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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영업자들이 일부러 신용등급 낮추는 이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연2%, 최대 3000만원 지원 대출 자격이 신용점수 744점 이하...
커뮤니티에는 카드 연체 등 신용점수 까먹는 다양한 방법 등장하는 웃지 못할 상황.(아시아경제)
3. 48만원짜리 정찰풍선 격추하는데 한 발 6억원짜리 미사일?
→ ‘풍선 포비아’ 미국, 4번째 미확인 풍선 격추.
48만원짜리 풍선 격추에 1000배나 비싼 무기 동원 되는 셈.
일부에서는 모두 중국 것 단정 할 수 없다 의견도.(문화 외)
4. ‘장학퀴즈’ 방송 50주년
→ 1973년 2월 18월 MBC에서 첫 방송.
방송 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6년 10월 시청률 저하로 폐지.
첫 방송부터 후원사였던 SK의 지원으로 이듬해 1997년 EBS로 옮겨 방송 재개.
2017년 한국 기록원 최장수 방송 인정.
그동안 출연 학생만 2만 5000명... 사회 각계 오피니언 리더로.(헤럴드경제)
5. 교육계 덮친 인공지능 '챗GTP'
→ ‘챗GPT’를 활용한 과제, 학습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가 화두로 부상.
교육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공개 토론회 개최.
표절·대필의 수단될 우려있지만 학습 지원 도구로서 활용 가능성도 크다는 목소리.(문화)
6. 월급쟁이 세금만 늘었다?
→ 임금근로자들이 내는 근로소득세, 5년 새 68.8% 늘어 지난해 57.4조..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가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는 49.4% 증가, 23.9조...
그러나 같은 기간 법인세 증가율(75%, 총액 103.6조)보다는 작아.(중앙)
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직장인 근로소득세, 5년새 69% 증가
♢2022년 사상 첫 50조원 넘어
♢종합소득세 증가율보다 20% 높아
♢근로자 10명 중 3명은 면세 대상
♢‘중산층 월급쟁이’만 세부담 가중
7. 영, 프리미어 선수가 될 확률 0.012%
→ BBC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며 유소년 클럽에서 활동 중인 유소년 선수는 150만명...
이들 중 매년 180명 정도만 꿈을 이룬다.
생존율이 0.012%에 불과하다.
BBC는 이를 ‘불가능한 꿈’으로 표현했다.(중앙)
8. 빌라 ‘전세 사기’ 후폭풍
→ 지난 1월 한달 도시주택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은 전세금만 1692억원...
지난 한 해는 1조 1731억원으로. 한해 사이 83% 급증.
세입자는 전세 사기 두려워 전세를 월세로...
전환비율 5.2%에서 10.4%로 두배.(동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역대 최대
♢바닥 드러내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곳간…대위변제액 6개월 연속 증가
♢혈세 투입해야 지속 가능…"보증가입 전세가율 더 낮춰야" 의견도
♢"집값 20% 떨어지면 갭투자 주택 40%서 보증금 미반환 위험"
♢국토연구원 연구결과…보증금 미반환 위험주택 2024년 상반기 정점
♢집 팔아도 보증금 못내주는 주택 최대 1만3천가구 추정
9. 52년 역사 최장수 시 전문지 ‘시문학’ 종간...
→ ‘시문학’ 발행인 김규화 시인 별세...
‘시문학’은 1971년 현대문학 자매지로 창간,
1977년 김규화 시인의 남편 문덕수 시인이 인수해 발행해오다 2020년 그가 타계하자 부인인 김규화 시인이 발행해 왔다.(국민)
10. 케잌(x)/케이크(o), 돈까스(x)→돈가스(o)
→ 외래어 표기원칙 2
①받침으로는 ‘ㅋ, ㅌ, ㅍ, ㅊ’이나 겹받침은 사용하지 못한다. ‘커피숖’→‘커피숍’으로 적어야 하는 이유다.
②또 까페(x)→카페(o), 돈까스(x)→돈가스(o), 모짜르트(x)→모차르트(o), 째즈(x)→재즈(o)처럼 파열음 표기를 된소리로 적지 않는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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