지역을 의미하며,또 천자가 직접 통치하는 지역은

적현(赤縣)이고,또 천자가 다스리는 지역의 그 근방은 기현(畿縣)이 됩니다. 이를 합하여 경기(京畿)지방이 나온것이며 경기지방의 진정한 의미는 천자(天子)가 살고 있으며 천자가 직접 통치하는 지방이란 뜻인 것입니다. 즉 국가에 경기(京畿)지방이 있다는 것은 그 나라는 황제국임을 의미 합니다. 사기(史記)의 기록에서 중국(中國)을 신주적현(神州赤縣)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의미로 보아도

신주(神州)나 적현(赤縣)은 국가가 될수가 없습니다. 주(州)나 현(縣)은 하나의 지방에 불과 합니다. 위의 기록에서 추연(鄒衍)이 중원(中原) 지방을 ‘신주적현(神州赤縣)’이라 했는데,

여기서 중원지방은 위의 삼봉집의 사례를 통해서 보면,경기(京畿)지방을 의미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아시아=조선 사이트에서는 중국이 중앙 아시아에 있었다고 하지만 본인은 이에 대해 아주 회의적인 관점 입니다. 아주 회의적인 관점인 이유는 쌀(米) 때문 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조선은 農業이 국가의 근간 중에 하나 였습니다. 또 경기,충청,영남 지역의 쌀의 중요 산지 였으며 조선은 전국적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진 국가이며

함경도 일부 지역만이 벼농사를 할수 없는 지역이며 이는 세종실록 지리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 하여 중앙 아시아의 농업 실태는 어떠 합니까? 현재의 역사에서

중앙아시아에 벼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6세기 이후 킵차크에서 건너온 우즈베크인들이 지금의 페르가나와 안디잔에 정착하면서 부터라 합니다.

중국이 중앙 아시아에 있었다고 가정하면,참으로 어이가 없는 역사가 되고 맙니다. 조선의 경기도에 있었던 중국 이라는 지역의 쌀 농사 역사가 1500년대 초가 되고 맙니다.

현재의 역사가 왜곡된 역사라 무시하여도 이 지역은 쌀 농사와 관련이 없는 지역 이었습니다. 이 지역의 쌀 농사의 그 시원은 스탈린에게 강제 이주 당했다는 황인종의 고려인 이었습니다.

 

연합뉴스 | 입력 1995.02.13.의 기사를 보면, "중앙아시아의 척박한 지역에서 논농사를 대량으로 가능케 한 주체가 바로 고려인이었다. 양이나 말을 기르는 데 적합하고 밀농사가 가능할 뿐, 벼농사가 불가능했던 메마른 대지를 벼농사가 가능한 곳으로 변모시킨 민족이 고려인이다.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 민족들에게 환금성을 지닌 귀한 식량인 쌀을 대량으로 생산해 주식으로 삼도록 했다. 20세기 들어 늘어나는 인구를 보충할 식량이 더욱 필요했던 중앙아시아에 밀 이외 쌀 경작을 통해 식량을 얻으려는 현지 당국의 기대에 고려인들은 완벽히 부응했다.

 

강제이주 후 스탈린 통치하는 16년 동안은 고려인들에게 거주이주의 자유가 없었습니다. 포로 아닌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볍씨 가져간 것으로 벼농사를 시작하여 중앙아시아에 벼농사를 처음으로 전달했습니다. 또 채소해서 먹는 것도 우리가 중앙아시아에 처음으로 전달을 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사람들은 유목민족이라 과일과 고기를 먹지 채소와 벼농사 짓는 것을 몰랐습니다. 고려인들이 건너가 목화, ,채소 농사를 지으면서 그곳 생활을 개선을 했습니다. 러시아 중앙정부에서도 고려인은 특별한 백성이다.”라고 인정하고 서서히 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  <() 고려인돕기 운동본부 이광길 대표와 인터뷰>

 

현재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를 해석하면 이 지역 중앙아시아에 중국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이 지역 쌀 농사의 처음 시작이 1500년대 초라는 것은 코미디이자 역사 왜곡이 됩니다.

실록에서 조선의 경기도는 쌀의 주산지 중에 하나 인데 중국은 경기도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중앙 아시아는 역사에서 말한 쌀농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지역 이므로 중앙 아시아 중국설은

이치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중앙 아시아는 조선의 서북방 경계이자 요동이자 요서이자 만주 지역으로 생각 됩니다. 참고적으로 역사에 말하는 수당(隨唐)과 고구려와 관련이 깊은 요택(遼澤)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동사강목 제16하  무진년 전폐왕 우 14년(명 태조 홍무 21, 1388)

 

《성경지(盛京志)》를 상고하건대, 철령옛성이 지금 주치(州治)의 남쪽 5백 리 되는 고려와의 경계에 있는데, 홍무 21년(1388)에 그곳에 위(衛)를 세웠고, 26년에 지금 땅으로 옮겼는데 지금의 심양 북쪽 철령현이다.
철령(鐵嶺)이란 이름은 우리 나라의 철령이란 지명으로써 따라 붙인 것이다.
처음을 말하면 요하(遼河) 이동, 오라(烏喇) 이남은 본래 우리 땅인데, 고려 이후 처음으로 두만강(豆滿江)과 압록강(鴨綠江)으로써 절대적인 한계를 삼았던 것이니, 경계(經界)는 밝히기 어렵지 않다.

 

위의 동사강목의 기록을 보면, 요하(遼河) 이동, 오라(烏喇) 이남은 본래 우리 땅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호사설에서는 오라(烏喇)=오랄(烏喇)은 강의 명칭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전 번역원에서도 오랄(烏喇)과 같은 의미의 표기는 와랄(瓦喇),올라(兀喇) 이라고 합니다.

즉 오랄(烏喇),와랄(瓦喇),올라(兀喇)는 몽고민족인 달달(達達=??),북원세력을 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성호사설의 기록에서 여국의 동쪽에 달단(??)은 아세아(亞細亞)와 구라파(歐羅巴)를 나누는 그 경계 선상의 그 인근에 있었으므로

몽고는 코카사스 산맥 동쪽에 있었으며 성호사설에서 오랄(烏喇)은 강의 명칭이라고 기록하고 있는것을 근거로 해서 보면,오랄(烏喇),와랄(瓦喇),올라(兀喇)라는 몽고민족의 표기의 유래는 우랄산맥과 우랄강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몽고의 주 거주 지역은 우랄산맥과 우랄강 지역 이었던 것입니다.

위의 기록에서 오라(烏喇) 이남은 요하(遼河) 이동 이라는 의미 입니다.

즉 오라(烏喇) 이남 이자 요하(遼河) 이동의 지역은 오늘날 우랄산맥의 남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주변 지역에 요하(遼河)가 있었으며 이 요하와 관련이 깊은 요택(遼澤)이 이 주변 지역에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랄산맥 주변 지역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 이 지역은 서시베리아 지역으로 서시베리아 평원은 러시아연방 전체의 1/7에 해당하며 우랄산맥에서 예니세이강까지 약 1920, 북극해에서 알타이산맥까지 2400㎞에 걸쳐 있다.

세계 최대에 속하는 늪지대와 수 십㎞에 이르는 범람원이 있다. 주민은 대부분 고도가 높고 건조한 남쪽 지역에 거주한다. 그리고 서시베리아 평원 남쪽으로 케메로보주, 노보시비르스크주, 서남쪽으로 옴스크주, 서· 북서쪽으로 한티만스크 자치주, 동·동북쪽으로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와 접경 지형은

평평한 늪지대가 대부분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수당(隨唐)과 고구려와 관련이 깊은 요택(遼澤)은 그 길이가 200여리에 달한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서시베리아 평원의 늪지와 범람원의 그 길이가 수 십㎞에 달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의 길이 라고 합니다. 그런데 역사에서 말하는 요택의 길이는 200여리로 약80㎞에 달하는 길이 입니다.

현재의 중원의 그 어디에서 수십㎞에 달하는 늪지와 범람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에서 말하는 200여리로 약80㎞에 준하는 늪지와 범람원은 우랄산맥 근방지역에 있었으며,구체적으로

서시베리아 평원 남쪽으로 케메로보주, 노보시비르스크주, 서남쪽으로 옴스크주, 서· 북서쪽으로 한티만스크 자치주, 동·동북쪽으로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와 접경 지형은 평평한 늪지대가 대부분임 으로 볼때 이 지역들의 접경 지역이

역사에서 말하는 요택이라 판단됩니다.

역사에서 수당(隨唐)과 고구려와 관련이 깊은 요택(遼澤)은 그 길이가 200여리에 달한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 여리면 대충 잡아도 늪지,진창 지대가 약80㎞에 달하는 길이 입니다.

현재 대륙 중원에 요택(遼澤) 그 길이가 200여리에 달하는 지역이 있기나 합니까? 요택은 대륙 중원에 있을수 없는 규모 입니다. 이 요택의 규모를 만족 시킬수 있는 지역은 서베리아이며 이 지역은 중앙 아시아의 북부 지역 입니다.

이 지역을 기점으로 그 동과 서쪽에 요동과 요서가 있었으며 만주가 있었으며 이 지역이 조선의 서북방 지역 이었던 것입니다. 위에서 상술한바 처럼 쌀과 관련이 없는 이 지역에 중국이 있었다고 말하는 아시아=조선 사이트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본인은 중앙아시아 조선론에 동의를 합니다. 그런나 이 지역에 조선의 중국이 있었다는 주장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위에서 상술한바 처럼 이 지역은 요동과 요서가 있었으며 만주가 있었으며 이 지역이 조선의 서북방 지역이라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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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8 19:37

    ◦ Your cultures and traditions will be respected and protected
    ◦ Korea will not displace you from your lands without your consent
    ◦ Your needs will not be placed above the needs of Korean in your land
    ◦ Korea will not interfere in affairs concerning only you nations
    ◦ Korea will help industrialize your countries
    ◦ Korea will establish help to Borneo and the Philippines as new, independent nation if the people wish to do so in a referendum that will be held in 20 years

  • 16.02.21 21:16

    -.그대들의문화와전통은 존중될것이며 보호될 것이다.
    -.코리아는 그대들 동의없이 인민을 옮기거나 쫓아내지 않을것이다
    -.그대들의풍속을 코리아풍속에 강압하지않을 것이다.
    -.코리아는 정사에관여하지 않을것이다.
    -.코리아는 산업화를 도울것이요
    -.코리아는 그대들이 독립을 원한다면 20년내 투표에의거,
    보르네오/필리핀이 신생독립국이 되도록 확고히 지원할것이다.

  • 16.02.18 19:38

    Prime Minster Kim faced the reports concerning Korea's five year plan to industrialize and expand their economy. Most of the reports suggested that the goals of the plans were easily attainable and Korea's military strength would be increased. Kim stared at the new designs for a steamship. In accordance with Korean Naval doctrine, the ship was designed to have superior and long range firepower. However, it would be designed to be fast and maneuverable, able to cut ahead of enemy ships and deliver a devastating broadside.

  • 16.02.19 17:52

    "수상 김"은 산업화와 경제확장 5개년 계획안을 접하게 된다.
    거의 통상적인 계획안이고 군대강화에대한것이었으나 새로운 증기함문건에서
    시선이 멈춰졌다.
    코리아수군정책에의거 이전함은 타함보다 긴사거리를 갖도록 설계되 있었다.
    쾌속으로설계되 적함선두를 파괴기동할수있고
    광범위한 파괴력을 전달 할것이다

  • 16.02.18 19:39

    Smaller and carrying less fire power than the standard Korean ship, it was 200 feet long and 60 feet wide, with two decks and a paddle wheel in the center of the ship along with sails. The ship would carry a total of 60 36-pounder guns, all breech loaded. Ten were to be built in the next 5 years, 3 for the West Navy, 3 for the East Navy, and 4 for the Interdiction navy. - 끝 -

  • 16.02.19 14:49

    보통의 조선함보다 작으며 화력도 좀작다.전장 60미터폭 20미터 두개의 갑판
    중앙에 증기물래방아수차가 있다, 36파운드짜리 함포가 60문 장착되 있다.
    10대가 5년내 건조되서 3대는 서부수군부,3대는 동부수군부,4대는 수군
    작전저지용으로 돌려졌다.

  • 16.02.18 20:49

    또! 하나 올려봅니다.
    Hanseong, Joseon Dynasty
    King Sunjo of Joseon has a meeting with the ministers of the Joseon and the Chief State Councilor Seo Yongbo, regarding three things.
    First, about the colonization efforts. The colony in Southwest Alaska, Korean Alaska, had grew to be a prosperous, albeit small, colony. It has military presence as well as the missionaries of the Neo-Confucianism, attempted to converted the natives.

  • 16.02.21 06:49

    조선왕조 한성에서 순조가 영의정徐龍輔(서용보 1819-1820년), 여러판서들과 더블어 다음3가지 건으로
    경연하고있다.
    하나:식민화의노력. 남서알래스카/알래스카코리아 의 식민지는 비록작지만 점점번창해왔다.
    거긴 군대가 주둔하고있고 더우기 원주민을 교화시킬 성리학자들이 파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16.02.18 20:02

    Second, regarding military. In order to improve the military, they need the aid directly, by asking them. Qing is a potential support, but their military also use European ones instead of their own-manufactured Chinese muskets. Dutch has a trading port in Japan, could be another potential arms provider. Or seeking from the more militarized nations of Europe?

  • 16.02.19 14:19

    둘:군관련. 군은 군의현대화를 위해 직접대면하여 문제를 해결하기를원한다.
    淸(청)은 믿음직한조력자였는데,지금은 청무기도 낡아서 유럽산을 쓰고있다.
    마침 네덜란드가 일본에 무역항을 갖고있다하니, 이 네덜란드를 淸대신 무기공급책으로
    쓰는게 어떠한가? 아님 유럽에 좀 더 군현대화된 나라를 찿는게 어떤가?

  • 16.02.18 20:05

    Third, obviously, is to whether or not to diver the colonial maintenance funds to the education and social reform of Joseon. The colony had managed to be self-sufficient, but it still requires some investment in religion, military, and economy before it will be able to extends its colonial area to the rest of Alaska. On the other hand, the education is in need to provide more schools and academies, while the social is in need of reform, to provide jobs for the unemployed people, with the interest to send the unemployed ones to the colony to improve the economy production. - 끝 -

  • 16.02.19 14:31

    셋:식민지관리유지에 쓰고있는자금을 조선사회개혁과교육체계에 쏟아부는게 맞는가의 건.
    식민지는 자체공급도 하며 잘 굴러왔기는 하지만,알래스카 여타지역으로 식민확장하기전에
    종교(성리학),군대,경제활성화에 투자하는게 아직은우선이라고 현지주장들하고있다.
    반면에 또 다른편에선,사회개혁도중요하지만 좀잘살아보자고 식민지로 가려는 무직자들의
    관심이 팽배해져,이들의 직업교육을 위해서라도 교육정책방향이 더 많은 학교와 고등교육기관의
    공급으로이어지도록 요청되고있다.

  • 16.02.18 20:09

    Hanseong 은 한성, King Sunjo 는 조선 정조의 아들 순조(1800~1834)를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위 글이 사실이라면 알라스카가 colony 라면 조선의 북해는 있었던 것이 되겠죠?

  • 16.02.19 14:32

    kini님 위사이트 주소 부탁드립니다..

  • 16.02.18 20:45

    코리아가 일본같네요!!
    근대에 인구들이 한반도...열도....인도....필리핀등지에 대거유입되었다고 하던데 그런 과정 같네요!!

  • 작성자 16.02.19 16:32

    저도 꼭 일본인듯 ...합니다만

  • 16.02.20 03:00

    정말 놀라운 글입니다...이랬을 거라고 믿고는 있었습니다만...좀 더 구체적인 글을 접하니까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궁금한 것 중 하나는요...
    대한민국 정부수립시절 때,
    김구 선생님 및 수많은 독립투사님들과 장면, 이승만 선생 등...
    이 분들이 위의 사실들을 알고 있었을까요?
    박정희는 알고 있었을까요?
    이하..대통령들은 이 사실들을 알고 있었을까요?
    현,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 16.02.20 02:17

    위의 사건사건의공식문서를 연관검색하면, 존재하나 모두 은닉처리되 있더군요.
    1914년이후 모두 공식역사에서 탈색 된것같습니다.

    김구선생이나 이승만박사는 물론 남정부 나 북정부 심지어 여쪽에서도 알고 있을 겁니다.

  • 16.02.20 14:07

    @무지개678 아,,,은닉 처리 돼있군요...대단하십니다...그걸 어떻게 검색까지 하시다니^^
    이 시점에서 이 사실이 국민들이게 밝혀지더라도 이제와서 현 상황을 뒤집을수 없다는 걸까요?
    하지만...
    모든 역사가 뒤집어지고 거짓된 역사가 진실인양 대를 이어서 가르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게 맞는걸까..
    많이 자문해 보곤합니다.
    우리의 몸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 영역도 한반도 안에 갖혀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강역이 한반도를 넘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말을 하면
    우리 스스로가 말도 안돼!!..라고 생각하게 됐다는 사실이 참 서글픕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던 걸까요?

  • 16.02.22 13:13

    위 자료를 보신 분들께 우선 민망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올린 위 자료들은 논픽션인 것으로 찾았습니다.
    위 자료를 찾게된 경위는 19th 우리역사가 왜곡 말살되였다면 서양에서는 우리역사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되여 구글에서 연관검색을 하면서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다가 대략해석으로 찾게 되였는데... 무지개님의 싸이트를 여쭤봐주셔서 다시 찾아가서 보았더니 국가 경영 웹게임 Nationstates 이라는 곳에서 한 유저가 가상의 나라를 설정하면서 역사를 써 놓은 것 같습니다. 민망하고 아쉽고 실망스럽네요... 위 자료를 보신 분들도 그러하실거라 생각되니 더욱 민망하네요 위자료는 모두 삭제 하셔도 될듯 합니다.

  • 16.02.27 01:47

    논픽션이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뜻합니다.

  • 16.02.22 13:14

    그러나 이 유저가 역사를 너무 디테일 하게 올려 놔서 당혹 스럽네요 역사 학도가 올려놨나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위 필랜드국기에 태극 마크 그림은 다른 곳에서 찾은 것인데 픽션인지 논 픽션인지 알 수 없네요..

  • 16.02.22 13:23

    일본의 청일전쟁과 노일전생시의 삽화가 있는 싸이트가 있어 올려봅니다. 많이들 구경하세요...한자를 모르니 겁나게 답답하네요...http://ocw.mit.edu/ans7870/21f/21f.027/throwing_off_asia_01/gallery/index.htm 이 싸이트 그림중 봉황성전투그림이 있는데 봉황성은 랴오뚱 반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광동성에 있는 봉황성이 아닌가요 또한 아산전투 그림이 있는데 아산에 바다가 보이고 배가 들어 왔었나요?

  • 16.02.22 17:23

    설명이 아래그림은 프로파간다 이니 조심하라는 얘기군요.^ 그런데 국제적으로 프로파간다에 역 프로파간다가 존재하는 세상이니 진위여부는 두고봐야 할 듯합니다. 남의 버젓한 역사를 시나리오로 쓴 후 장착이다 라고하는 프라파간다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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