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65호]협회신문, 풍부한 콘텐츠와 회원 참여 필요(2010. 6. 4)

[주유소플래너]

		2010. 6. 4  제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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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신문, 풍부한 콘텐츠와 회원들의 참여 중요

지난 4월 21일 (사)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주유소협회신문 발전을 위해 편집운영위원들이 한 잘이에 모였다. 이번 모임에는 총 7명의 편집운영위원 중 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협회신문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회신문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날 모인 편집운영위원들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회원들 또한 협회신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유외 마진 한번 궤도 오르니 탄탄대로

경기도 안성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안성 나들목으로 나가는 방향에 자리한 안평주유소. 하행선을 타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올 경우 유턴을 해야 한다. 결국 고속도로 진입 차량만 고객이 될 수밖에 없는 입지다.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전면도로 건너편으로 평택시 '용이지구'와 '소사벌지구'의 택지개발이 한창이라 다소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20만평, 30만평에 달하는 대형 개발 호재다. 반면 2007년 개통된....

미래를 위한 준비, 정보 수집 등 철저히 해야

가격경쟁, 불법석유, 대형마트 주유소 등 주유소업계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주유소도 많고, 주유소 운영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경영자들도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영자들이 '어쩔 수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투자비가 아깝고, 오랫동안 해온 주유소 운영이 아니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그러한데 5년 후, 10년 후는 어떨까요? 얼마 전 인근 주유소의 경영자들과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한 주제는 '변화'였습니다. 주유소가 예전과 같은....

6월 2일 두바이유 배럴당 71.85달러

●금주의 국제유가는 급격한 하락세가 진정되며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2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70.85달러, 28일은 싱가포르 공휴일로 입전되지 않았고, 31일은 73.32달러로 크게 상승했다. 6월 1일과 2일은 소폭 하락해 각각 배럴당 72.11달러, 71.85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가격 역시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5월 27일은 배럴당 74.54달러, 28일은 73.31달러대에 가격이 형성됐고 6월 1일과 2일은 각각 72.61달러, 73.51달러에 거래됐다. 6월 2일 Brent유는 배럴당 73.51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석유제품 가격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휘발유의 경우 27일 배럴당 76.76달러, 31일 80.06달러, 6월 1일은 80.19달러, 2일은 79.7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와 등유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배럴당 6월 2일 배럴당 83달러 선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빌딩 1층에 자리잡은 주유소 보셨나요?

높게 솟은 폴 사인과 하늘을 가릴듯한 캐노피, 멀리서도 주유소임을 한눈에 알아챌 수 있게 도로변 한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한 모습. 주유소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주유소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 행운Self주유소가 그 주인공이다.
행운Self주유소가 위치한 자리에는 원래 100평 남짓한 주유소와 건물이 있었다.
하지만 2009년 11월 (주)한유에너지가 부지를 매입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때 한유에너지의 계열사인 행운Self주유소....

엇갈린 마진 추이, 주유소 '울상'

정유사가 슬그머니 웃는 표정을 감추는 동안 현물시장은 얼어붙고 있다. 전자는 상승 곡선인데 후자는 추락 일색이다. 덕분에 1분기 영업을 마친 주유소들의 표정은 어둡다.
물론 정유사가 올해 내내 휘파람을 불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 그렇다곤 해도 지금 당장 현실은 주유소에게 너무 힘들다.
더구나 앞으로도 계속 정제 마진이 호조를 보이면 정유사마다 수출에만 올인할까 싶어 더더욱 고민스럽다고 주유소들은 말한다. 정유사 정제 마진과 현물가격 할인....

파주,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적발

석유공사, 중앙아시아 첫 유전개발

수협 ‘주유소대출’ 담보의 80%까지 가능

광주시, 전기차 산업 관련 400억 투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월드컵 마케팅 시작

4대강 국책사업 현장서 불법 탈법 난무

SK에너지 석유제품 5년간 5억배럴 수출

불법석유류 근절 TF 3차 회의 개최

6월 11일까지 거래상황기록부 보고해야

	(주)에너지미디어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2가 67-3 | 전화 : 02 - 744 - 4580~2 | FAX : 02 - 744 - 4583 사업자등록번호 : 208-81-17220     홈페이지 : www.oilandg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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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신문, 풍부한 콘텐츠와 회원들의 참여 중요

지난 4월 21일 (사)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주유소협회신문 발전을 위해 편집운영위원들이 한 잘이에 모였다. 이번 모임에는 총 7명의 편집운영위원 중 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협회신문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회신문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날 모인 편집운영위원들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회원들 또한 협회신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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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안성 나들목으로 나가는 방향에 자리한 안평주유소. 하행선을 타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올 경우 유턴을 해야 한다. 결국 고속도로 진입 차량만 고객이 될 수밖에 없는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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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준비, 정보 수집 등 철저히 해야

가격경쟁, 불법석유, 대형마트 주유소 등 주유소업계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주유소도 많고, 주유소 운영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경영자들도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영자들이 '어쩔 수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투자비가 아깝고, 오랫동안 해온 주유소 운영이 아니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그러한데 5년 후, 10년 후는 어떨까요? 얼마 전 인근 주유소의 경영자들과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한 주제는 '변화'였습니다. 주유소가 예전과 같은....

6월 2일 두바이유 배럴당 71.85달러

●금주의 국제유가는 급격한 하락세가 진정되며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2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70.85달러, 28일은 싱가포르 공휴일로 입전되지 않았고, 31일은 73.32달러로 크게 상승했다. 6월 1일과 2일은 소폭 하락해 각각 배럴당 72.11달러, 71.85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가격 역시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5월 27일은 배럴당 74.54달러, 28일은 73.31달러대에 가격이 형성됐고 6월 1일과 2일은 각각 72.61달러, 73.51달러에 거래됐다. 6월 2일 Brent유는 배럴당 73.51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석유제품 가격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휘발유의 경우 27일 배럴당 76.76달러, 31일 80.06달러, 6월 1일은 80.19달러, 2일은 79.7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와 등유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배럴당 6월 2일 배럴당 83달러 선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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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솟은 폴 사인과 하늘을 가릴듯한 캐노피, 멀리서도 주유소임을 한눈에 알아챌 수 있게 도로변 한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한 모습. 주유소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주유소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 행운Self주유소가 그 주인공이다.
행운Self주유소가 위치한 자리에는 원래 100평 남짓한 주유소와 건물이 있었다.
하지만 2009년 11월 (주)한유에너지가 부지를 매입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때 한유에너지의 계열사인 행운Self주유소....

엇갈린 마진 추이, 주유소 '울상'

정유사가 슬그머니 웃는 표정을 감추는 동안 현물시장은 얼어붙고 있다. 전자는 상승 곡선인데 후자는 추락 일색이다. 덕분에 1분기 영업을 마친 주유소들의 표정은 어둡다.
물론 정유사가 올해 내내 휘파람을 불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 그렇다곤 해도 지금 당장 현실은 주유소에게 너무 힘들다.
더구나 앞으로도 계속 정제 마진이 호조를 보이면 정유사마다 수출에만 올인할까 싶어 더더욱 고민스럽다고 주유소들은 말한다. 정유사 정제 마진과 현물가격 할인....

파주,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적발

석유공사, 중앙아시아 첫 유전개발

수협 ‘주유소대출’ 담보의 80%까지 가능

광주시, 전기차 산업 관련 400억 투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월드컵 마케팅 시작

4대강 국책사업 현장서 불법 탈법 난무

SK에너지 석유제품 5년간 5억배럴 수출

불법석유류 근절 TF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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