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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해외 사이트에 떠돈다는 한국에 관한 예언들
A leader with the last name of Mr. Lee appears in Korea. The people must protect him. He will lead the Republic of Korea into a powerful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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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시청률" 107년 전 비밀 일기에 전세계 발칵 뒤집힌 난리난 충격 반응 [해외감동사연]
https://youtu.be/Ds3MH_Irerk?si=JZa_6Gj6sxIuP0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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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예언가들이 남긴 곧 한국에 닥칠 엄청난 미래 예언 3시간 몰아보기 [예언]
https://youtu.be/MVS3iuoEp2c?si=otWAxYeiviAq76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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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의 한국 예언ㅣ2023.12.07.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항상 주목을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주요 강대국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국들과의 관계로 매번 이슈가 되기도 하고, 빠르게 경제, 문화적 성장을 이루어내 K-문화로도 국제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아시아 최대 방산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했죠.
그래서인지 많은 외국 학자나 예언자들이 한국에 관한 여러 시나리오나 예언들을 내놓기도 했죠. 그중에는 직접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의 10년 후 미래'에 대한 예언을 남긴 영국인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도 있습니다.
🎈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
_ 크리스 로빈슨
예지 능력으로 수많은 재난과 테러를 예견하고 사전에 경고해 온 크리스 로빈슨은 현재 영국의 MI5와 미국의 CIA 등 세계정보기관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초능력 판별가로 유명한 게리 슈왈츠 박사로부터 유일하게 공증을 받아내기까지 해 무척 신뢰도가 높은 예언가로 여겨지고 있는 독보적인 인물인데요. 그러면 그가 한국에 관해 남긴 예언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크리스 로빈슨을 검증하다
우선, 게리 슈왈츠 박사에게 유일하게 공증을 받은 크리스 로빈슨이 어떻게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알아보자면, "내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전부 망상자나 마술쇼뿐이었다. - 게리 슈왈츠 박사"
세상에는 투시나 예지 등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를 정말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검증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이 게리 슈왈츠 박사입니다.
2000년대부터 초능력자 진위여부를 밝혀내고, 영매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온 슈왈츠 박사는 자칭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치밀하게 테스트해서 100% 거짓임을 밝혀냈고, 이에 초능력 사냥꾼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하지만 게리 슈왈츠 박사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공증까지 받은 유일한 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크리스 로빈슨입니다.
● IQ 검사
대한민국의 평균 IQ는 10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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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슈왈츠 박사의 테스트
게리 슈왈츠 박사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로빈슨 씨의 예지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앞으로 자신과 함께 가게 될 장소 10군데를 미리 맞춰보라는 문제를 냅니다. 로빈슨 씨가 예지 능력으로 이를 먼저 적어두고 봉투에 봉인해 둔 뒤, 나중에 확인하는 방식이었죠. 2주가 지난 후, 봉투를 개봉한 슈왈츠 박사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슈왈츠 박사는 확률적으로 우연히 한두 개쯤은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로빈슨 씨는 박사가 데리고 간 열 군데의 장소를 모두 맞추어내었고, 심지어 장소들을 방문한 순서까지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초능력자들의 속임수를 밝히고 누구보다 회의적인 슈왈츠 박사였지만, 로빈슨에게서는 어떤 속임수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그의 예언 능력 역시 부정할 수 없었죠. 이 일에 큰 충격을 받은 슈왈츠 박사는 진행했던 모든 실험들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로빈슨 씨와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 인정받은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력
그러던 중 로빈슨 씨의 예지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2001년 8월 11일, 로빈슨 씨가 슈왈츠 박사에게 엄청난 예지몽을 꾸었다고 말하며, 9월 11일에 비행기가 높은 빌딩에 충돌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된다고 전한 것이죠.
이에 슈왈츠 박사는 빨리 CIA에 알리라고 당부했고, 로빈슨 씨는 즉시 미대사관을 통해 CIA에 자신이 예지한 일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CIA에서는 로빈슨 씨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9월 11일, 그가 예언한 대로
세계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비록 안타깝게도 막지는 못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로빈슨 씨는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었고, MI5와 CIA 등 정부기관에서도 그에게 자문로빈슨 씨는 정보부와 함께 일하면서 영국,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TV쇼에 출연해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기도 했는데요.
그가 영국 채널 4 TV쇼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눈과 귀를 완전히 가린 상태에서, 여러 분야의 검증가들이 5분 후 종이에 쓰게 될 글자들을 정확히 맞추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검증을 했지만 어떠한 속임수도 발견할 수 없었죠.
● 크리스 로빈슨 한국에 오다
이처럼 예지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로빈슨 씨는 지난 2018년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10년 후 한국에 관한 미래 예언'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한국에 관한 그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 크리스 로빈슨의 한국 예언
지난 수년 동안, 다양한 나라의 기관에서 앞으로 일본과 한반도 사이에어떤 일이 생길지에 관하여 나에게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여러분에 말하는데 일본은 새로운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해서 다시 부강해질 것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할 것" 이며 이후
"일본 영토의 대부분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게 될 것" 이다.
거대한 지각판이 지진과 화산 폭발을 일으킬 것이며, 바다에서는 해일이 일어나 인도네시아와 중국 남부 그리고 일본 전체에 파멸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다.
이때에는 한반도 역시 확실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데, 커다란 지진과 해진이 매일같이 일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한반도 동쪽 해저 부근에서는 침몰해 있던 육지가 부상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한반도 역시 큰 피해를 볼 것인데, 이때 일본은 완전히 붕괴되고 일본의 인구가 반도로 유입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이러한 대격변을 극복하고 좋은 세상을 열 것인데, 앞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세워진 하나의 연합기구가 탄생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에 새로 도입된 통화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한국 사람들이 남북한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 것이 보인다.
또 다른 특별한 꿈 속에서 나는 열차에 타고 있었는데, 그것은 평양에서 서울로 온 첫 번째 기차였다.
미래 한반도에는 오래전부터 예언되었던지상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인데,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하기 시작할 것이며,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진보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곳에 평화롭고 조화로운 시간이 보인다.
여러분은 수천 년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건 평화로운 문화이고, 발전된 문화이다. 나는 그것이 미래의 인류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국이 미래에 통일할 것" 이라고 믿으며, "행복하게 살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그 행복은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로빈슨 씨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자유롭게 교류하게 된다고 예언했지만, 실현 시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2018년에 방문하여 10년 후의 모습을 예언했다는 점에서 2028년 이후에는 통일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 로빈슨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영국 다이애나비의 사망을 예언하는 등 믿기지 않는 높은 적중률을 보여 예언력을 크게 인정받으며, 각국의 정보기관과 함께 테러 및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예언이 매우 정확하다니, 우리나라에 대한 예언도 그대로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전쟁 없이 통일이 될 수 있다니 지금까지 다루었던 다른 어떤 예언보다도 안심이 되고 푸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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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1)ㅣ2023.12.05.
격암 남사고(1509~1571)는 역학과 천문을 비롯하여 모든 학문에 두루 통달했던 조선 시대 중기의 학자입니다. 그는 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인데, 그래서인지 남사고는 동양의 대예언가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 관상에 통달해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남사고는 선조 때 천문 교수를 지냈다는 것 외에 뚜렷한 경력은 없는데 63세의 나이로 죽기까지 숱한 예언과 일화를 남겨 우리나라의 전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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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 남사고의 어린 시절
설화에 의하면 소년 시절 남사고는 공부를 하기 위해 불영사를 자주 찾았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스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스님은 남사고에게 내기 장기를 두자고 하여 장기를 두는데, 갑자기 기합 소리와 함께 스님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잠시 후 땅속에서부터 스님이 나타났지만 어린 남사고는 조금의 동요함도 없이 태연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의 도술에 모두 놀라 혼절을 하는데, 너 같은 아이는 처음 본다. 너는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이다.
그 스님은 남사고에게 탄복하며 비술과 비서를 전수해 주었다고 합니다.
또 어느 날 울진 향교에 갑자기 참새 떼가 날아들자, 사람들이 남사고에게 무슨 징조인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잠시 후에 쇠갓을 쓴 여자가 들어올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조금 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문 밖에서 밥을 짓던 향교의 여종이 솥뚜껑을 덮어쓰고 뛰어들어 온 것입니다.
● 격암 남사고의 일화들
그는 설화뿐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임금과 신하들의 대화 속에서 네 번이나 등장합니다.
이산보는 아뢰기를, "우리나라의 남사고도 하늘의 운기를 바라보고 길흉을 점쳤습니다." - 선조실록 34권, 26년(1593년) 1월 12일
태진이 '내가 명산을 두루 유람할 때 한 도승이 비기를 보여준 일이 있었으니, 곧 남사고의 참서다.'라고 하였고, 무신년에 대해 기록한 것에는 '피가 흘러 내를 이루고 길이 막히영조실록 35권, 영조 9년(1733년) 8월 18일
영조 9년에 적발된 정감록 사건에 만사고비결이 등장합니다. 무신년에는 피가 흘러 내를 이룬다는 등 흉흉한 내용이 나와 있었는데, 마침 영조 4년, 무신년에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 남부 지방을 휩쓸었던 터여서 조정은 비결의 등장에 경악했다고 합니다.
임금이 말하기를, 국청 죄수 태진의 초사가 자백한 것에 가깝다. 그가 이른바 남사고란 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하니, 윤순이 말하기를 "곧 명종조 때 사람으로서 천문, 지리에 모두 통달했다고 고금에 이름이 나서 이인으로 일컫고 있습니다."하고, 도제조 서명균은 말하기를 "남사고의 비기가 세상에 전해지고 행해지자 사람들이 말을 덧붙이고 부회하여 와전된 것이 많습니다." - 영조실록 35권, 9년(1733년) 8월 26일
이 외에도 지봉유설 및 연려실기술 등 고서에도 임진왜란을 예언한 일과 남사고의 예언들이 모두 적중하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명종 말기에 이미 선조대에 일어날 1575년의 동서분당과 1592년의 임진왜란을 예언하여 사후에 더 명성을 얻었는데 특히,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이런 말이 전해집니다.
남사고가 말하길 '임진년에 백마를 탄 사람이 남쪽에서 조선을 침범하리라' 했는데 그의 예언대로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백마를 타고 쳐들어왔다.
_ 지봉유설 중에서
또, 전쟁이 용의 해인 임진년(1592년)에 일어나면 나라가 망하지 않겠지만, 다음 해인 뱀의 해, 계사년(1593년)에 일어나면 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남사고는 문정왕후의 죽음, 선조의 즉위와 자신의 죽음까지 예언했으며, 사후에 일어난 정여립의 난과 광해군의 즉위까지 예언했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남사고의 이 같은 예언은 여러 측면에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우리는 남사고가 주역의 운행 원리를 적용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예언서 남사고비결
남사고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남긴 예언서가 있는데, 바로 '남사고비결'입니다. '격암유록'이라고도 불리는 이 예언서는 1977년 공개되어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학계에서는 검토할 가치가 없는 위서라는 의견이 많은데, 그 이유는 격암유록의 원본이 발견되지 않았고, 책의 성격상 대대로 필사되어 전해져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격암유록에는 일본식 한자가 많고 근대에 생겨난 한자어도 발견됩니다. 또 일부 내용에 있어서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6.25 전쟁과 남북 분단까지 예언되어 있는 등 그 내용이 너무 정확하게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필사본의 격암유록은 남사고가 쓴 것 내용이 맞는지 불분명하고, 필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되거나 각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고 격암유록에 쓰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와 달이 빛을 읽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땅에 떨어진다. 삼재팔난이 함께 일어나는 이때가 언제인지 알고 있는가,
ㆍ세상 사람들아.
ㆍ격암유록에 따르면 예전에는 없던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화산 폭발과 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는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흉년이 들고 2년 동안 질병이 돈다. 전염병이 모든 나라에 유행할 때에 토하고 설사하고 숨을 헐떡거리고 피가 마르고 거멓게 죽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으니 열 집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산과 바다의 독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죽으나 어떠한 방법도 소용없으니 이름 없는 악한 질병을 면할 수 있으랴.
3년 동안 흉년이 들고 2년 동안 질병이 도는데 이름 없는 질병이 전 세계에 유행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증상과 함께 아침에 살아있던 사람도 저녁에 죽는 치명적인 병이라고 하는데, 열 집에 한 집이 살아남을 정도로 치명적인 전염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면 또다시 전염병이 돈다는 이야기이니 이게 현실이 된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전염병은 하늘과 땅에 발생하는 대천재와 같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새를 생각해 보면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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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노 대승정의 일본과 한국 관련 예언ㅣ2024.10.08.
미스테리함 채널에서 제공하는 다음 영상은 기다노 대승정의 일본과 한국에 관한 충격 예언을 주제로 한 영상입니다.
일본의 승려 기다노 대승정은 외계인과의 대화 내용을 담은 '우주인과의 대화' 라는 책을 펴낸 바 있습니다. 그는 외계인으로부터 뜻하지 않게 예언 아닌 예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은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이 우주인을 만나 앞으로 있을 지축 변화로 겪게 되는 대환란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에 관한 글이 많은 곳에
있었지만 자료가 충분하지 못해 영상을 만드는데 부족한 점 이해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일본 불교계의 대승정 위치에 있는 기다노 대승정은 진원종 본각사에 있었습니다. 기다노 대승정은 상냥하고 품격이 있었으며 매우 서민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본업이 주지였지만 유치원을 경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가 히로시마 현의 선사라짐 때의 일이다.
1975년 7월 22일 낮에 글쓰기 작업에 몰두했던 그는 자정 무렵에 잠에 골아 떨어진 때였습니다. 그렇게 깊은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친구여, 친구여, 일어나세요. 지금 커튼을 여세요."
라는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에 놀라 잠을 깨고는 목소리를 따라 일어나 창문에 가려져 있던 커튼을 열었습니다. 목소리의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생전 처음 보는 기이한 상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고 있던 밤이었는데,
동쪽에 어두운 하늘 쪽에 처음 보는 낯선 원반 하나가 빛을 내며 하늘을 가로질러 산에 착륙했습니다.
원반에 문이 열리더니 온몸에서 빛을 내는 네 명에서 다섯 명 정도의 무리가 그곳에서 내렸습니다.
겉모습은 지구인과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원반과 거리가 100m 정도였음에도 그들의 음성이 또렷하게 들려왔습니다. 그들은 다행히 언어를 연구했다는 듯이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했습니다.
그 음성이 워낙 선명하게 들려와 마치 앞에서 대화하듯 잘 들렸다고 합니다. 그들의 음성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여 듣게 되었는데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놀라운 이야기들이었다. 인자한 음성으로 자기들을 소개한 후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또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 방대한 우주에는 우리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천체도 각각의 모습으로 수많은 우주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식, 사고방식, 기후, 그리고 정미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보다 분명히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구에서는 천국 내지는 낙원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친구는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장차 큰 환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 후에 펼쳐질 새 땅에는 우리 우주인이 1시의 구로 이주하여 무궁한 조화로운 세계를 이룰 것입니다. 그야말로 진선미의 극치를 이룬 지상 낙원이자 진정한 천국이지요.
조만간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에 있던 곳이 해면으로 돌출하도록 될 것입니다. 그러나 확신의 잔든 말해 주었습니다.
이 예언에서 구체적으로 일본이 적시되어 있지 않지만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진다는 내용을 통해 어렴풋이 일본 침몰을 암시하고 있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뒤 이어지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보면 그 가능성은 더욱 쉽게 다가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일본을 비롯한 '한반도에 대한 예언'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지구 지축의 변화로 환란이 찾아온다고 해도 사람이 다 죽는 것은 아니고 그 환란 가운데서도 살아남는 자들은 반드시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현재 인구 수가 1억 2,300만 명인데 이 가운데에서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기 때문에 일본 침몰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예언이 사실이라면 1억이 넘는 일본 인구 가운데 20만 명, 즉 700명의 한 사람밖에 못 산다는 이야기니 백조의 손이라는 말 그대로 수백 명의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의 손만이 겨우 살아나는 상황이 전개된다는 것입니다.
또 그 우주인은 세계 대변에 대해 말하기를 지축이 흔들리면서 지구 전체적으로 지각 변동이 생기는데 그들은 이것을 제일의 변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지축으로서는 변동으로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명심 사항' 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놀라운 예언을 해 주셨습니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 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 가 될 것이고 그곳에서 성현 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 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 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수는 5,10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425만 명이 살아남으려면 대략적으로 12명 중에 한 명꼴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구를 파멸시키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장차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지구에 많은 이들이 나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지구는 더 빨리 파멸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생각을 가진 많은 인자들이 좋은 생각, 즉 좋은 각성을 세상에 내보내 지구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지구의 균형은 조화롭게 되며 살아있는 지구의 자기장이 무너지지 않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가 1975년도이고 그때 세계 인구가 40억이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나야 겨우 40억의 인구가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인데 고작 40년 만에 인구가 두 배인 80억으로 늘었다는 것은 기다노 대승정 찾아온 우주인들의 예언이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신비로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우주인들의 계속된 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지구는 이미 위기에 처 있습니다. 우리의 원반이 지속적으로 지구에 날아오는 것은 경고를 위해서입니다. 친구가 지내는 지구 중력의 자기장은 이미 교란되고 시작했으며 지구 공정에도 역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상태입니다. 천체 위치가 변하기 시작했는데 지상에 누구도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전문가와 과학자는 우리를 그다지 믿지 않으며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자료나 열심히 수집할 뿐입니다.
이어서 지구 지축에 관한 예언도 조금 더 소개하겠습니다. 지구 수각도 변화가 일어나도 지구인은 동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그런 때에도 자신과 가족의 이익을 챙기기 바쁠 것입니다.
조만간 지구에는 커다란 변동이 생길 것인데 바다 아래 있는 땅이 위로 돌출되거나 바다 위에 있는 섬들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지금의 세계 지도는 크게 변화될 것입니다.
우주인들은 기다노 대승정에게 일본에 대한 자세한 미래도 알려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일본열도 외측 지진대가 크게 확장됩니다.
시코쿠, 규슈를 지나 야마구치현에서 동쪽까지 이르는 서쪽은 올라가며 동쪽은 침몰할 것입니다.
한편 외계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해준 신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도 함께 남기고 떠나셨다고 합니다. "불어난 장내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상화 것이니 그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
최근에 밝혀진 사실이나 뉴스로는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 예언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지각변동과 관련된 예언이 과학적으로도 일부 당위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지구의 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는 현상과 관련하여 지구의 극 이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기다노 대승정 예언이 단순한 신화나 전설이 아니라 실제 과학적 근거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기다노 대승정 예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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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수도사, 엘더 요셉의 세계대전 예언ㅣ2023.10.15.
● 그리스 수도사 엘더 요셉
_ 그리스의 아토스 산은 수많은 정교회의 수도원으로 유명합니다. 그중 바토페디 수도원에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엘더 요셉(Elder Joseph, 1921~2009)이라는 수도사가 있었는데 그를 따르던 신자들이 적은 엘더 요셉의 예언록이 전해옵니다. 그는 특히 미래에 일어날 전쟁의 모습을 상세히 묘사하며 사람들에게 경고했는데 그리스어로 적힌 예언록은 영어로 번역되어 인터넷에 내용이 공개되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주변국 터키와 불가리아를 포함해 중동과 유럽 국가들 그리고 한국, 일본 등 동북아 국가들과 미국 등 여러 나라들이 관련되고 현시대상과 일치된다고 주장하면서 화제가 된 것입니다. 그가 예언했던 대전쟁의 시작을 살펴보겠습니다.
● 전쟁의 불씨
전쟁은 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군사적 갈등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은 처음에는 분쟁에 개입하지 않지만, 터키가 그리스를 공격하도록 몰아붙일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터키가 그리스를 침공하면 많은 그리스인들이 죽고 터키가 그리스의 영토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들아 귀를 기울여라. 힘들고 슬프지만 다 쓰인 대로 될 운명이다. 이 글은 전쟁에서 일어날 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쓴 것이다.
전쟁의 불씨는 작은 분쟁에서 일어나며 불가리아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곧이어 갑자기 러시아가 터키를 침공할 것이며, 마치 분출하는 물줄기처럼 페르시아 전체를 정복할 것이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을 향해 큰 저항 없이 나아간다. 적그리스도는 이 세계의 신이 되길 원한다. 그러면 서방 국가들이 먼지로 변한 북방 국가들의 전쟁에 개입한다.
_ 요셉은 괴롭고 슬픈 일이지만 예언록에 쓰인 대로 실현될 것이며 이것은 인류의 숙명이라 말합니다. 전쟁의 불씨는 작은 분쟁으로 일어나며 그것은 불가리아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했는데 터키가 그리스를 침공하고 그리스가 거의 함락되면 러시아가 그리스를 지지하며 터키를 기습적으로 침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분출하는 물줄기처럼 모든 페르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고 하는데 페르시아는 이란의 고대 제국으로 모든 페르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는 것은 이란과 그 주변에 있는 중동 국가들을 정복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큰 저항을 받지 않고 팔레스타인까지 점령한 적그리스도는 세상의 신이 되길 원하는데, 서방 국가들이 전쟁에 개입하면서 나라들은 혼란에 빠지고 전쟁은 확대됩니다.
격분한 곰은 터키에 방어한. 그리고 터키는 불길로 변한다. 곰은 헛되이 진격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다.
동쪽에서 한국, 만주리아, 일본, 미국이 시베리아를 향해 전속력으로 침공하고, 서쪽 전선에서는 독일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러시아가 터키와 이집트 해협을 점령하지 못하고 떠날 것이다. 곰은 사방에서 공격받고 소처럼기서 곰은 러시아를 뜻합니다. 서방 국가들의 개입에 화가 난 러시아는 터키를 거점으로 방어하는데 터키가 불길로 변한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진격하려 하지만 동쪽에서 한국, 만주리아, 일본, 미국이 공격하고 서쪽에서는 독일이 공격해서 결국 터키와 이집트를 포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의문이 생깁니다. 동쪽에서 한국, 일본, 미국과 함께 공격한다는 만주리아는 어떤 나라일까요? 만주리아는 우리나라 북쪽에 있는 만주를 뜻합니다. 흉노족, 예맥족, 거란족, 만주족의 거점지였으며 만주 땅은 현재 중국에 속해있는데, 예언록에는 중국이 아닌 만주리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계 전쟁이 일어날 때의 중국은 여러 나라로 독립해 있는 것일까요?
■ 전쟁의 첫 단계
_ 터키는 큰 반역을 저지를 것이기 때문에 패배할 것이다. 왜냐하면 터키가 러시아에 의해 완전히 정복된 후에 터키는 러시아, 불가리아와 동맹을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의 옛 이름)과 그 인근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떠나야 한다. 도시가 불타고 그곳에는 살아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끔찍한 전쟁의 첫 단계는 끝난다.
"이 모든 끔찍한 고통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신이시여?
.새로운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인류의 재앙이 시작될 것이다.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서 다시 한번 문제가 생길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얽혀서 풀릴 수 없을 것이다. 지금껏 일어난 적이 없는 전쟁이 일어나는데, 악한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엘더 요셉은 '이 모든 끔찍한 고통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라고 신께 물으며 비탄에 빠집니다. 1차전이 끝나고 2차전이 시작되는 듯 새로운 전쟁이 일어나며 인류의 재앙이 계속됩니다. 다시 일어나는 전쟁은 이미 폐허가 된 이스탄불에서 시작하는데 이번에도 많은 나라들이 참전하며 지금껏 일어난 적이 없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국가들은 도시 근처에서 서로를 잔인하게 학살할 것이다. 배가 있는 바다에는 아무도 남지 않고 피로 바다가 붉어질 것이다. 도시는 전부 불타고 사람의 흔적조차 남지 않을 것이다.
3일 동안 전쟁이 계속될 것이며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는 큰 행운을 얻을 끔찍한 전쟁은 3일 동안 계속되는데 18개의 국가들이 서로를 잔인하게 학살한다고 합니다. 이때 3일간의 학살에서 7억 명의 군인들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는 큰 행운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쟁은 정확히 3일 후에 끝납니다.
"정확히 사흘째 되는 날, 전투에 지친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은 오른쪽 하늘 높은 곳에 태양보다 더 밝은 별이 떠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그리고 별 아래에서 십자가가 붉게 타오르는 불꽃으로 빛날 것이며 하늘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천사의 음성에 깜짝 놀랄 것이다. 겁에 질려 무기는 땅에 떨어질 것이다. 인간의 피는 충분히 흘렀다."
이처럼 전쟁이 일어난 지 3일째 되는 날, 하늘에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별이 뜨고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전쟁은 끝나고 모두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 후 예언록에서는 별에서 나온 화살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달려가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을 인도할 지도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언록에서는 전쟁이 끝난 후의 상황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 63
전쟁의 무기는 도구와 농사를 위한 쟁기로, 평화와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곳을 다스리고 지구에서 형제처럼 살아가며, 서로 낯선 사람인지 묻지 않고 아담의 형제라 부를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다. 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우주는 공포에 떨고 있지만 당신은 두렵지 않다. 악인을 멸하기 위한 큰 곤경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이전에는 없었던 큰 규모로 오지만 그 후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전쟁이 끝난 후 무기는 도구와 쟁기로 바뀌며 평화로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형제처럼 살아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전쟁은 이전에는 없었던 큰 규모로 일어나지만 그 후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엘더 요셉은 놀랍게도 언제 일어날 것인지도 예언했습니다.
그에게 이런 일들이 우리 세대에 일어날지 묻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냐 하는 질문에는 '아마도'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정확한 날짜를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인들이 비잔티움 수도를 떠난 지 600년 후일 것이다."
비잔티움은 고대 그리스의 도시인데 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되었다가 현재는 바로 터키의 도시인 이스탄불이 되었습니다. 오스만튀르크에게 1453년에 점령되며 명칭도 투르크식인 이스탄불로 바뀐 것인데 그의 예언에 따르면 그리스인이 비잔티움 수도를 떠난 1453년으로부터 600년 후인 2053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리스의 정교회 수도사 엘더 요셉, 그의 예언은 그리스와 터키의 전쟁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들이 참전해 세계 전쟁으로 확대되며 터키의 도시인 이스탄불의 파괴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전쟁의 규모로 다른 나라들의 피해도 상당할 것 같은데, 그는 3일 동안 무려 7억 명의 사람이 죽는다고 예언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평화로울 것이며 다시는 이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런 무시무시한 대전쟁의 예언은 과연 2053년에 일어날까요?
ㆍ불가리아, 엘더 요셉, 이스탄불, 중국 분열, 팔레스타인,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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