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태봉산(224.5m)
전국에 태봉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들은 즐비하다 그중 널리 알려지지않은 조그만 동네 야산 같은 화성의 태봉산을 오후에 잠깐 올라보았다.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 소재하고 있는 보통리저수지안쪽의 무우사란 절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본다
1.거리 : 무우사~ 태봉산정상 : 1.5km (왕복 3.0km) 2.동행 : 홀로 3.시간 : 왕복 1시간 (사진을 찍어가면서)
▽ 태봉산 무우사로 들어가려면 화성시 정남면의 보통리저수지의 둑방길을 타고 들어간다
▽ 무우사로 향하다보면 최근에 개통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를 가로지런다
▽ 정남IC가 보인다
▽ 근심없는동산 無憂寺
▽ 무우사의 감로찬 샘물곁으로 잘 뚫어져있는 산행길
산행길은 이렇게 넓게 잘 닦여져 있다, 라이딩하는 양반들에게 좋겠군요
드문드문 이런 쉼터도 있고요..
삼거리네요 ...
삼거리에서 바라본 태봉산 정상이 철탑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정남면 분천리 일대
새로 뚫어진 봉담~동탄간 고속도로와 봉담택지지구.. 그리고 저 뒤로 관악산(좌)과 의왕 모락산(우)
봉담톨게이트
관악산을 당겨본다 .. 평촌의 쌍둥이빌딩 아크로타워도 머리를 내밀고있다
철을 잊은는지... 진달래가 아직도 분홍빛의 자태를 ...
태봉산 정상(224.5m)에는 간단한 운동시설과 돌탑과 벤치등이...
저 건너편에 서봉산(249m)이 보인다 서봉산
나무사이로 해병대사령부가 자리하고 있는 발안(덕우,덕리)저수지의 수면이 햇살을 받아 은빛으로...
저멀리 삼성산, 관악산, 모락산(왼쪽부터)이 한눈에 들어오고...
오를때 보지 못했던 팻말이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어느 부부께서 산을 오르고 있다... 산에서 처음본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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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riginal Stone 원문보기 글쓴이: 관악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