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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불교일련정종연합회(동개신도회) 원문보기 글쓴이: 日月淸淨
기죄필이가, 六根淸淨(육근천정)의 功德(공덕),
부처님은 一切法 卽心(일체법즉심) 이라고 해서 일체 萬法(만법)의 보물 이 우리 중생의 생명속에 구족되어 있다고 설하 셨다, 心卽 一切法(심즉일체법) 이라고 해서, 萬法을 창조하는 지혜 도 우리 생명속에 함께 구족되어 있다고, 설 하셨 다,
우리 중생들은 생명속에, 이 엄청난 보물창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宿業(숙업)에 묻혀서 없다고 망각하고 본존님께, 달라고 매달리기 때문에, 귀복신앙으로 빠지고 만다, 부처님께서는 중생 너 자신의 생명을 제목창제로, 깨끗이 정화시키면 너의 생명당체가, 眞理(진리)의 보물창고이다 라고, 가르치신다, 즉 우리들 생명은 因果俱時 不可思議(인과구시 불가사의)의 妙法(묘법)의 當體(당체)이다, 그러나 수행자는 총별을 알아야 한다,
但(단), 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며, 수지한다 해도 만약 己心(기심)의 밖에 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전혀 妙法(묘법)이 아니라, 추법이니라, 중략,
통틀어 一代 八萬의聖敎(일대 팔만의성교) 三世十方(삼세시방)의 제불 보살도, 나의 마음밖에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佛敎(불교)를 배운다고 할지라도, 心性(심성)을 觀(관)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사출리 할수없느니라,
만약 心外(심외)에 道(도)를 求(구)하여 萬行萬善(만행만선)을 수행함은 비유컨대, 빈궁한 사람이 一夜(일야)로 이웃의 財寶(재보)를 셀 지라도 반전의 得分(득분)도 없는것과 같으니라, 천태 석중에는, 만약 마음을 觀(관)하지 않는다면 重罪(중죄)는 멸하지 않는다고 하고 만약 마음을 관하지 않는다면 무량의 苦行(고행)으로 된다고, 판정했느니라, 어서 383쪽,
善(선)을 심어야 佛性(불성)이 열린다, 그 보다, 더 급한 것이, 法華經 誹謗罪(법화경 비방죄)를 소멸시키는 제목이여야 한다, 우리 중생들은 방법죄 때문에 모든 어려움의 해결할 지혜가없다, 그러나 自受用身(자수용신)과, 생명속에 佛界(불계)는 알고 계신다,
성훈에는 病(병)의 원인을 모르고 병을 치료하면 병은 배증 되느니라, 어서921쪽,
까마귀가 검은것도, 백로가 흰 것도 先業(선업)이 강하게 물들여 있음 이니라, 어서 959쪽,
世間(세간)의 공덕을 바라는 수행이 아니라, 근원의 惡因(악인) 謗法罪(방법죄) 를 소멸시키는 수행이여야 한다,
諸餘怨敵 皆悉摧滅(제여원적 개실최멸) 즉, 모든 어려운 難(난)은 法華經(법화경)의 經力(경력)으로 전중경수로. 기죄필이 육근청정의 공덕을 성취하는 것이다,
귀하는 日蓮의 공덕을 도운 사람이니, 惡人(악인)에게 파괴되지 않느니라, 만약에 일이 있다면, 前生(전생)에 법화경 행자를 적시한 것이 今生(금생)에 報(보)로 되느니라,
이 일은 어떠한, 山中(산중)이나, 海上(해상)에서도, 면할수 없느니라, 불경보살의 장목의 책망도 목건존자가 죽장에게 살해된것도, 이것 이로다, 어서 1147쪽,
지금 日蓮의 弟子(제자)등도, 또한 이와 같으니 혹은 믿고, 혹은 부복하고, 혹은 따르고 혹은 순종하나 다만 이름만 빌었지, 心中(심중)에 물들지 않은 信心(신심) 엷은 者(자)는, 설령 千劫(천겁)을 지나더라도, 혹은 一무간 二무간 내지 十 百무간 의심없는 자로다, 어서 537쪽,
이름만 걸고 흉내 내는 신심으로는 절대 성불은 못 한다는 금언이시다,
日蓮을 받아 들일지라도, 잘못 공경하면 나라가 亡(망)하리라, 어서 919쪽,
萬病(만병)의 根源(근원)이 法華經 誹謗罪(법화경비방죄) 에서 생긴다, 이 죄는 無始無終(무시무종)으로 이어진다 고, 설하셨다,
謗法(방법)없이, 이 經을 수지하는 女人은 十方허공에 충만해 있는 간탐 질투 진에, 십악오역 이라 할지라도 초목의 이슬이 大風(대풍)을 만난것 같이 되리라, 三冬의 얼음이 여름햇볕에 멸하는것과 같으나, 다만 滅(멸)하기 어려운 것은 법화경비방죄 이니라, (중략),
비유컨대, 가령 일곱개의 태양이 나와서 百千日(백천일)을 비춰도 大海(대해)속은 말리기 어렵도다 라고, 중략, 우리들이 과거 현재 미래, 삼세동안 부처가 되지않고 六道(육도)의 苦(고)를 받음은 오로지 법화경 비방죄 때문이니라, 百惡의 根源(백악의근원)도 법화경 비방죄에서 일어나느니라, 어서 1236쪽,
목련존자도 도우려고 했지만 어머니인 청제녀는 아귀도에 떨어젔으며,
大覺世尊(대각세존)의 아들이시지만, 선성비구는 아비지옥에 떨어젔느니라, 이것은 자기 힘을 다해 구하려고 생각하지만, 自業自得(자업자득)의 심한 果報(과보)는 救(구)하기 어려우니라, 어서322쪽,
결국 자업자득의 심한 과보의 者는, 부처님도 금생에는 못 救(구) 한다는 金言(금언)이시다,
이 經을 듣고 받는 사람은 많지만, 진실로 듣고 받는바와 같이 大難(대난)이 오더라도, 億持不忘(억자불망)하는 사람은 드무니라, 받기는 쉽고 가지기는 어렵도다, 그러므로 成佛(성불)은 가지는데 있으며, 이 經을 수지하는 사람은 難(난)을 만난다고 心得(심득)해서 갖는 것이니라, 중략,
법화경의 행자는 久遠長壽(구원장수)의 如來(여래)니라, 修行(수행)의 가지를 잘리고 구부러뜨려 지는것은 의심이 없느니라, 이 후는 此經難持(차경난지)四字를 잠시도 잊지 말고 생각 하실지어다, 어서1136쪽,
諸病中(제병중)에는, 법화경을 비방하는 것이 제일의 중병이니라,
諸藥中(제약중)에는, 南無妙法蓮華經가 제일의 양약이니라, 어서 335쪽,
과거에 十萬億(십만억)의 부처를 만나뵈옵고서, 공양을 하고 있던 자가 법화경만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부처를 공양한 공덕이 막대하기 때문에 謗法(방법)의 죄에 의하여, 빈천한 몸으로 태어나기는 했지만 또한 이 經(경)을 믿는 사람으로 되었다고 보이나이다, 어서 1586쪽,
나와 더블어, 나의 제자는 諸難(제난)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佛界(불계)에 이르리라, 天(천)의 가호가 없음을 의심하지 말것이며, 현세가 안온하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지어다, 나의 제자에게 朝夕(조석)으로 가르처 왔건만 의심을 일으켜서 모두 버렸으리라,
어리석은 자의 버릇이란, 약속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 버리느니라,
처자를 가엾게 여기는 고로 現身(현신)으로 헤어짐을 한탄하리라,
多生曠劫(다생광겁) 동안 친근했던 처자와는 마음먹고 헤어졌느뇨, 佛道(불도)로 인해 헤어졌느뇨, 언제나 같은 이별이로다, 자신이 법화경의 신심을 깨뜨리지 않고 靈山(영산)에 가서 도리어 인도할지어다,어서 234쪽,
일체중생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부르는 이외에 遊樂(유락)은 없느니라,(중략) 법화경을 수지하는 이외에 유락은 없으며, 현세안온 후생선처란, 이것이니라, 중략, 苦(고)는 苦라고 깨닫고, 樂(낙)은 樂이라고 열어서 苦樂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계시라 어찌 自受法樂(자수법락)이 아니 겠느뇨, 더욱 더 信力(신력)을 다 하실지어다,
어서 1143쪽,
어떠한 兵法(병법)보다 법화경의 병법을 쓰실지어다, 제여원적 개실최멸의 金言(금언)은 허사가 아니리라, 兵法 劍形(병법검형)의 大事(대사)도 이 妙法(묘법) 으로부터 나왔느니라, 깊히 신심을 취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不可能(불가능) 하느니라,
어서 1193쪽,
머리를 흔들면 머리털이 흔들리고 마음이 작용하면 몸이 움직이고 大風(대풍)이 불면 초목이 조용하지 않고, 大地(대지)가 움직이면 大海(대해)가 소란하고, 교주석존(자수용신)을 움직이게 하시면 흔들리지 않는 초목이 있으랴, 소란하지 않는 물이 있을손가, 어서 1187쪽,
여래수량품 제16에, 是好良藥 今留在此 汝可取服(시호양약 금류재차 여가취복) 이라고 설해저 있다, 어서 756쪽,
시호양약이란, 事行의 一念三千(사행의 일념삼천)의 當體(당체) 어본존,
好(호) 라는 것은 三世諸佛(삼세제불)이 좋아하는 것은 제목의 五字이다,
금류재차란, 금류란, 末法(말법)을 가르키며, 재차란, 세계중에서 총본산 대석사의 어본존이 계시는 日本國(일본국)이다,
여가취복이란, 여란 末法(말법)의 일체중생이며, 취란 대어본존을 수지할 때 의식이다, 복용한다는 것은 제목창제이다, 복용하므로 써 始成正覺(시성정각)의 병이 치유되고 불계용현으로 무 작삼신으로 나타난다, 말법의 법화경행자를 無作三身이라 하고 무작삼신의 宝号(보호)즉 이름을 南無妙法蓮華經라고 한다,
시호양약 : 본존 : 양약 : 境 : 法身 : 보물창고,
여가취복 : 제목 : 복용 : 智 : 報身 : 창고열쇠,
금류재차 : 계단 : 현증 : 冥合 : 應身 : 내몸이, 萬行萬善 진리의생산 공장으로 된다,
지금 日蓮 등의 동류의 本意(본의)는 無上이란 南無妙法蓮華經, 無上中(무상중)에 極無上(극무상) 이니라, 이 妙法을 가르켜서 無上寶聚(무상보취)라고 설하셨느니라, 보취란, 삼세제불의 萬行萬善(만행만선)의 諸波羅蜜(제파라밀)의 宝(보)를모은 南無妙法蓮華經 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辛勞(신로)도 없고 行功(행공)도 없이 一言(일언)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不求自得(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어서 727쪽,
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면, 일체의 佛, 일체의 法, 일체의 보살, 일체의 성문, 일체의 범왕, 제석, 염마법왕, 日月, 衆星, 天神, 地神, 내지 지옥 아귀 축생 수라 人 天, 일체중생의 心中의 佛性을 오직 한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己心의 妙法蓮華經를 本尊(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己心中(기심중)의 佛性(불성),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내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중략, 입으로 妙法(묘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제석의 불성은 불리어서 우리를 지키시고, 불,보살의 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어서 557쪽,
공덕이란 육근청정의 과보이니라, 결국 日蓮 등의 동류,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者는 六根淸淨(육근청정)이니라,
그러므로 妙法蓮華經의 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이 있느니라, 功이란 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惡을 멸함을 功이라하고 善을生함을 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이란 즉신성불이고, 육근청정 이니라, 어서762쪽,
一念三千(일념삼천)도 信의 一字에서 일어나며, 三世의 諸佛의成道(제불의성도)도 信(신)의 一字(일자)일에서, 일어나느니라, 이 信(신)의 字는 원품의무명을 자르는 利劍(이검)이로다, 그 까닭은 信은 무의왈신 이라 해서 의혹을 단파하는 이검이고 解(해)란 지혜의異名(이명)이며, 信은 가치와 같고 解는 보배와 같도다, 삼세제불의 지혜를 사는 것은 信이 一字이며, 지혜란 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어서 725쪽,
法華經의 本門의 肝心(간심)인 妙法蓮華經 는 삼세제불의 萬行萬善의 功德(만행만선의 공덕)을 모아서 五字(오자)로 하였으니, 이 五字 內에 어찌 萬戒(만계)의 공덕을 포함하지 않겠느뇨, 이 구족의 妙戒(묘계)는 한번 가진 후, 행자가 파하려고 해도 파해지지 않으니 이를 금강보기계라고 말한다, 삼세의 제불은 이 戒(계)를 갖고 법신,보신,응신, 등 어느 것이나 無始無終(무시무종)의 부처가 되셨느니라, 중략, 지금 말법당세의 有智,無智,(유지무지) 재가,출가, 上下 萬人(상하만인)이, 이 妙法蓮華經를 갖고 說(설)과 如(여)히 수행함에 어찌 佛果(불과)를 득하지 못하겠느뇨, 어서 1282쪽,
굶주려서 먹을 것을 바라고, 목말라서 물을 그리듯, 그리워서 사람을 보고싶어 하듯이 병에 약을 의지하듯이 용모가 좋은 사람이 연지 분을 바르듯이 법화경에 信心을 다 하시라, 그렇지 아니하면 후회가 있으리라, 어서 1558쪽,
법화경 제8, 다라니 품에 가로되,
부처가 미치지 않는 일이 무엇이 있으리요, 마는 법화경 제명을 수지하는 공덕만은 이를 모른다고 말 했느니라, 어서 498쪽,
法華宗(법화종)의 心은 一念三千 性惡性善 妙覺位(일념삼천 성악성선 묘각위)에 역시 갖추어 젔느니라, 元品의法性(원품의법성)은, 범천 제석 등으로 나타나고,
元品의無明(원품의무명)은, 第六天(제육천)의 마왕으로 나타났도다, 어서 997쪽,
우리중생의 생명은 본래는 法性眞如의一理(법성진여의일리), 즉 一實相(일실상) 에서 無量(무량)의 善惡(선악)의 諸法(제법)을 만들었다, 法性(법성)즉 淨法(정법)의 생명에서는 緣(연)이 범천 제석등 제천으로 나타나고, 無明(무명)즉 染法(염법)의 생명에서는 緣이 제육천의 마왕등 으로 나타난다, 우리들 생명속에 제육천의 마왕도, 불계도, 범천 제석도 엄연히 존재한다, 결국 행복도 불행도 나의 一念으로 결정 된다는 道理(도리)가 佛法(불법)의 極理(극리)이다
色心二法(색심이법)을 妙法(묘법)이라 開悟(개오) 하는 것을, 환희용약 이라 說(설) 하느니라,어서 721쪽,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大歡喜(대환희) 라고 이름하느니라, 소위 南無妙法蓮華經는 歡喜中(환히중)에 대환희 이니라, 어서 788쪽,
법화경을 經과 같이 수지하는 사람은 梵王(범왕)보다도 우수하며, 제석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 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龍(용)을 굴복시켜 부린다면 大海(대해)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중략) 나의 제자들은 시험삼아 법화경과 같이 身命(신명)을 아끼지 않고 수행하여 이번에 佛法(불법)을 시험할지어다, 어서 291쪽,
우리 중생들이 제목창제가 부담스러워 지면, 불, 보살 제천선신도 우리중생을 도와주기가 부담 스러워 진다고 한다,
行住座臥(행주좌와)의 제목창제로, 元品의無明 卽 染法(원품의무명 즉염법)의 생명을 六根淸淨(육근청정) 즉 法性의 生命으로 전환되면, 우리는 생각만으로도 願(원)하는 것이 이루워지고 만들어 내는 萬行萬善(만행만선)의 眞理(진리)의 생산공장으로, 즉 應身如來(응신여래)로 나타난 다는 것이 御本佛(어본불) 님의 보장싸인이, 日蓮在御判(니치렌 재어판) 이시다,
나의 文家(문가)는 밤에는 잠을 끊고 낮에는 쉴새없이 이를 생각하시라,
일생을 헛되이 보내고, 萬歲(만세)에 後悔(후회)하는 일 없을지어다, 어서 9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