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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주 서울 두증인 간증 입니다.
[근교 3팀 팀원간증]
2018년 5월 12일 친정어머니의 생신으로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는데, 가족 모두 예전에 교회를 다녔었지만 떠나신 상태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을 주셔서 미리 기도로 준비하게 되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치유기도로 섬기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 대전 남동생 조**(44) : 1년 전 일터에서 사고로 귓속을 다쳐 귀속이 항상 ‘웅~~’ 하는 소리가 나고 사람들 말소리가 이중으로 들리는 상태였는데, 치유기도 받은 후 ‘웅~~’ 하는 소리가 사라지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나가기로 결단하였습니다.
* 군산 남동생 부부 조**(47), 김**(39) : 등에 통증이 있었는데, 치유를 받고 남동생은 방언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6월 첫주 사사모에 참석예정입니다.
* 창원 작은 오빠 부부 조**(55), 김**(55) : 언니는 갱년기로 인한 우울증과 비염을 심하게 앓고 있었고 치유기도 후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셨고, 두 분 모두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창원 사랑하는 교회로 등록하시기로 하셨고, 사사모에도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 서울 쌍문동 큰오빠 부부 조**(64), 김**(61) : 언니는 무릎 통증으로 치유기도 해드리니 무릎이 뜨거워졌다고 하셨고, 두 분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가시기로 결단하셨습니다.
* 대전 올케언니 유**(52) : 심한 두통으로 인해 치유기도를 해드렸는데 머리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더니 두통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대전 사랑하는 교회 사사모에 참석예정입니다.
그동안 가족의 구원을 위해 꾸준히 기도 해왔지만, 모이면 술 마시고 다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가족모임 참석을 꺼려하고 구원에 대한 희망도 적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고 단체적으로 가족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주께로 돌아오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을 만져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근교 3팀 팀원간증 / 남원 심방 전도]
여러 질병으로 인해 영육 간 고통가운데 계신 집사님의 막내제부를 섬기기 위해 팀원분들에게 중보요청한 후 남원으로 출발했습니다. 40일특별기도회가 끝나는 날 첫 심방전도라 떨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직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제부님의 병명은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말초신경계통의 손상으로 급격하게 근 무력이 진행되어 걷는 것도 힘들고 눈에 황달도 있으셔서 병색이 짙은 모습이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서 주님을 향한 간절함과 사모함이 가득했습니다. 식사 후에 자연스럽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팀원 두 분이 안수하기 위해 손을 얹자마자 성령님께서 강타하셨고 제부님은 “어~왜 이러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라고 하시며 회개의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제부님은 환상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을 보셨고 어릴 적 받았던 상처부터 모두 다 생각이 나신다고 하시며 다 토설하셨을 때 축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해드리고 영접기도를 도와드렸는데 무릎을 끊으시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면서 영접기도를 하셨습니다. 처형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하셨고 성경 전체를 필사하여 선물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후 성령세례와 방언기도를 설명해드리고 함께 기도하자 성령세례도 받게 되셨고,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몸의 치유를 선포할 때 황달증상이고 호전되고 걷기 힘들었던 다리에도 힘이 들어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보니 그사이 얼굴도 더 평안해지셨습니다. 그리고 제부님이 갑자기 저희가 보는 앞에서 남원큰사랑교회에 직접 전화를 하시더니 이번 주 부터 교회에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끝까지 기다려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좋으신 우리 주님께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의 기도와 인내하며 섬기신 사랑의 수고를 통해 추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화곡역]
전철에서 내려서 잠시 쉬고 계신 할머니(한** 86세 타교인 권사님) 한분이 계셨는데, "어디가 불편하세요?" 여쭈어 보았더니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자로 모시고 와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해 드려도 될까요?" 했더니 기도를 해 달라고 하셔서 다리를 만져보니, 왼쪽 무릎이 젊었을 때 다쳐서 심하게 튀어 나온 상황이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믿음여부를 확인하고 성령세례와 방언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러니 방언을 받기를 원하셔서 함께 기도해드리자 방언을 받으시고 팀장님이 통변을 해드렸는데, 통변을 받으시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통변을 다 받으시니 얼굴이 환해지셨고 방언 받으신 것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하여 방언기도 하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다시 치유기도를 좀 더 해드리기 위해서 몸의 상태를 살펴보니, 할머니의 등이 굽어져 흉추가 튀어나오고 또 척추측만증으로 뼈가 휘어져 있었습니다. 치유기도를 하고 “반듯이 서보세요” 라고 하니 서시는 순간 등뼈가 펴지는 것입니다! 척추측만을 위해 선포하고 움직여 보라고 하니 휘어졌던 척추들도 제자리로 맞춰 들어갔습니다! 또한 다리의 뼈도 많이 들어갔는데 할머니께는 이렇게 직접 얘기해주셨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뼈가 우두둑 소리가 났어요." 이 말씀을 하시면서 너무 신기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다리의 뼈가 많이 들어갔고, 등뼈도 많이 들어가서 굽어진 허리도 펴진것입니다! 무릎관절을 더욱 온전한 치유를 받고자 하셔서 6월초 사사모에 참석약속을 하셨습니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너무 고맙다고 저희를 안아주셨습니다. 헤어지는 권사님의 얼굴을 보는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환하게 빛이 나는 것 같아 환한 모습에 저희도 너무 기뻤습니다.
[** 아파트]
80대 초반 최**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오른쪽 귀는 보청기를 끼고 계셨는데 말소리를 분간하기 어렵고 소음처럼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왼쪽 귀는 달팽이관이 손상되어 전혀 들을 수 없고 딸그락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놀이터 의자에 앉게 하시고 주님께서 치유하실 거라고 하자 "아멘" 으로 화답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치유 사례들을 말씀드리고 사랑으로 치유기도를 해 드렸을 때 즉시로 귀가 열리셨습니다. 할렐루야~ 권사님께서는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나머지 저희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주시며 “이렇게 전도하는 사람들은 처음 보네요!!!”라며 칭찬하셨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자랑하시겠다고 하시며 저희들을 한사람씩 안아 주셨습니다.
[** 아파트]
지난 주 사사모에 참석하셔서 무릎을 치유 받은 정** 할머니께서 우리 교회 ‘전도자’ 가 되셨습니다. 할머니는 무릎 뿐 아니라 눈꺼풀 안쪽에 좁쌀 같은 것들이 느껴지면서 눈이 계속 아프고, 눈물을 흘릴 때면 통증이 더 심했는데 공개 치유선포 시간에 팀원 분이 눈에 손을 얹고 기도해 줄 때 좁쌀 같은 것들이 다 사라져 눈이 아프지도 않고, 숨쉬기 힘든 증상도 사라졌음을 집에 와서 발견했다며 새롭게 간증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 토요 사사모 참석 후 집에 돌아가셔서 간병인에게 “집사님, 집사님도 우리 교회 다음에 같이 한번 가 봐” 말씀하자 간병인이 “할머니, 사랑하는 교회 한 번 갔다 오셨는데 벌써 우리 교회가 되셨어요?” 하며 웃으셨답니다.
특히 예배시간에는 헌금함도 돌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 예의바르고 친절하며 사랑으로 섬겨 주신다고 자랑하셨으며, 식당에서도 욕심스럽게 먼저 먹으려고 하지 않고 양보하며 질서정연한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다면서 "딱 내 마음에 드는 교회" 라고 하셨습니다. 단 한 번의 사사모 참석으로 할머니에게 사랑하는 교회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할머니뿐 아니라 간병인도 전도하고자 했는데 할머니께서 벌써 전도하셔서 이번 주 사사모에 간병인도 교회로 오기로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파트]
친구 할머니를 통해 전도를 받아 2년 정도 교회에 다니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손수레를 끌고 계셨습니다. 교회에 다니시지만 말씀을 잘 모르셔서 십자가 복음과 치유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 치유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한 번 기도 후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다시 기도하기 전에 먼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감동이 와서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뿐 아니라 왕으로 모셔드리도록 말씀드리자 흔쾌히 이제는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시고 영접 기도를 하셨습니다. 영접 기도 후 다시 손을 얹고 기도 하는데 할머니의 굽어진 허리가 곧게 펴지고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할머니도 기뻐하시며 일어서서 놀이터 주위를 걸었습니다. 옆에서 치유 기도를 받고 귀가 열리신 친구 할머니께서 “자네 허리가 펴졌어!!”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무릎 통증은 좀 덜한지 물어보자 무릎을 이리저리 만지고 웃으시면서 “통증이 하나도 없어. 깨끗해졌네”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친구 할머니께서 “이 친구 이렇게 잘 웃지 않는 사람이야. 그런데 이렇게 밝게 웃는 걸 보니 정말 좋은가 보다”며 함께 기뻐해 주시고 저희 전도팀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섬겨주며 전도를 잘하는 사람들은 처음 보셨다며 고맙다고 거듭 인사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마리아 ** **병원]
매주 중환자실 심방할 때마다 주무시고 계셨던 60대 전신마비 남성 환자이십니다. 지난주에 영을 깨우는 기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영접하시도록 섬겨드렸을 때 창백하던 얼굴이 붉어지면서 생기가 돌고 손도 따뜻해지셨던 분입니다.
오늘 회개와 천국복음을 다시 말씀드렸고 ‘하나님이 환자분을 정말로 많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인 것’과 아버지가 계시는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시도록 권면의 말씀을 전하자 눈과 입을 움직이시면서 반응하셨고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계속하여 죄와 질병에서 자유케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꼭 붙잡으셔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치유선포를 했을 때 즉각 손과 발을 움직이셨습니다.
기도 후에 이불 속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오른손을 살펴봤더니 혈액순환이 막혀 퍼렇게 멍들고 심하게 부어 있었기에 긍휼한 마음으로 손의 붓기가 빠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선포하자 조금씩 붓기가 빠지면서 손에 혈색이 돌고 손등 위로 맥이 강하게 뛰는 것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구원자시며 치유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아파트]
70대 중반의 불신자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보행기를 의지한 채 걷고 계셨습니다.
어디가 불편하신지 여쭙고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싶다고 하자 치유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 이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권유하자 기도를 받겠다고 하셔서 놀이터 의자에 앉았습니다. 한쪽 눈은 백내장으로 인하여 거의 실명 상태이고 허리 통증도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눈과 허리에 손을 얹고 선포기도 후 손을 잡고 놀이터를 몇 바퀴 돌고나서 여쭤보니 눈이 잘 보이고 허리 통증도 거의 다 나았다며 해맑게 웃으셨습니다. 거절했던 처음과 달리 섬겨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보* 병원]
병실에 들어가자 최** (월남참선용사. 전쟁후유증으로 잦은 통증과 백내장 수술하심) 어르신 옆에서 간병하시던 아내분이 계셨는데, 아내분이 "자신은 성당에 다니지만 우리남편을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발과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해드릴 때 성령님께서 어르신께 뜨겁게 임하셨고 몸과 마음을 만지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셨고, 기도후 환하게 웃으시면서 퇴원하시면 예수님을 잘 믿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내분께서 "이전에도 몇 번이나 다른 교회 분들이 왔다 가셨는데, 그때마다 귀찮아서 성당에 다닌다고 둘러대고 한 번도 기도를 받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본인의 마음이 활짝 열려서 이렇게 기도를 받았다"고 고마워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다른 분들의 수고가 있으셨기에 오늘 마음을 여셨음을 느끼면서 씨를 뿌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보* 병원]
손** (82세. 타교회성도. 뇌출혈로 말씀을 못하심) 할머니 간병인께서는 저희가 옆 침대에서 섬겨드리는 것을 보고 이 할머니도 기도해달라고 요청 하셨습니다. 뇌출혈로 말씀은 못하지만 알아들으시고 고개도 끄덕이셨는데, 경추, 배, 어깨등에 손을 얹고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특별히 할머니를 괴롭히는 영을 꾸짖고 기도할 때 할머니께 평안이 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희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들으시고 예수님을 부르시라고 하자 입술을 열고 따라하셨습니다. 이를 지켜본 간병인은 "할머니가 말을 못하셨는데 말을 하네“ 하면서 신기해하셨으며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을 작게 불러드리자 평안 가운데 쉬시며 주무시게 되셨습니다.
[보* 병원]
휠체어에 앉아 힘없이 눈을 감고 계신 윤**(87세) 할머니는 전직 교사이셨습니다..
6년 동안 이 어르신만 돌보셨다는 간병인 얘기로는 할머니는 치매 증상과 언어 장애 그리고 귀까지 들리지 않아, 심지어는 자녀들이 와서 목소리 한 번 듣고 싶어 여러 번 말을 건네었으나 한 마디도 안하셔서 이제는 아예 말씀을 못하시는 것으로 체념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마음 안에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과 그것은 교사 시절 학생들을 사랑으로 품었던 시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모두가 어린 학생들로 여겨지는지 우리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손을 끌어다 볼에 갖다대시는 행동만 반복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듣지 못하는 귀라도 열리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 해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소스라치게 놀라시며 “왜 그렇게 크게 말하느냐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셨습니다.” 양 옆으로 환자 분들과 간병인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큰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고 할머니의 청력 상태를 가늠하고자 그저 보통의 목소리로 했던 것인데 할머니께는 놀라실 정도로 크게 들린 거였습니다.
할머니의 의외의 반응에 오히려 놀란 우리는 "아니 못 듣는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하고 간병인께 물었더니 “어~~~어??? ”하시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만 지으셨습니다. 함께 동행한 팀원들이 성령님께 받은 감동을 따라 말문이 열리도록 선포하고 기도한 후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느냐고 했더니 정말 놀랍게도 말문을 여시고 영접기도를 또박또박 따라하시며 마지막 아멘! 고백까지 너무나 완벽하고 확실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눈으로 보고도 어리둥절한 그저 하나님의 사랑의 기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영혼 구원의 시간이었습니다. 할머니 곁을 지키던 간병인께서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죽음 앞에 가까이 있는 영혼까지 세밀히 기억하시고 저희를 보내어 구원하시는 선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보* 병원]
현**(79세) 어르신은 월남전에 참전하신 후 고엽제 후유증과 심각한 당뇨로 다리가 절단이 된 분이셨습니다. 본인은 성경을 여섯 번 읽어 봤고 교회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으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 암기하고 계신 성경구절을 줄줄 외우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가보라고 하시며 단호하게 거절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남아 있어 한 사람은 이런 저런 얘기들로 마음 문을 열도록 시도하고 한 사람은 방언으로 계속 중보를 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젊은 시절에 교회를 다녔는데, 당시 심방오신 목사님에 대해 너무나 상처를 받고 그 후로는 교회를 멀리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는 중 갑자기 어르신께서 “어? 내 몸이 이상하다? 나는 열이 많은 사람이라 한 번도 추위를 탄 적이 없는데 갑자기 온 몸이 시원해지네? 이상하네?” 하시며 지금 자신이 평상시와 다르게 이상한 느낌이라고 하셔서 지금 하나님께서 어르신을 부르며 찾고 계신다고 하니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전도용품으로 준비해간 고급 초콜렛을 드리라는 감동이 와서 얼른 꺼내어 드리니 그리도 완강하셨던 분의 입에서 놀랍게도 “나 이거 먹고 교회에 가게 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그 전도지 좀 잠깐 줘보시오” 하시고 교회 주소를 살펴보시더니 “하필 이사하게 될 집과 사랑하는 교회가 가깝게 있네, 이렇게 된 거 교회가서 봅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하기로 작정한 영혼들을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인내에 경외감이 밀려오고 날마다 이렇게 구원 받는 영혼들로 온 땅이 가득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리아**병원]
전도팀이 애칭으로 ‘눈 큰 아저씨’라고 부르는 세 번째 침대의 환자분은 눈이 아주 크고 분노 가득한 얼굴의 장년 남성이셨습니다. 치유선포를 하자 눈빛이 차분하고 부드러워졌으며 눈물을 많이 흘리셔서 침대시트에 뚝뚝 떨어져 시트를 3번이나 닦아야했습니다. 기도를 받으시고, 주님의 만지심으로 주먹을 쥔 것처럼 굳어있던 오른쪽 손이 완전히 펴지셨고, 왼손을 잡고 사역하던 전도팀원의 손을 갑자기 힘주어 붙잡고 위아래로 흔드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휴대폰으로 마비가 풀어진 치유간증을 보여드리면서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온전한 사랑과 능력의 치유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석촌호수]
전** 집사님(71세) 은 잔디 위에 다리를 무릎까지 걷고 햇빛을 쬐고 계셔 다가가 어디 불편하신지 여쭙자 골다공증이 심해서 햇빛을 쬐고 계시다고 하셔서 사사모를 소개해 드리며 와서 기도받으시라고 하였는데 쉽게 결단을 못하셨습니다. 대화 도중 이분이 30년 전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아는 사람을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 간에 분열이 일어나 싸움이 일어나고 본인도 목회자에게 불의한일을 두 번이나 당하면서 그후로 쉽게 다른 교회에 마음을 못 열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교회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시켜드리며 연락처를 공유하고 토요 사사모에 초청하여 김옥경 목사님 말씀과 기도에 은혜를 많이 받으셨고 주일에는 등록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랫동안 올바른 교회를 만나지 못해 방황한 한 영혼을 만나게 하시어 인도하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금공원]
오금공원으로 가는길에 사랑하는 교회를 소개하며 전도할 때,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아~ 사랑하는교회요? 거기 갔다 온 동네 사람들이 아주 좋다고 말하던데요" 라는 칭찬도 듣게 되어 기쁨으로 대화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성내천]
주님께서 이 분에게 기도를 해드리라는 감동을 주셔서 화단 옆에서 맨발로 걷고 계신 유** (70세) 할머님에게 다가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 교회에서 나왔는데요. 어머님을 뵙는데 하나님께서 기도해드리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제가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라고 여쭙자 저희 교회이름을 재차 묻더니 전에 강남구청에 있을 때부터 치유기도 한 번 받아보고 싶었다는 말씀과 담임목사님이 오랜 시간 이단시비로 고통을 겪으신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볼 때에 변승우 목사님은 진리를 바르게 전하시는 분이시라며 너무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넘어지셔서 다친 척추와 발과 왼쪽 팔의 통증이 심하시다고 하셔서 손을 얹고 치유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그러자 스스로 토요사사모에 꼭 오시겠노라고 하시며 연락처를 적어 주셨습니다. 오래 전부터 저희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을 이처럼 만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정 1팀 팀원간증 / 러시아분 5명 사사모 초대]
5월 11일 오후 인사동에서 러시아분 5명을 만났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노점에서 사진과 동전을 팔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잘 씻지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한 분들이라 저녁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찜질방에서 함께 자고 5월 12일 사사모 오전기도회부터 모시고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팀원분이 빵과 우유, 커피로 아침 식사를 섬겨주셔서 주린 배를 채웠고, 예언도 받고 식사대접도 받고 통역하시는 자매님도 함께하는 등 계속 주님의 호의와 공급되었습니다. 특히 ‘안드레이’라는 청년은 김옥경목사님의 말씀을 '구글 음성번역기'로 녹음해서 그 자리에서 러시아어로 들었고, ‘아르템’이라는 청년은 오전 중보 설교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뛰어넘어 갈급한 영혼을 만져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잠실역]
96세 할아버지께서 허리가 굽으신 모습으로 지팡이를 의지하며 힘겹게 걸으시다가 저희쪽으로 오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말을 거니 예수님을 믿으신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하나님 은혜로 살았다고 하시는데 예수님은 지금도 치유하신다는 사실은 모르고 계셨습니다. 이에 팀원들이 합심해서 질병을 꾸짖고 허리의 통증 사라지고 귀가 열릴 것을 선포하였을 때, 즉시로 할아버지의 허리가 펴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귀도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좋아하시면서 벌떡 일어나 걸어가시는데 허리를 곧게 펴시고 짚고 오신 지팡이를 손에 들고 청년처럼 걸어가셨습니다. 96세나 되신 할아버지를 거뜬히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이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정말 사랑하는 우리교회 멋진교회, 아름다운 교회, 사랑스런 교회입니다.
두 증인 전도단의 간증을 읽을 때 너무 기뻐서 너무 행복해서 기쁨의 눈물이 납니다.
저부터 변화되고, 가족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몰려옵니다~
현 우리사회를 보면, 특히나 정치권을 보면 답답하고 화나고 짜증나기만 하는데,
두 증인 전도단의 간증을 읽고 있으면 정말 힐링이 됩니다~ㅎㅎ
우리교회 두 증인 전도단에게 더 부으시고 부으셔서 더욱 더 강력하게 될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선하심을 경배드립니다.
감동!!!!!!!!!
주예수를 믿으니 그와 그 가족이 구원받는구나.
아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답글을 답니다.
제 동생이 암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찾아가셔서 복음을 나누고 치유를 위해 기도해주실 분이 있으신가요?
저는 북미에서 전세계에서 온 유학생 대상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들은 소식이라 안타까움이있어 기도하던 중에
두증인 전도단이 생각이 났습니다.
동생은 아직 예수님을 만나적은 없으나.. 지금은 갈급함으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형 나 오래 못살 것같다..."라구요.
누간가가 주의 복음을 가까이서 나눠줄 수있고 기도해주실 수있다면
주의 종의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제 이메일: rockjonathankim@gmai.com
감사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