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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교회 모임의 진리(침례와 만찬, 조직) 매킨토쉬 – 여자들의 설교, 머리수건
하토브 추천 1 조회 196 14.11.05 11:4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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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05 12:57

    첫댓글 소금인형님은 저의 성경 해석보다 바로 이 매킨토쉬의 성경 해석을 신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들의 설교와 머리수건에 관해서도 매킨토쉬의 해석을 참으로 신뢰하실 줄 믿습니다.

  • 14.11.05 13:01

    저는 머리수건에 대한 것은 매킨토시의 견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매킨토시의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그의 견해에서 머리수건에 대한 견해는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하토브님은 주일의 견해는 매킨토시의 견해에 한계가 있다 하시면서 머리수건에 대한 것은 동의하시는가 보죠?

  • 14.11.06 11:54

    매킨토시가 살았던 시대를 생각해봅니다. 마녀사냥은 불행하게도 18세기까지 300년간 계속됩니다. 그가 살았던 시대에도 여자들에게 불리한 시대였을 것입니다. 저는 그의 인격을 감안할 때 "보호"의 의미에서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칼뱅은 남자들도 자기 의견에 반하거나 대적하면 잔인하게 대우하고 죽였습니다. 여자가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것을 허락했더라도 목숨을 걸지 않으면 그게 가능하기나 했겠습니까? 하토브님이 17세기쯤이었다면 어떻게 저를 대우하였을까요?

  • 14.11.05 13:22

    조선시대에는 소설을 자기 이름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빌미가 되어 반역죄로 몰려서 3족을 멸하는 멸문지화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17세기 18세기에 어찌 감히 여자가 가르치거나 설교할 수 있었겠습니까? 생각해보십시오. 그 시대를....

  • 14.11.05 21:06

    1820ㅡ1896년도네요 매킨토시가 살았던 시대는.

  • 작성자 14.11.05 21:52

    @소금인형 그 시대에는 영국이 성경말씀으로 크게 부흥하고 축복받았던 시대입니다. 마녀사냥시대가 아닙니다. 빅토리아 여왕시대였지요.

  • 14.11.05 21:58

    @하토브 그렇지요. 하토브님도 제임스왕이 성차별주의자인 건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우선 한가지를 정리하시죠.
    율법에 대해서요

  • 작성자 14.11.05 14:11

    << 소금인형 13:01 new

    저는 머리수건에 대한 것은 매킨토시의 견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매킨토시의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그의 견해에서 머리수건에 대한 견해는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하토브님은 주일의 견해는 매킨토시의 견해에 한계가 있다 하시면서 머리수건에 대한 것은 동의하시는가 보죠 >>

    바로 소금인형님이 아주 애용하면서 매킨토쉬의 글을 이유로 제가 유월절과 안식일에 대하여 쓴 글에 반대하셨으며, 그때 매킨토쉬를 성경보다 더 신뢰하듯이 권위로 주장하셨으므로 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저는 매킨토쉬를 훌륭한 형제로 인정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그를 권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분의 주장도 당연히

  • 작성자 14.11.05 14:14

    성경 원문과 비교하여 봅니다.
    성경원문에 분명히 예수님의 부활이 있은 후에 그 부활 사실이 발견된 날이 안식후 첫날이라고 하였으면 성경대로 그러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언제 부활하셨는지는 명시되지 않았고 다만 그 발견시점이 일요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안식일 오후 늦게 부활하셨을 가능성은 언제나 주님 오실 때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소금인형님은 그런 사실을 무시하면서 매킨토쉬 형제를 들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매킨토쉬의 다른 글도 가져온 것입니다. 이제는 편리하게 매킨토쉬의 글은 인정하지 못하겠지요?

    입맛에 맞을 때만 권위로 인정하시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렇지요?

  • 14.11.05 14:37

    @하토브 성경보다 매킨토시를 더 신뢰한 적 없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안식 후 첫날이라 한 매킨토시의 견해에 아멘하였을 뿐이지요. 같은 형제모임이라 하면서 매킨토시와 하토브님이 그렇게 현격한 교리의 차이를 보이는 줄도 저는 몰랐습니다. 전혀 몰랐지요.

  • 14.11.05 16:17

    @하토브 신앙은 현학적이지 않습니다. 저 영어원문을 이 카페에서 몇분이나 보신다고 도배를 하시는 지 이해할 수 없을 뿐입니다.

  • 작성자 14.11.05 20:15

    @소금인형 주님의 부활을 발견한 날이 안식후 첫날이라는 것이 저의 해석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때가 안식후 첫날이었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점에서 매킨토쉬가 주님이 안식후 첫날 부활하셨다고 증거한다면 저는 그것 보다 구체적이라고 믿어집니다.
    마가복음 원문은 그렇게 쓰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복음서에도 부활하신 시점이 일요일이었다고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킨토쉬가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면 저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14.11.05 20:24

    @하토브 구약의 할례도 여드레만에 행합니다. 여드레는 안식후 첫날을 의미하며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성경을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 14.11.05 22:02

    @하토브 부활을 발견한 날과 부활한 날이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 작성자 14.11.05 22:13

    @소금인형 여드레라는 것이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를 따져서 살펴야 그 의미를 정확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여드레만 보면 그날이 일요일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일요일 집착증에 속합니다. 할레를 태어난지 여드레만에 행했다면, 그날이 하필 안식일이 되어도 안식일에 행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여드레가 반드시 일요일이 아님을 증명하지 않습니까? 일요일 집착증에 걸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14.11.05 22:21

    @하토브 일요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8요일 여드레날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11.05 20:17

    여자들이 가르치거나 설교하면 안된다고 말하면 그것이 마녀 사냥입니까?
    사도 바울도 마녀사냥꾼이었다고 주장하는 말로 들립니다.

  • 작성자 14.11.05 20:18

    소금인형님의 교리는 세기별로 달라지는군요.

  • 14.11.05 20:30

    바울의 오른팔 브리스길라 얘기로 저의 견해는 밝혔습니다.

  • 14.11.05 20:29

    의견이 다르고 반대하면 남자들이 마녀로 몰아 죽일지도 모르지요. 암흑의 중세시대에

  • 작성자 14.11.05 22:10

    그런 사람들의 영은 바로 로마 카톨릭에 있었고 이슬람에도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그와 반대입니다.

  • 14.11.05 21:25

    제가 버릇없게 굴었거나 당돌했다면 죄송합니다.
    주일의 의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시는 줄 몰랐고 발끈하시기에 저도 발끈해서.
    제가 하토브님을 연장자로 존경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 14.11.05 22:09

    전혀 염려마십시오. 논쟁이야 치열하게 대가리 터지게 할수도 있지만 저는 소금인형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점에 아주 익숙해있습니다. 어떻게요? 제가 형제모임에 속해 있지만 그들의 환난전 휴거론에 한사코 반대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율법준수믿음에 있어서도 그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들의 좋은 점들을 저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소금인형님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만 순종하는 자세로 배우려 한다면 많은 진보를 이루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말씀에 대한 열정을 갖고 계시니까요. 이제 그런점에서 제가 해석들에 반대한다고 미워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14.11.06 09:27

    @하토브 성경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지네요. 저는 하토브님과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도 많이 아시고 똑똑하시고 기소선목사들에 비하면 아주 신사적이기도 하셔요.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어서 교제가 유익합니다.
    어제는 하토브님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외로우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4.11.05 20:36

    저는 교리도 없고 소속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을 읽을 뿐이지요.

  • 작성자 14.11.05 21:56

    성경을 정확히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안식후 첫날에 부활하셨는지, 단지 그날에 발견만 했는지를 분별하는 사안들은 번역 자체부터가 서로 틀리기 때문에 원어문으로 비교하여 누가 옳게 번역했는지부터 따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처럼 여자들이 설교해서는 안된다거나, 여자들이 머리수건을 써야 한다는 말씀은 번역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갖가지 방법으로 비틀어서 여자들도 설교할 수 있고, 가르칠 수 있으며, 머리수건은 안쓰고 머리만 기르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 책임이 추궁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본인들만 손해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양심이 올바르게 가르치는 바에

  • 작성자 14.11.05 21:57

    @하토브 따라 순종하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가르친 말이 마녀사냥으로 들립니까?

  • 14.11.05 22:01

    @하토브 이건 제 견해를 하나님의 딸들 책으로 밝혔습니다. 안식일에 대해서 이야기하시죠.

  • 작성자 14.11.05 23:17

    @소금인형 안식일이 폐해졌다는 성경 말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안식일마다 기도모임을 갖는 것이 습관이었습니다(행 16:13)
    바울은 안식일마다 설교 강론하였습니다(행 17:2, 18:4)
    예루살렘 회의때에도 각성마다 안식일에 모여 모세의 글을 읽는 것에 대해 반대하거나 일요일로 바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골로새서 2장에서 바울은 안식일을 인하여 정죄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골 2:16) 그러므로 안식일을 짓밟고 일요일로 바꾸어졌다고 하면 정죄받지 않는 방법이 됩니까?
    사도 요한은 주의 날에 계시받았다고 계 1:10에 말합니다. 안식일은 여호와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이며 여호와는 신약에서 주로 번역되었고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

  • 작성자 14.11.05 23:20

    @하토브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아도나이 라고 하셨지, 일요일의 아도나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안식후 첫날에는 성도들이 애찬으로 가정집에 초대되어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것이 사도행전 20장 7절에 나온 것입니다. 안식후 첫날에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특별헌금을 자기 집에 모아둘것을 바울은 행 16장 2절에서 말하였는데 자기 집에 모아두라는 말은 교회에 나오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날에 예배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안식일에 관해서 하나님은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과 자기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위한 표징이고 일요일이 이방인을 위한 표징이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 14.11.06 05:16

    @하토브 고대사회 당시는 가정집이 교회였습니다. 성도들이 모여서 식사만 했을까요?
    모여서 주님을 나누면서 교제하고 자기가 일한 빵을 함께 먹었겠지요.
    신약성경에서 이 안식후 첫날은 굉장한 의미가 있는 날이었을 겁니다.
    죄사함의 해방을 받은날 주님이 부활하신 날 기쁨이 차오르는 날 새로운피조물이 된날 죄의 종에서 의의 종이 된 날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날 말입니다.
    구약의 할례와 여드레도 이 날을 상징합니다.

  • 14.11.06 05:24

    @하토브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 무덤속에 계시는 날보다 부활하신 날을 기억합니다. 기억하기는 참 중요해서 성만찬을 갖는 것이구요. 만찬은 믿음 소망 사랑의 의미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11.06 09:05

    @소금인형 안식후 첫날이 매우 중요하여서 첫날부터 쉬고 둘째날부터 일하며, 안식일날은 일하라는 성경구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식후 첫날 부활을 기념하여 모였다는 말씀도 없고 예배를 그날 드렸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 작성자 14.11.06 09:10

    << 구약의 할례와 여드레도 이 날을 상징합니다. >>

    구약의 할례가 여드레 날 행해졌다하여 그 여드레 날이 모두 일요일이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럴려면 모든 아이들이 안식일날 태어났어야 다음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이 여드레날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드레날이 안식일이 되는 경우에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였습니다(요 7:22-23) 여드레날 할례를 행하던 이유는 그날에 유독 혈전이 응고되는 시간이 가장 짧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일요일 예배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성경에 사흘되던 날이라는 말도 무수히 나옵니다. 그것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숫자를 이유로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시키는 것이

  • 작성자 14.11.06 09:13

    바로 갈라디아서에서 시기를 삼가 지키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입니다(갈 4:10)

    로마서 4장 25절에서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었다는 말이 먼저 선행됩니다. 그분의 죽으심은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서, 고전 11장 26절에서 성만찬의 목적이 바로 그분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분의 부활을 그분의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은 것입니다.

  • 작성자 14.11.06 09:16

    << 무덤속에 계시는 날보다 부활하신 날을 기억합니다. >>

    우리가 기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속에 계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에서 유월절날 이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이 우리의 모든 죄값을 지불하였으며 (히 9:22) 그분의 죽으심과 함께 우리 모두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갈 2:20) 따라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십자가 사실이며 그 십자가는 유월절날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외치신 것입니다(요 19:30). 무덤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부활하실 때에야

  • 작성자 14.11.06 09:18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도 될 수 있었고, 수요일도 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4월 14일 월요일이 유월절이었으며 그로부터 3일 후인 17일 목요일에는 부활하셨을 것입니다. 일요일까지 기다려서야 부활하실 것이라는 것은 바빌론 종교의 담무스 부활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기대일 뿐입니다. 부활이 반드시 일요일이어야 한다는 예언이나 율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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