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특급 제철 요리 비린내 없이 깔끔한 대구지리 레시피
요즘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구가 많이 나오죠? 대구의 담백함을 즐기기에는 매운탕보다 맑은탕이 제격이죠.시원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대구살을 함께 먹으면 으라차차 힘이 솟아요. 비린내 없이 깔끔한 대구지리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4인분
(숫자)는 밥 숟가락 계량 기준 입니다.
(총 6단계)
STEP 1 육수 재료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다시마를 건지고 약한 불로 줄여15분 정도 끓여 멸치다시마육수를만들고,
STEP 2대구는 씻어 물기를 뺀 후굵은소금(0.2)을 뿌려두고,
STEP 3무는 나박 썰고, 배춧잎도 비슷한크기로 썰고, 미나리는 먹기 좋게썰고, 붉은고추, 대파는 어슷 썰고,마늘, 생강은 얇게 썰고,
STEP 4육수(6컵)에 무를 넣어 끓이다가무가 익으면 대구, 청주(2)를 넣고,Tip. 센불에서 오래 익히면 대구살이 단단해지니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세요.
STEP 5배춧잎을 넣고 끓이다 대구가익으면 거품을 걷어내고마늘과 생강을 넣어 끓이고,
STEP 6국간장(1)과 소금(약간)으로간을 하고 대파, 붉은고추,미나리를 넣고 살짝 더 끓여 마무리.
출처 :
제공
초보를 위한 아주 쉬운 요리
www.2bab.co.kr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평주(平鑄)
첫댓글 독일에서는 대구요리를 접하기가 쉽지않을 텐데요.
냉동된 대구가 있어서 무우넣고 겨울엔 가끔씩 해 먹기도 합니다.
첫댓글 독일에서는 대구요리를 접하기가 쉽지않을 텐데요.
냉동된 대구가 있어서 무우넣고 겨울엔 가끔씩 해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