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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파프리카 1/3개 약 80g |
당근 1/3개 약 80g |
방울토마토 5개 약 70g |
알배추 2장 약 60g |
샐러리 1줄기
약 60g |
샐러드 1접시(채소 350g + 양질의 단백질 100~150g)
양상추 4장 약 120g | 브로콜리 1/3개 약 100g | 주황파프리카 1/2개 약 130g | 닭가슴살 1쪽 약 120g |
이렇게 색깔별 채소와 양을 머릿속에 기억해 두면 채소를 어떻게 섭취하고 있는지 계산하기 쉽고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채소먹기를 습관화 하는 것입니다.
채소 350g의 섭취를 습관화하다 보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습니다.
생활 속의 하루채소 350g 실천하기!
* 익힌 채소 먹기
채소 중에는 조리했을 때 영양이 상승되는 것이 있습니다.
단호박과 당근, 가지 등은 기름에 볶았을 때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이 되어 체내에 흡수율을 더욱 높입니다.
아린맛이 나는 채소(토란과 죽순 등)는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식감이 질긴 연근이나 우엉도 볶거나 익혀먹으면 좋습니다.
우리의 주식인 한식요리에는 다양한 채소반찬이 있습니다.
한식 채소요리
우엉100g + 무청 100g + 시금치 50g + 당근 30g + 양파 70g 우엉밥 + 무청 된장국 + 시금치초무침 + 닭가슴살 당근생채 + 양파소스 두부찜 |
* 채소주스 만들어 먹기
채소를 갈면 영양소가 파괴가 되지만 그렇게 많이 파괴되지는 않고 갈고 나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를 갈았을 때 즙과 건더기를 같이 먹으면 영양소의 섭취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녹황색채소는 제철과일과 함께 갈면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 보다 맛있는 채소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채소주스를 만드는 황금비율
녹황색채소 50%(시금치, 쑥갓, 케일, 파세리, 당근, 브로콜리 등) + 산미(시트러스: 오렌지,레몬,자몽 등) + 단미(바나나) + 제철
과일 50%(딸기,포도, 파인애플, 사과 등) |
스트레스가 많을 때
베이비채소 50g + 감 1개 + 바나나 1개 + 레몬 1/4개, + 물 1컵 |
피로가 쌓였을 때
시금치 100g + 배 1개 + 키위 1개 + 바나나 1개 + 물 1/2컵 |
감기기운이 있을 때
쑥갓 60g + 귤 5개 + 사과 1/2개 + 키위 1개 + 계핏가루 약간 + 믈 1/2컵 |
칼슘 섭취가 필요할 때
파슬리 40g + 자몽 1개 + 바나나 1개 + 물 1컵 |
수면부족일 때
로메인상추 80g + 자몽 1개 + 멜론 1/2개 |
나만의 채소350g을 만들어 하루를 만들면 나아가서는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매일의 작은 실천으로 즐겁게 먹고 건강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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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글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