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서도 겁도 없이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꿈을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어렵사리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가난한 아이들 틈에서 자리 잡아 가고 있을 때 거친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더 가난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가지고 있던 것은 모두 가난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2017년 1월말에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작은 불씨 하나 남겨 놓고 온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이 계속 눈에 밝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배가 고픕니다. 입을 것도 없습니다. 꿈마저 꿀 수 없는 가난한 처지를 옆에서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은 괴로움이었습니다. 다시는 필리핀에서 가난한 사람들 틈에서 지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곳에서 희망의 끈을 보았습니다.
2014년 4월에 필리핀에 말도 할 줄 모르면서 들어가서 참으로 힘들게 민들레국수집을 열면서 이방인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인천에도 결혼 이주 필리핀 엄마들이 많은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거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천 동구청에서 다문화 가정들을 도와주는 부서에 연락을 해서 민들레국수집에서도 필리핀에서 온 이주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2014년 10월에 민들레국수집에서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들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인천 동구에서 생활하는 필리핀 엄마들의 모임입니다. 첫 모임인데도 열여덟 가구의 필리핀 엄마들이 아기들을 잔뜩 데리고 왔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마련한 필리핀식 점심 식사를 하면서 푸짐한 선물에 기뻐하는 필리핀 엄마들입니다. 앞으로 매달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말이 어려운 필리핀 엄마들을 위해서 매주 하루는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필리핀식 점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12월에는 필리핀식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가정이 많아서 매달 모임 때마다 각 가정에 20킬로 쌀 한 포씩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필리핀 엄마들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돈을 조금이나마 보내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함께 모이면서 서로 정보도 나누고 외로움도 풀었습니다.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민들레국수집에서 몇 분이나마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해 드렸습니다. 그렇게 만난 분 중에 로사리아란 분이 있습니다. 이분의 딸이 한국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로사리아 자매가 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지낼 수 있는 기간은5년입니다.
로사리아 자매는 민들레국수집의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 모임에 딸과 함께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습니다. 일주일에 사흘(월, 화, 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참 착하고 정성스럽게 설거지를 하고 손님들을 대접했습니다. 그러다가 체류기간 만기가 되어서 필리핀 카비테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카비테에 살고 있는 로사리아 자매의 막내딸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남편은 노동일을 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노동을 해도 한 달에 4천 페소(90,000원 정도) 정도를 법니다. 로사리아 자매의 이웃들도 고만고만 가난하게 삽니다.
2017년 1월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건물을 그곳 교구로 반환하고 장학금 지원만 남겨두었습니다.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좀 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나누고 싶어서 로사리아 자매가 살고 있는 카비테 마을 아이들도 민들레국수집 장학생으로 50여명을 뽑았습니다. 그런 다음 지난2017년 6월에 우리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나눠 주기 위해서 필리핀으로 갔습니다. 카비테에 살고 있는 로사리아 자매가 민들레국수집 일정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말도 통하고 로사리아 자매를 통해서 필리핀 말도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어서 일이 잘 되었습니다. 나보타스 산 로꿰 성당에서 급식 봉사를 한 벌리 자매도 겨우 만났습니다. 벌리 자매는 나보타스 성당 이층에서 민들레국수집 무료급식 봉사자였습니다만 그곳 신부님의 부당한 개입으로 피딩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만나질 못했습니다. 지난 6월에 만나서 나보타스에서도 다시 장학금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사리아 자매가 말을 잘 통역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장학금을 아이들에게 6개월분씩 나눴습니다. 각 가정마다 쌀도 25킬로 한 포씩 나눴습니다. 그래도 안타까운 것이 보입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배고픔에 어쩔 줄을 모릅니다. 장학금만 줘서는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든 우리 아이들과 밥을 나누어야합니다.
로사리오 자매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에서 5년을 살았지만 한국말이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도 조금 알아들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필리핀 말인 타갈로그는 아주 잘 알아들을 수 있으니 필리핀 말로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와 처지가 똑같습니다. 저는 한국말은 잘 하지만 영어도 필리핀 말도 아예 못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마리아 자매는 필리핀에 유학온 한국 학생과 연애를 했습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필리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와서 삽니다. 자녀가 넷입니다. 남편도 필리핀 말과 영어를 유창하게 합니다. 자녀들도 필리핀 말과 우리말을 잘 합니다. 마리아 자매가 통역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말과 영어와 필리핀 말이 서로 동시통역이 되어서 필리핀의 로사리아 자매와 카카오 톡과 페이스 북으로 연락이 되어서 이제는 로사리아 자매와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이 자연스레 원활하게 소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사리아 자매의 집을 민들레국수집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은 1521년 마젤란에 의해 유럽인들에게 발견된 후 스페인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넘어갔다가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미국에 의해1946년 미국 정부를 모델로 독립했습니다만 극심한 양극화로 서민들의 삶은 점점 더 피폐해졌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쁜 내일이 계속되었습니다. 1946년에 필리핀의 1페소는 미국 달러 1달러와 같았습니다. 지금은 1달러가 50페소가 넘습니다.
로사리아 자매가 살고 있는 카비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보타스는 더욱 심합니다. 칼로오칸과 말라본도 역시 그렇습니다. 수십 년 전보다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진 세월이 계속되었습니다. 로사리아 자매가 살고 있는 집은 처음에는 좋은 집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수십 년 동안 집을 손 볼 길이 없어 그냥 낡아진 집입니다. 그래서 집을 고치고 살 수 있기를 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바랍니다.
로사리아 자매에게 집을 리모델링해서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일할 사람들을 뽑았고 자그마한 소담스런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급식에 필요한 주방용품과 그릇 등과 영어 동화책 그리고 민들레국수집 유니폼인 티셔츠 등 화물은 이곳에서 택배로 보내면 3주 만에 도착지에 배달이 됩니다. 30년 전에는 필리핀에 물건을 보낼 때 우체국 소포를 이용했습니다.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세관에 가야하고 세금을 내고 겨우 찾을 수 있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배편으로 보내면 도착지까지 배달이 되었지만 한국에서 운송회사까지 물건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화만 하면 택배회사에서 집까지 찾아와서 물건을 싣고 갑니다. 그리고 3주 정도 걸려서 도착지에 배달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밥도 나누고 작은 문고도 마련해서 책도 보게 하고 싶습니다. 필리핀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동화책이 무지무지 비쌉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동화책 구경을 할 수도 없습니다. 초등학교에도 책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이 동화책을 보면 어찌나 신기해하는지 놀랍습니다. 책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동화책을 모아서 필리핀에 보내면 가난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인천 배다리에 있는 헌책방 아벨서점에 영어동화책을 사러 갔다가 고곳 사장님이 그냥 수백 권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천가정법원에서 영어동화책을 모아서 기증해 준 덕분에 카비테 민들레국수집 라이브러리는 제대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11월 말에 필리핀에 일주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마닐라 바로 남쪽에 있는 카비테에 민들레국수집을 열고 11월 30일부터 아이들에게 밥을 대접했습니다. 우리 민들레국수집 장학생만 식사할 수 있는 거시 아닙니다. 아이들 엄마와 동생들도 함께 식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는가 하면 처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할 때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가정에서 뽑힌 아이들만 밥을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과 함께 엄마가 급식소에 옵니다. 아이만 들어오고 엄마는 밖에서 기다립니다. 밥 먹는 아이들은 밥을 먹다가 맛있는 반찬은 가슴에 숨깁니다. 그걸 기다리는 엄마나 동생에게 나눠줍니다. 엄마는 자기 아이를 밤 먹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만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가 함께 밥을 먹을 있도록 했습니다. 엄마가 배고프지 않아야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타스에서는 작은 경당이 있는 마을 공터에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나누고 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는 나보타스에서도 급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벌리 자매의 집을 리모델링해서 민들레국수집으로 하기로 허락을 얻었습니다. 벌리 자매는 평생소원이었던 집 새 단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뛸 듯 기뻐했습니다. 벌리 자매가 살고 있는 집은 이층집인데 콘크리트 벽돌집인데 미장도 못했고 문짝도 창문도 달지 못했습니다.
카카오 톡으로 로사리아 자매가 사진을 몇 장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동생들까지 130명이나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은 실패 속에서도 다시 꽃을 피워 내십니다. 집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을 모퉁이 머릿돌로 만드시는 분이 하느님입니다. 고맙습니다. 살라맛 뽀!
어쩜 그리도 고운 마음으로 각박한 세상을 환하게 비출 수가 있을까요? 민들레 수사님은 사랑이 아주 많아서일테지요.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없는 필리핀 민들레 나눔 이야기가 제 맘속에 사랑이 가득하게 합니다.
함께한다는 것의 아름다움을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보여주십니다. 모든 필리핀 가난한 아이들 화이팅! ~~ !!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람 향기 나는 삶으로 인해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뜻을 가지기보다 행하기가 어렵운 법입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이웃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에 항상 죄송하고 감사함을 가집니다. 어디에 있든 미려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파이팅~~
언제까지고 민들레 국수집이 이렇게 한결같이 이웃들과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의 사랑은 무한대인 것 같습니다.
민들레 사랑은 오늘도 제 마음안에 착한 씨앗 하나를 심어 놓으십니다.^^
점점 몸도 마음도 예뻐지고 튼튼해지는 아이들이 참 대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사랑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알찬 민들레 사랑을 잘보고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큰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입니다~
아이들이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 조금은 더 나은 환경에
공부를 하고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들도 자신의 자식이 이리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뛰어 놀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부모라도 안심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님!
꿈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인사 드립니다~파이팅!!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국수집이 되길 바라며~~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감사하고 고맙고 훌륭하십니다!!! ♥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
필리핀 힘든 아이들을 향해 희망을 주는 것,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국민멘토 서영남 대표님을 따르겠습니다.
민들레란 참으로 특별한 사랑~희망은 생명을 살립니다.
순진한 아이들이 민들레 홀씨의 사랑 나눔으로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리라 생각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평안을 빕니다...^^
감동! 행복, 그 절반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웁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늘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
살아오신 선한 삶이 다 느껴지고 그 분의 천사같은 마음이 겉으로 투명하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냉정한 사회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주는 분들이 있음을 감사드려요^^
세상에서 너무 커져도 좋은 거의 유일한 한가지 그것은 바로 사랑이 아닐런지...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지지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미래를 만들어 주는 이 도움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필리핀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쌓이는 사랑들을 한 장 한 장 벽돌로 삼아 다 같이 힘을 모아 천국을 짓습니다.
남을 위한 꿈을 꾸는 민들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나눔이 희망의 싹을 틔우네요.
아름다운 모습을 거의 매일 보여 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제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작은 후원뿐이지만, 마음은 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따뜻한 위안을 받고,
소박한 삶의 진리를 배우고 나눔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하지 못할 일들이죠..
진정한 사랑이 있기에, 마음 넓고 사랑 가득한 서영남 대표님 진정으로 멋지십니다.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파이팅~~~
사랑이 콸콸 넘치는 민들레 공동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저절로 긍정의 마인드로 바꿔주는 민들레..
자주자주 들러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우리가 타인에 대해 마음을 쓸 때,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그것은 참으로 살아 있는 기도이며 희망임을
민들레 수사님께 배우고, 꽁꽁 얼어있던 제 마음에도 작은 꽃한송이 피어나길 빕니다 ^^
너무 행복한 풍경입니다... 민들레 때문에 웃지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를 보면 아이들이 꺄르르 웃는 모습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민들레 사랑으로 열심히 꿈을 향해 도전하길!~
늘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나보타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사랑의 열매를 가득 내려주는 민들레국수집
어느것보다 귀하고 값진 열매인듯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은 아이들을 위한 사랑같습니다. 필리핀 카비테, 나보타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민들레국수집의 깊고 세심한 사랑을 다시 한번 봅니다. 감동입니다!!
이런 사랑을 베푸시니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 묵묵히 나누는 삶을 위하여 하느님의 본보기를 받들어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아 따뜻한 세상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사랑의 민들레 홀씨가 장차 더욱 깊은 곳에 흔들림없는 뿌리를 내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민들레국수집을 여시고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을
맞이하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속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껴요.
서영남 대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항상 행복한 배움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비롭기만해요!
가난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ㅜ
희망은 내 몸 안에서 세상을 향해 그리고 이웃을 향해 퍼져 나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줌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따뜻한 세상 *^^*
가난한 아이들을 온 몸으로 끌어 안는 서영남 대표님의 따스한 마음에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우리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뭉클한 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소식들은 필리핀의 기온 만큼이나 뜨겁습니다. 필리핀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나눔에는 어떠한 절차도 필요없습니다.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주는
따듯한 나눔에 너무 후한 민들레가 진짜 좋습니다!!
이 세상 구석구석 두루 밝아지기를 염원합니다. 항상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
냉정한 사회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주는 분들이 있음을 감사드려요^^
나보다는 남이 중심이 되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민들레홀씨, 아름다운 기적입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다 퍼주고 베푸는 민들레 공동체 최고!!
나라에 상관없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나보타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따뜻함을 깊은 뿌리를 뻗어 예쁜꽃이 되기까지 잘 견디고 견뎌 작지만 단단한 노란 민들레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푸른 가을하늘처럼 민들레에 희망찬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