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농업경제신문] ['바나나'의 경제학] '귀족 과일'이 언제 어떻게 '국민 과일' 됐을까

[베또큐브레인]

[출저 : https://cnews.thekpm.com/view.php?ud=20220214175123123572e2dc954a_17]

1. 주요 수입국가는 필리핀 = 전체 수입량 73%

2.  최대 생산국은 인도(3080만 8000t)로 전체 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중국과 인도에서의 바나나 생산량이 급증

4. 콜롬비아,

4. 페루,

4. 에콰도르,

5. 베트남,

4. 과테말라 순으로 바나나를 수입

******** 농식품수출정보 *******

포도당·칼륨 많고 염증 막는 효과커 스포츠음료 효과도

=======> 바나나에 많은 포도당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땀을 흘려 고갈된 몸속 칼로리를 빠르게 보충합니다. 또, 칼륨은 근육 경련과 현기증을 막아줘 부상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인도, 중앙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열대과일

파나마병은 1903년 파나마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바나나 잎이 시들고 말라 죽게 만드는 곰팡이병입니다.

=======> 파나마병 창궐 이전 주로 생산되던 바나나 품종인 그로 미셸(Gros Michel)은 병에 저항성이 없어 1960년대 생산이 전면 중단 됐습니다.

=======> 파나마병 저항성을 가진 캐번디시(Cavendish) 품종이 그로 미셸을 대신해 현재는 전체 바나나 생산량의 95%가 캐번디시 단일 품종으로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캐번디시는 그로 미셸에 비해 맛과 향이 떨어지지만 내병성 품종이란 이유 하나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바나나가 됐습니다.,,,,,,, 파나마곰팡이병은 전파 속도도 빠르고, 별다른 치료법도 없어 한 번 발생하면 그 파급력이 매우 큽니다. 또, 땅 속에서 30년간 생존할 수 있어 재발 위험성도 높아 바나나 주요 수출국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기준으로 국산 바나나 농가의 작부체계는 가온(加溫) 여부에 따라 두 가지 형태를 나타냅니다.

=======> 무가온의 경우, 6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돼 7월 상순부터 수확이 이루어지며, 11월 중순까지 수확이 지속됩니다.

=======> 가온의 경우는 겨울철인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까지 가온을 해 5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되며, 수확시기도 가온보다 한 달 빠른 6월 상순부터 시작해 11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일반적으로는 겨울철 냉해방지를 위해 가온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플랫폼 : 생산지역 플랫폼 구조 및 판매 및 판촉물 및 수입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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