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08.22~24
장소 - 월악산 덕주야영장
당초 계획은 노스페이스 배스천4 텐트로 덕유대 또는 운일암반일암 예정였으나,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위치한 덕주야영장은 계곡 과 송림으로 그늘이 많아 여름철에 제격인 야영장
사이트 간격은 좁은편이며 약200동의 선착순
1박 (성수기05/1~11/30)7,000원, 비수기 5,000원
전기는 없지만 화장실 과 개수대는 무난
청주에서 약92km 소요시간 1시간15분만에 도착한 덕주야영장.
덕주야영장은 도로에 인접한곳 과 주차장에서 계곡 건너편에 있는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금요일 오후5시경 도착한 야영장엔 3팀이 있었다.
계곡 건너편 야영장은 짐을 옮기기 어렵더라도,
나드리하는 사람이 없겠다 싶어 계곡과 가까운 장소로 선택.
토요일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니 덕주야영장은 고요의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혼자 덕주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덕주사에서 내려 와 야영장 주변 산책
집사람과 다시 찾은 덕주사
다음에 다시 찾자는 집사람의 말
한여름의 덕주야영장은 혼잡했지만
그래도 찾고 싶은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