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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 청소년 다중운집 장소 ‘문무공원 등 서귀포 동문로타리, 중정로피시방과 유흥주변 주변 청소년 선도활동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수능 마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펼쳐,..(사진= 라이브제주)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는 14일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에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수능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은교 대표 등 봉사자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다중운집 장소인 문무공원 등 서귀포 동문로타리, 중정로피시방과 유흥주변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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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학교폭력 이제그만”, “어깨띠와 우리 미래의 주인공! 범죄로부터 보호하자” 현수막, 청소년선도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청소년선도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박은교 대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해방감에 일탈행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사전 계도 활동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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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는 서귀포시지역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과 청소년범죄 등 일탈행위 청소년상담 및 선도, 직업진로 체험지원, 유명극단 초청 뮤지컬 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활동 등 30여년간 다양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주역사 바로알기 및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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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에는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52명과 봉사자회원 등 70여명이 참가하는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으로 일제강점기 제주도민들이 강제동원 희생으로 건설된 알뜨르비행장 격납고, 관제탑 일대와 예비검속 희생자 '백조일손', 섯알오름 '고사포 진지, 지하벙커 등' 탐방 및 제주4.3으로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을 전문 문화해설사를 초청하여 해설을 들으면서 제주의 아픈역사를 바로알고 알리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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