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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랄데없이 완벽한 그의 셋업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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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럽 헤드, 팔 그리고 어깨가 동시에 마치 한 몸(one-piece)처럼 움직이는 테이크 어웨이 자세. 클럽은 지면에 수평으로 유지하면서 손목 코킹을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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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이 절반쯤 이루어진 상태에서 비로소 오른팔이 접히기 시작하고 있으며 손목 코킹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어깨 회전은 이미 상당히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체의 각 부분이 어느 하나 따로 노는 것 없이 완벽하게 일체를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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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에 비해 장타를 날리는 맥킬로이의 비결은 바로 훌륭한 유연성에 있다. 백스윙 탑에서 왼팔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 회전이 110도 가까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클럽 페이스도 왼쪽 팔과 같은 평면에 위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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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코킹을 끝까지 유지하며 하체를 이용해 아주 강하게 백스윙 궤도로 클럽 헤드를 끌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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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던지는 동작과 유사하게 충전된 오른쪽의 힘을 목표 방향으로 완전히 분출할 수 있도록 몸의 왼쪽 부분이 빠지면서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임팩트 순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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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직후 다소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 있는 오른쪽 다리를 아이언 스윙 때처럼 조금 힘들 뺀다면 더 좋은 스윙이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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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과 리듬을 유지하는 그의 완벽한 피니시 자세. 맥킬로이는 거의 모든 스윙에서 매번 이런 피니시 자세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