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성적 순이 아니라고 큰소리 친 사람들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정의할까?
지금의 난 도대체 행복 운운하는 사람들을 잘 모르겠다.
행복의 정의를 어떻게 내릴 수 있단 말인가?
무언가를 성취할 때?
부~자?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중생들이 널려 있는데 그들의 행복은 어디에 기준이 있는거야?
자기 개인적인 인생 목표를 세워 놓고
행복의 잣대도 거기에 맞춰 놓고
남들도 그렇게 행복을 인정할거라 착각하고 산다.
과연 행복이 무엇이고 간단히 정리가 될 수 있는 단어일까?
돈, 가족, 자식, 친구, 배우자, 건강, 장수...
수많은 이유를, 상황을 지적질 하면서 자신만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그래봐야 그 개인적인 이야기 아닌가?
그것이 곧 그 개인의 인생관일 터.
남들에게 강요하거나 비난할 상황은 아닌 거 아냐?
존경이란 놈을 강요할 수 없듯이
행복의 기준 , 정의를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을 것이다.
행복은 이런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인생 성공이다.
이런 말은 결코 주관적이지 객관적일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행복만이 객관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면
본인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고
또 많은 사람들도 그를 존경하지 않을까?
그것이 참 맛있는 인생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