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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건강/요리 스크랩 천연식초 만드는 법/식초건강법
해운 추천 0 조회 11 09.04.21 09: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 몸의 해독제

 

천연식초 만드는 법

식초는 萬藥의 왕이다. 우리의 살과 피를 깨끗이 하는 혈액 정화제이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천연식초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좋은 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과실초 만드는 법


【필요한 원료】

사과,배,귤,포도,딸기,매실,토마토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주의 할점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드라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1L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내지 2배의 원료가 든다.


용기】

단단하게 구운 도자기가 최고임.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만드는 순서

1.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과실의 껍질과 씨도 그대로 사용한다.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서는 시판 중인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히 살균력이 강하다.

3.그런 다음에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절구통이나 믹서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약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 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좋다.

5.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채에 잘 침투 되도록 섞는다.

6.공기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따라서 보통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공기가 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그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아라.

8.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비치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인 지하 창고나 부엌 한구석 등이 좋다.

*.주의 : 공기 소통을 잘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한 3~4개월을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 놓은 10원 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신냄새가

  나지만 ,이 경우의 식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만일 이때에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서 실패작이니

  새로 담가야 한다.

10.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후로도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로 된다.

【활 용 법】

*.이렇게 해서 완숙된 것을 짜거나 걸러낸 국물이 바로 과실식초이다.

*.이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서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수로 희석시켜 먹으면 되나.그대로 먹으면 너무 독하다.


곡물초 만드는 법


【원  료】

쌀,보리,밀,옥수수,조,율무등 모든 곡물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현미식초 만드는 법

【원  료】

*.현미:500g

*.쌀누룩:250g(현미의 50%)

*.드라이이스트: 2g

*.자연생수 : 2L

이상의 재료로 1.6~1.7L의 현미식초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순서】

1.현미를 한 두 번 간단히 물로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서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물에 담가둔다.

2.찜통에서 약80분간 쪄라.

3.찐 현미를 절구통에서 분쇄하라.

4.쌀누룩이 현미쌀 한알 한알에 잘 침투하도록 잘 섞어라.

5.자연생수를 타서 죽으로 만든다.

6.드라이이스트를 잘 섞어라.

7.용기에 담아 한지 또는 가제로 덮어 노끈으로 동여매라.

8.과실식초를 만들 때와 같은 장소를 사용하라.

9.약 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 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식초가 된 것을 예고 해 준다.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두면 현미식초가 완성된다.

*.과실식초에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사과산등이

곡물초보다 월등하게 많이 들어 있다.

그런 반면 곡물초에는 단백질이 과실초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 둘을 혼합해서 먹으면 보다 좋다.

 

 

식  초  건  강  법

샘표회장 "노익장 비결" 예찬후 관심 커져
피로회복·노화방지 효과… 위궤양땐 조심

 

눈 질끈 감고 하루 한 잔 식초를 마셔볼까. ‘식초 건강법’이 화제다.

‘식초 건강법’ 붐의 주인공은 재계 원로 박승복(朴承復·83) 샘표식품 회장. 그가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세미나에서 ‘식초 예찬론’을 폈다는 소식과 함께 월 평균 20여통의 식초를 몸에 바르며 피부를 관리한다는 양세봉(56)씨 사례까지 소개되면서 식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 회장은 산수(傘壽·80세)를 넘긴 나이에도 머리카락이 검고 별도의 주치의 없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인물. 그는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초의 ‘효능’부터 ‘복용법’까지 식초 건강법의 모든 것을 풀어놨다.

“식초를 마신 뒤 2시간 후면 피로가 풀리고 과음 후에도 정신이 맑아진다”,

“식초는 위장 활동을 도와주고 고혈압, 치매, 통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식초는 식후 하루 3번씩 먹는 게 좋고, 시원한 물을 넣으면 신맛이 덜해진다. 토마토 주스에 타 먹으면 더 좋다”

“식초로 세수하면서 효과를 봤다” ….

‘식초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한때 ‘감식초’ 열풍이 불면서 식초 건강음료가 유행했고 ‘식초 다이어트’도 등장했다. 일본인들은 오래 전부터 식초를 마셔왔다 하고 미국의 장수 지역 버몬트주에서는 사과식초와 꿀을 탄 생수를 마신다고도 한다.

항간에는 식초가 당뇨·고혈압·동맥경화는 물론 골다공증, 백내장, 암에도 효험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과연 식초의 효능은 어디까지 기대해도 좋은 걸까.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에서 분해되면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그래서 산성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주성분 초산은 근육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을 돕는다.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음식물의 소화·흡수도 좋게 한다.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화학식초보다 쌀·옥수수 같은 곡물이나 포도·사과 등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 양조식초를 매일 조금씩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화학식초와 달리 양조식초에는 비타민과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과일 식초에 많이 든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칼슘이 잘 흡수되게 한다. 다양한 유기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노폐물 배설도 촉진한다. 특히 소금 성분을 잘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도 식초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 있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옛날엔 산모의 어지럼증, 지혈, 염증 제거, 해독 등을 위해 식초를 쓰기도 했다”며 “식초는 본래 기운을 안으로 거둬들이는 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초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추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든 현미식초는 혈액순환에 좋고, 포도당과 비타민이 풍부한 감식초는 피부미용과 비만 예방, 포도식초엔 다양한 유기산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다.

다만 위장이 약한 현대인들은 공복에 식초를 복용하지 말 것을 이경섭 원장은 당부했다.

식초가 위벽을 헐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산과다,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한편 식초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일은 절대 삼가야 한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식초에 담갔다가 각질이 벗겨진 피부에 2차 감염이 일어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한 초산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조선일보 이지혜 기자]

 

식초 마시면 건강해진다!

장수의 나라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식초를 꾸준히 마셔왔고 식초를 사용한 칵테일 바가 성황을 이룰 정도로 중국에서도 식초는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까지 있다는 식초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식초


식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총 60여 종의 유기산이 들어 있는 항산화제로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세포에 쌓여 사고 능력을 떨어뜨리는 젖산과 힘든 육체노동을 했을 때 생기는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배설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혈액 속의 무기질을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산성 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마시는 식초는 식후가 좋고 위가 약한 사람은 찬물이나 우유 등에 섞어 마신다.


마시는 식초가 인기 있는 이유


1.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식초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이유는 소금 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소금 속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혈압을 높이고 고지혈증 같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짠 음식에 입맛이 길든 사람이 하루아침에 음식 맛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조리할 때 소금, 식초, 간장 순으로 양념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신맛 때문에 싱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 소화 기능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식초의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이 많이 나오게 하고 입맛이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의 신경을 자극해 음식물의 소화, 흡수율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식초의 유기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배변을 돕는다.

3.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은 칼슘이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따라서 칼슘 흡수율이 떨어지는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들의 경우 식초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병을 앓고 있거나 생리 중일 때도 식초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혈액 속에는 노폐물이 많고, 인체는 이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칼슘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식초중에는 전통식초가 제일이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부뚜막에 두고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식초에 대한 비밀을 구관모씨가 쓴「옛날 식초 장수법」을 읽고 조상들의 지혜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여기에 소개합니다. 
식초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되어 오던 식품으로서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식초는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하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제조법에 따라 양조초는 자연적으로 초산이 발효되어진 초이고 합성초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양조초에 합성초산이 가미된다. 양조식초를 원료에 따라 쌀,현미, 보리, 등 곡식을 원료로 하면 곡물초, 과실을 원료로 하면 과실초, 라고 한다.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좋은 천연양조식초는 즉 100% 자연발효 된 양조식초이다.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작용 하며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산이다. 이 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 호박산, 주석산 등 60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기산이 풍부한 식품은 효소로서 인간의 몸에 매우 유익하다.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유기산으로 우리 몸에 사소의 이용율을 높여주는 데 필요한 서운 주의 한이다.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속에 낡은 물질을 남아 있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구연산의 역할이다. 우리 몸의 간장에 저장되어 이는 글리고겐은 필요에 따라 조직에 공급되고 있다. 이때 피루빈산이 생성되고 이것이 부드럽게 구연산으로 바뀌고 다시 이소 구연산에서 몇 단계 거쳐 구연산이라는 순서로 희전하여 물 탄 가스로 분해된다. 이것이 TCA 희로인데, 크레브스 희로라고도 부른다. 식초에 포함되어 잇는 가조 유기산은 기장에서 분해하지 않고 이 희로 속으로 곧 바로 들어가 순환을 부드럽게 하는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산 중화 역활을 한다.
식초는 신맛의대명사로불리운다.시초는몸속에들어가면 알카리성으로 작용한다. 체내에 생긴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 안정을 유지한다. 또한 예비 알카리를 저장하는 저항력이 있는 신체를 유지시켜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신체 성분의 주성분으로 담백질에 의해 구성된 아미노산은 식물을 통해서만이 얻어지는 것이 있다. 이를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조직의 발육에 기여한다. 천연식초는 이것이 포함되어 있어 공복일 경우 위벽을 손상하지만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의 살균, 방부,  해독제
부패균을 살균하는 기능 때문에 초밥에 식초를 약간 뿌려 식중독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둔다. 식중독 ,장티푸스균등의 균을 죽이는 효과가 높다. 식초는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염분 배설하는 역할도 한다.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음식을 싱겁게 먹을 경우, 식초를 넣으면 음식을 싱겁다는 감을 덜 느끼고 먹을 수 있다.
식초는 살균력이 우수하다.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에 대하여서도 살균력이 좋은 것으로 알러져 있다. 또한 구강 내와 소화기관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한다. 구강 내의 잡균, 즉 잇몸에 부착되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유해산으로 바꾸는 부패균을 없애 치조 농루를 방지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소화기에 효소를 공급하여 식품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즉 장내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 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나 치질 등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잉여 영양소 분해
음식물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나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변화하여 몸에 축적되며, 지방의 축적은 비만의 제1원인이 된다. 식초 성분에는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광이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신체활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유산이 발생하게 된다. 이 대 발생되는 유산은 소변에 섞여서 배설되지만 그래도 체내에 너무 많이 증가되면 배설되지 못하고 혈관에 과 신경에 달라 붙게된다. 이처럼 신진 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정신이 불안정해지며 화를 많이 내게 된다..또한 조직 내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근육 경화를 초래하게 된다. 즉 등산을 하거나 많이 걸으면 다리가 아픈 것은 유산이 분비되어 딱딱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근육경화는 어깨결림, 관절, 요통, 등을 일으킨다.식초 같은 유산솔르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몸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비타민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식초 속에는 결합한 화합물의합성을 방지하는 항 비만, 아미노산도 들어 잇다는 사실이 ?혀졌다. 식초가 지닌 비만방지 작용이 바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비만과 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살이 찌면  늘어난 지방조직 가지 효소나 영향을 보급하기 위해 혈관이 넓어야 하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식초는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양쪽의 효과가 있다.

 

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비타민C는 주로 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불안정하므로 저장법이나 조리법에 제한될 수밖에 없는 주요한 영양소이다.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는 비타민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이다. 즉 초절임으로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식초는 비타민C등의 야채성분 뿐만 아니라 살이나 콩 등의 곡류, 콩류의 성분,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의 성분에 대항서도 훌륭한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 초란, 초콩 등이 몸에 좋은 이유도 다 이런 성질 때문이다. 미역무침 할 때 식초를 듬뿍 뿌려 먹으면 해조류의 성분이 상승 효과를 일으켜 좋은 영양소를 몸에 공급하게 된다.

 


각양각색 건강 식초 궁금증 해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감식초

감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한편 감식초는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내 과다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소화를 돕는 포도식초

포도에는 몸속의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노화를 막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포도로 만든 식초는 다른 식초에 비해 노화 억제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크며, 소화기관을 자극해 소화, 흡수를 돕고 풍미가 뛰어나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피로회복제 역할을 하는 현미식초
피곤하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했거나 과음이나 야근으로 몸이 피로할 때 마시고 자면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흑초

현미나 맥아를 원료로 만드는 흑초는 신맛이 약한 대신 단맛과 향을 지녀 식초를 음료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천5백여 년 전 중국에서 처음 제조됐다는 흑초는 일반 식초보다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요리풍미 더해주는 발사믹식초

발사믹식초는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이 나 유럽에서는 고품질 식초로 애용되고 있다. 일반 포도주와 농축시킨 포도주를 섞어 참나무통에 넣고 발효시킨 뒤 여과해 다시 밤나무나 벚나무통에 넣고 5년 이상 숙성시킨다.



식초가 특별히 주부에게 좋은 이유

생리통을 경험하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50% 정도. 이처럼 여성의 반수가 고통받는 생리통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게 식초다. 한의학 고서에 의하면 식초는 어혈을 해소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고친다고 한다. 생리통은 어혈의 정체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제로 식초가 적격이다.

흔히 생리일을 맞은 여성들이 흥분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쉬운 것은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노폐물이 핏속에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 몸 속에서는 이 찌꺼기를 방출시키기 위해 혈액 속의 칼슘을 소비한다. 이때 여성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생리통을 느끼게 된다. 식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근육 긴장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해 생리통을 치료한다.

30∼40대 여성에게 흔히 발병되는 질병 중 하나가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칼슘을 많이 공급하는 게 예방법이다. 식초는 식품 속의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하고,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의 비결은 식초였다. 클레오파트라가 매일 진주를 식초에 녹여 마셨다는 것이다. 이는 빈말이 아니다. 실제 식초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 준다. 피부를 늙게 하는 것은 산화지질인데, 이 과산화지질을 억제하는 것이 비타민 E다. 비타민 E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 노화를 막을 뿐 아니라 기미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런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게 식초다. 에너지를 발산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자연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염분이나 지방, 노폐물이 피부에 쌓일 염려가 없다. 피부의 최대 적은 피로, 내장 질환, 혈액 불순 등인데 이를 해소하는 데 식초는 탁월하다.

<매실, 사과, 감, 양파 등의 식초에는 과일의 성분이 그대로 있으므로 어떠한 과일의 성분이 내 몸에 좋은지를 선택하여 먹으면 좋다. 고혈압과 당뇨, 다이어트에는 양파식초(양파마을에서 생산)가 좋다. 식초를 빈속에 먹으면 위에 부담이 가므로, 식후에 물에 1 : 5~10 정도로 희석하여 먹어야 한다>


 

식초 건강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자.

◆ 초콩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이다. 실제로 우리 몸에 이로운 갖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효능 또한 탁월하다.

식초와 콩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효과는 뛰어나다. 콩에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이는 신경세포를 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콩은 다량 함유된 지질과 단백질의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 사포닌, 휘틴산, 트립신 인히비터 등은 항암작용을 한다. 이처럼 뛰어난 영양식품인 식초와 콩으로 만든 초콩은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능이 있다. 소화 촉진, 변비 해소에도 그만이다.

초콩을 만들 때는 검은콩이나 노란 콩을 이용하는 게 좋다. 콩 비린내가 싫다면 프라이팬에 볶아서 식초에 담근다. 이때 식초는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이용한다.

[만드는 법]
1. 콩, 식초, 주둥이가 넓은 병을 준비한다.
2. 콩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3. 콩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여 병 속에 넣는다.
4. 콩과 식초를 1:3의 비율로 식초를 듬뿍 붓는다.
5. 7일 후 식초를 따라서 꿀물 등에 타서 마신다.

[먹는 법]
아침, 저녁 시간에 한 숟가락씩 꼭꼭 씹어 먹는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장이 아프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많은 양을 만들어 조금씩 꺼내 먹기보다는 2주일 정도 먹을 양을 만드는 게 좋다. 자꾸 뚜껑을 열다 보면 공기가 들어가 세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초란

달걀에 칼슘이 풍부해 칼슘제 혹은 천연 영양제라 불리기도 한다. 초란은 당뇨병, 고혈압, 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 배뇨를 도와줘 변비를 치료하는 데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주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를 없애 준다. 구연산, 칼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이요법이다.

[만드는 법]
1. 날달걀 10개와 천연 현미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2. 날달걀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물기도 제거한다.
3. 날달걀을 껍질 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4.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5. 1주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젓가락으로 터트려 집어낸다.
6. 남은 달걀과 식초를 잘 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는 법 하루 3회, 식후에 밥 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을 꿀물이나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 초마늘

식초가 그렇듯 마늘의 효능도 이미 알려진 사실.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정장·진통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초마늘은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강장작용도 뛰어나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냄새가 적고 맛도 좋아 먹을 만하다.

[만드는 법]
1. 마늘을 깨끗이 벗긴 다음 병 속에 넣는다.
2. 식초를 붓는다.
3.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10일 정도 지나서 식초를 따라 내고 새로 식초를 붓는다.
4. 2주가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먹는 법 하루에 한두 쪽씩 먹는다.


여러가지 식초 활용법


감기의 예방
감기가 유행할 때, 먼저 창문을 잘 닫은 후 60~90ml의 식초에 같은 양의 물을 섞은 다음
이를 끓여 나오는 증기를 집안에 발산시키면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감염질병이 발생하거나
전염되는 것을 아주 유효하게 예방한다.

멀미

차멀미나 배멀미를 잘 하는 사람은 차나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냄새를 맡게 되면 차나 배멀미를 방지한다.

 

치아 미용
치아가 누렇거나 거무스름하거나 치석이 많이 끼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양치질을 할 때 치약에 식초를 몇 방울 묻혀 사용한다. 이를 오래 계속하면 치석을 제거해주고 치아를 희고 윤기나게 해준다.

숙취

질이 좋은 식초를 따뜻한 물에 몇 방울 섞어 마시면 술을 마시고 난 후의
숙취를 없애주거나 술을 빨리 깨게 하는 효능이 있다.

구토와 설사

그리 심하지 않은 구토나 설사가 있을 때 오래 묵은 소량의 식초와 적당량의 식염(食鹽)을
끓는 물에 섞은 후 천천히 이를 한 번에 다 마시면 신기하게도 증상이 멎는다.

땀 냄새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옷이나 양말 등에서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에는 옷이나 양말을 세탁하고 나서 소량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로 헹구어 주면 냄새를 없애준다.

불면증

갈색 껍질의 계란 1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150~180ml의 식초(냄새가 강렬한 것일수록 좋다)를
담은 입이 큰 병에 담궈 20~25℃의 온도에서 48시간을 둔 다음 계란을 깨뜨려 다시 이 상태로 36시간이 지난 다음 복용한다. 매일 아침 한 번 이 식초 계란액을 적당량 마시면 특히 노년성 불면증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요충

어린이들이 요충에 감염되면 항문에 가려움증을 나타내는데, 이는 요충이 항문 근처에서
산란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면봉(綿棒)에 식초를 묻혀 항문에 넣어 몇 번 닦아내어 주면 요충의 알을 유효하게 죽이는 방법이 된다. 이 방법은 어른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손의 무좀
식초 200ml를 1,000ml의 물에 푼 다음 무좀이 생긴 손을 담가준다.
매일 1회 시행하면 무좀이 없어진다.

목욕시의 응용

작은 잔으로 한 잔 정도의 식초를 욕실의 더운 물에 풀어 이를 잘 섞은 후
목욕을 하게 되면 손발이 아주 편안하고 가벼우면서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손발이 갈라질 때

손발이 갈라져서 상처가 생기면 통증으로 아주 고통스럽다.
이런 경우는 500ml의 식초를 솥에 넣고 끓이다가 끓은 지 5분이 되면 이를 세숫대야에 부어 따뜻할 정도가 되면 갈라진 손이나 발을 10분 정도 담궈준다. 이를 매일 2~3회 정도 실시하는데, 2주일 정도 시행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모발의 미용
이발을 할 때 머리의 모양을 잡기 위해 드라이를 사용할 때 먼저 머리에 식초를 약간
분사하고 나서 사용하면  머리의 모양이 오래 갈 뿐 아니라 색깔도 검게 되고 윤이 나며 부드러워져서 모양새가 더 난다.낸다.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니다.
날씬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음을 지켜주고 활력을 주는 식초 미용법.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시작해 보자!


◆.. 아침에 1스푼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이 방법은 장시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쉽게 얼굴이 붓는 사람들에게 좋다!

◆.. 목욕할 때 식초 반컵

욕조에 물을 채운 후 식초 반 컵을 붓는다. 그럼 물을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good! 피부도 매끈해지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 세수할 때 마지막은 식촛물로.

세수할 때 헹구는 물에 2큰술의 식초를 넣어 세수하면 비누의 알카리성이 중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 양칫물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

물 1컵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을 넣어 젓는다. 그 물로 양치질을 하면 감기 예방에 좋고 목이 아플 때도 효과있다.

◆.. 주근깨, 거친 피부에도 식초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피부에 듬뿍 바른다. 피부가 촉촉해 지는 비결. 또 하나의 방법은 우유에 식초,꿀을 넣어 저은 다음 로션 대신 발라주는 것. 피부가 매끈해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

◆..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식초 린스
린스가 따로 필요없다. 마지막 머리 헹구는 물에 식초 3~5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감으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촛물 수증기 쐬면 뽀루지가 쏘옥~
세수대야에 끓는 물을 붓고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그 수증기를 얼굴에 쏘여준다.

특히. 여드름, 뾰루지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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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한다. 이 때문에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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