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및 소재 : 기생충의 포스터 중 한 장입니다. 저는 지금도 기택 가족들(기생충들)의 뻔뻔함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해당 포스터의 대사를 보니 작중 가족들의 뻔뻔함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포스터의 인물 표정 또한 뻔뻔합니다.
슬슬 20대 초반에는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하는 줄 알았고 일을 무식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엔 꾀를 부리기 시작하고 뻔뻔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럿 포스터들 중 이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쟤들처럼 사기를 칠 생각은 없지만...
2. 장소 및 시간대 : 집을 나서는 문이라는 느낌이 드는 곳, 오후(점심시간 즈음)
3. 촬영시 사용할 카메라와 렌즈 이외의 도구 : 캐논 EOS M100, 렌즈 15-45mm
4. 촬영방법 :
조리개 - F3.5
셔터속도 - 1/60
노출브라케팅 : +1
화이트밸런스 : 텅스텐광
측광방식 : 측면광
ISO : 100
촬영모드 : M
5. 촬영 후 잘된점 부족한점 재촬영시 필요한 사항 -
첫댓글 선택 좋습니다,, 한장으로는 아쉬우니 영화장면중 기택의 다른 모습도 1~2장 더 촬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