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래(68)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진도군수 출마를 발표 했다.
김 전 차관은 23일 오전 11시 진도읍 향토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6년간의
공직경험을 살려 고향 진도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조만간 민주당에 입당할 예정 입니다.
진도 군내면 월가리 출신인 김 전 차관은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목포시장,
내무부 감사관, 행자부 차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등 36년간 공직 활동을 했다.
특히 진도군 신청사 건립과 도서개발사업 지원을 비롯 지방도, 군도, 농어촌 도로개설,
재해예방시설 지원, 월드컵 관광 문화유적지 가꾸기사업 등 진도군의 발전을
적극 도운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첫댓글 돈줄 연줄로 잇어져가꼬 토착비리로 굳어져가는 선거풍토속에 째깐 옆이로 비께서 기신분 같어서 좋구만이라. 국민 군민 모도가 정치인들만 욕하껏이 아니라 존 정치를 위해가꼬 내손이로 바람직한 정치인을 키는 풍토가 댜사 써람짜. 다믄 멫푼썩이라도 내가 후원함시로 존 정치를 바래사제 선거땡께 행히나 멋 받어 먹으꺼 없으까? 하는맴이 돈 선거판이로 돈정치로 비리로 몰고 가지라. 시상에 공짜가 어딨담짜? 그라고 투페는 꼭 해사써라. 그래놓고 두 눈 뽈깡뜨고 잘 지케보므는 그 눈덜이 무서가꼬라도 존 정치는 지절로 되겄지라. 이상이 연달어가꼬 지:멩: 다 못채는 진도군수를 보는 제 짜룬 생각입니다.
진도군수자리가 몇개되면 좋을텐데 .... 암튼 고향민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후회없는 선거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