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타이거 우즈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플레이에 대한 팁을 골프다이제스트가 소개했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7승의 키가 아이언 샷에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10cm 정도 움직였던 머리의 움직임을 줄이고 어깨의 턴을 충분히 하면서 클럽이 지면과 평행이 되게 유지 하는 것이 키였으며, 클럽의 토우가 지면 쪽을 향하게 하면서 클럽이 닫히는 것을 방지 하는 것이 큰 목표였다고 한다.
백 스윙 때 머리를 많이 움직이지 않아서 다운 스윙 시에도 머리를 제자리로 가져오는 부담이 적어졌고, 그런 이유로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타격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임팩트 시 양팔을 충분히 릴리스 해 주면서 힙을 자연스럽게 타깃 방향으로 턴을 하여준다.
이때 스파인 앵글을 유지 하면서 무리한 동작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잘 봤네여,,,,역시 뭔가가 틀리긴 틀려,,,ㅋ
멋있다 못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