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새벽 03시 기상하여 로드 바이크 라이딩 준비 후 현관을 나서는데 무선속도계가
잠을 자고 있어서 다시 집안으로 들어와 급히 배터리(CR2032) 교체 후 03:30분에 출발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해서 한남대고 도강후 35Km로 페당맇하여 팔당대교 도강
잠시 양수역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음료수 구입 후 정자에서 간단히 아침(?0 식사
잠시 휴식 후 양평으로 GO GO
앙평에 도착하니(09:35분) 군인들 엄청많이 외박을 나왔더군요
양평시장 부근에서 순대국밥 뚝닥 해치우고 양평 시내 구경 하면서 여주로 갈까 고민하다가
로드로 양수역까지 휴식없이 약 평속 30Km 페달링하여서 무릎에 약간의 붚편함이 있어
전철로 복귀하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혹서기 이므로 야간이나 새벽에 라이딩하시면 너무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PS : 양평에는 지평 막걸리가 유명한데 나홀로 1병 마시기가 부담스러워 다음에 마시기로 패스...............ㅎㅎ
첫댓글 새벽 라이딩 강추입니다.. 새벽에 남한강길 물안개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