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과는 링크로 대신합니다. </p><p>http://cafe.daum.net/ilovenba<br></p><p><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scores.espn.go.com/nba/boxscore?gameId=400578604">http://scores.espn.go.com/nba/boxscore?gameId=400578604</a><br></p><p><br></p><p>1쿼 초반에 선수 셋이 파울 트러블로 나가면서 플랜부터가 어그러진 경기였습니다.</p><p>홈콜도 좀 있었고 (쿤보는 숨 쉬었더니 바로 파울) 빅맨 자원이 파출리아 밖에 없었던 문제도 있었고해서</p><p>상대 인사이더들한테 공수 양면에서 탈탈 털린 경기였습니다.</p><p><br></p><p><br></p><p>하지만 은근히 생각할 것이 많은 경기였습니다.</p><p>이에 대해서 글을 길게 적을까 했는데 마침 옆 동네에 괜찮은 글이 있어서 일부 소개만 하고 퇴각합니다.</p><p><br></p><p>" <span style="">볼을 돌리는 농구가 아니라 재능에 의존하는 농구에서 이정도 수준의 경기력이 가능해진 것은 결국</span><span style=""> 절대적인 비중의 </span><span style="">두
선수가 스스로 확실한 플레이 옵션을 많이 개발하며 스텝업 했기 때문일것입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웨스트브룩의 풀업점퍼나 듀란트의
볼핸들링과 패싱 같은 옵션들이 추가적으로 장착될때마다 플레이의 선택지가 늘어났을테고 그때마다 파생되는 플레이들이 그대로 팀의
전술적 다양성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span></p><div><br></div><p>이점은 아직 확실한 옵션이 없는 나이트와 특히 아데토쿤보가 많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느꼈습니다."<br><br><br>원문 링크: <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220793&first_view=yes&page=0&sca=&sfl=wr_7&stx=mil&spt=0&page=0&cwin=#c_2221038">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220793&first_view=yes&page=0&sca=&sfl=wr_7&stx=mil&spt=0&page=0&cwin=#c_2221038</a><br></p><p><br></p><p>저자분은 underdog15님입니다.</p><p>여기도 글을 올리시지 왜 이렇게.... ;ㅅ;</p><p><br></p><p><br></p><p><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v/-_yaiMKxgH0" frameborder="0"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p><br> </p><p>눈떠보니 벅스의 미래가 된 1년차와 2년차<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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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어제 리그 덩크관련 수치를 찾아봤는데 60개를 기록한 타이슨첸들러와 갈메기가 공동1위고 / 팀 덩크수치는 124로 달라스가 1위 2위가 벅스 121개 입니다...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벅스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개인수치로 4위가 자바리파커(40개) 9위에 쿰보(30개)입니다;; (센더스는 23개로 16위) 20위안에 이둘을 빼면 전부 빅맨입니다... 전체 슛팅에 덩크비율이 2프로도 안되지만 저둘은 정말 다이나믹한 경기를 하고있다는 말일겁니다...
고작 덩크수치가지고 설레발일수 있지만 벅스는 정말 좋은 조각들을 잘모았다는건 사실일겁니다... 다만 키드형이 꼰대가 아니길 빌어야 겠죠ㅋㅋ 듀란트가 한쪽돌파만 가능했었고 그게 플옵마지막에 노출되서 공략에 대상이 되고... 백다운으로 공을 받지 못했던 기간도 있고... 그런 단점을 시즌 시작마다 고친것도 대단하고 구단 코치 서수들이 꾸준한 방향성으로 오클만에 시스템을 만들어 낸것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언더독님 말씀처럼 ... 정말 그런 바램대로 잘되면 좋겠네요
첫댓글 어제 리그 덩크관련 수치를 찾아봤는데 60개를 기록한 타이슨첸들러와 갈메기가 공동1위고 / 팀 덩크수치는 124로 달라스가 1위 2위가 벅스 121개 입니다...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벅스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개인수치로 4위가 자바리파커(40개) 9위에 쿰보(30개)입니다;; (센더스는 23개로 16위) 20위안에 이둘을 빼면 전부 빅맨입니다... 전체 슛팅에 덩크비율이 2프로도 안되지만 저둘은 정말 다이나믹한 경기를 하고있다는 말일겁니다...
고작 덩크수치가지고 설레발일수 있지만 벅스는 정말 좋은 조각들을 잘모았다는건 사실일겁니다... 다만 키드형이 꼰대가 아니길 빌어야 겠죠ㅋㅋ 듀란트가 한쪽돌파만 가능했었고 그게 플옵마지막에 노출되서 공략에 대상이 되고... 백다운으로 공을 받지 못했던 기간도 있고... 그런 단점을 시즌 시작마다 고친것도 대단하고 구단 코치 서수들이 꾸준한 방향성으로 오클만에 시스템을 만들어 낸것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언더독님 말씀처럼 ... 정말 그런 바램대로 잘되면 좋겠네요
@BIGJT 얼마전까지 1위였는데 내려왔군요ㅋㅋ 아마 요즘 쿤보 파커가 일단 덩크부터하고봐서 그럴거여요. 게임 분위기를 바꿀정도가 되려면많이 자라아죠. 그래도 요즘 벅스 경기보면 말씀하신댜로 다이나믹해서 눈이 즐겁더라고요 ㅎㅎ
@BIGJT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