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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연일 찌는 폭염 속에 얼마나 힘든 하루하루입니까?
그래도 어제가 처서라고 기가 막히게도 밤에는 좀 서늘했습니다.
선교의 현장에서 각자의 소임을 가지고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 우리 43학우들!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7월 17일 졸업생 피정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우리 43기의 위상을 높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한해의 반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동문들의 신변에 크고 작은 일들이 알게 모르게
일어났고, 결실들을 맺고 계십니다.
그렇게 큰일, 작은일에도 서로 알려 주시면 모두가 참석은 못하여도
시간 나시는분, 또는 보고 싶은 얼굴이 있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요.
곧 우리가 만날 일이 또 있군요.
장 아가다 수녀님께서 근무 하시는
수원의 성 빈센트 병원에서 바자회를 한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그곳에서 만남의 장을 마련해 봅시다.
점심 식사도 함께 하며 하루 즐거운 시간을 가져봄이 어떨지요.
어쨋든 오십시오 많은 동기들 오시길 기대합니다.
교통편이나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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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우들과 해외 의료선교를 위하여
자선 바자회 <성 빈센트 은총시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나눔과 은총의 시간에 초대하여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일 시 : 2007년 9월 5일(수). 오전9시-오후3시 (하루)
장 소 : 성빈센트병원 1층 현관 입구
목 적 : 불우환우돕기 및 해외 의료선교 기금 마련
주 관 : 사회사업팀, 가톨릭 간호사회, 자선사도직 후원회
품 목 : 기증품, 수공예품, 화분, 먹거리, 백령도 다시마와 미역, 쑥환, 다시마환, 쑥 엑기스,
젓갈류, 그 외 다수
교통편
지하철 수원역에서 하차 → 버스 82번, 83번, 10번, 720번 버스 → 성빈센트병원 하차
" 4호선 범계역에서 →버스300번 →성빈센트 병원 하차
※ 오시는 분은 전화나 꼬리글 달아주세요. 11시까지 병원 현관에서 만납니다.
☎ 최 글라라 016-9370-8194
첫댓글 11시까지 현관으로 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