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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71001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모세의 아름다운 믿음 |
성경 | 히브리서 11:23-29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히브리서 11:23-29)
23.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녹취자료 |
속담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말하죠.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자들도 있어요. 세종대왕님이나 이순신 장군처럼 뭇사람에게 칭송받는 이름을 남긴 자가 있는가 하면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매국노라는 이름을 갖는 이완용같은 자도 있죠.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던지 그 발자취를 남기고 떠나가게 됩니다. 히브리서11장에 기록된 인물들은 그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긴 자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이름을 남겨야 될까요? 세상 사람이 인정하는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한 이름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연결되는 이름을 우리가 남겨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것인가? 바로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아서 거기에 쓰임 받는 자들이 아름다운이름을 남기게 되는 겁니다. 지난 주 메시지 중에 세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등장했는데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을 배우고 천명을 깨달게 되죠. 그러나 야곱은 옹졸하고 그릇이 너무 지저분해서 하나님은 야곱을 징계라는 방법으로 그 그릇을 키워 가시면서 천명을 깨달게 만들어 주어서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이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고통이 많이 따랐죠. 요셉같은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연단이라는 방법으로 그 그릇을 키워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주님을 부활하신 이후에 40일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그 비밀을 깨달게 만들어 주었어요. 바로 그것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었다는 사실을 정말 깨달고서 이 언약 잡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락 임하게 되는. 이 체험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내게 천명을 깨달게 만들어주시고 자연스럽게 그 천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이끄시는. 어떤 면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복음 누림 속에서 찾는 방법이 가장 귀한 방법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40일 동안 주신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가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참 목적을 정하는 겁니다. 내가 살아야 될 이유와 목적을 여기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이 복음 언약을 깨달고서, 그렇다 내가 살아야 될 이유와 목적이 전도와 선교 속에 있는 것이로구나. 이 사실을 깨달고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될 때 바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약속하신 것처럼 주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베드로가 자기 속에 잘못 각인, 뿌리된 것을 고치려고 노력한 것도 없어요. 언제 바꿔졌나요? 복음 누리면서 성령충만 받게 될 때 그냥 바꿔진 겁니다. 지난주에 한 자매를 만났는데 자꾸 마음이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해요. 어떻게 하면 우울하지 않겠냐고 물어요. 우울증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우울증은 안없어진다고... 인간에게 왜 참 행복이 없냐? 하나님을 떠나서 그런거다. 정말 행복하면 우울증은 우울하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우울하지 않고 그냥 떠나가는 겁니다. 내 마음에 참 평안이 주어지면 우울증은 떠나가는 겁니다. 내가 네게 평안을 주겠다고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잖아요. 우울증을 없애기 위해서 아무리 약을 먹어도 우울증은 안없어져요. 그러면 뭐하면 우울증이 없어질까요? 행복하면 우울증이 없어지는 겁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우울증은 없어지는 겁니다. 내 인생의 문제 해결해 보기 위해서 뭔가 발버둥 치면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돈이 해결이 주는 겁니까? 성공이 해결해주나요? 답이 없어요.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뭘 잡으라고 말씀하는 것인가? 복음의 언약의 말씀을 정말 붙들고서 정말 기도하게 될 때 복음의 능력으로... 나는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복음 속으로만 들어갔는데 나도 모르게 내게 있는 문제가 해결돼요. 내게 행복이 오는 겁니다. 내게 평안이 오는 겁니다. 우리는 문제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발버둥 칩니다. 성도의 삶은 내 문제 해결해보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고 부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만 그리스도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과 해답이 되신 겁니다. 이 복음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게 될 때 하나님은 내가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하나님은 내 인생을 그분이 책임져 주시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루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게 신앙생활의 방법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생활 어떻게 하나요? 내가 내 문제 해결해 보기 위해서 고민하고 염려하고 자꾸만 이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사람에게 속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해야 될까요? 강단에 메시지가 선포될 때 그 메시지를 붙들고 묵상하게 되면 거기서 성취될 기도제목을 내게 주시게 되는 겁니다. 그걸 붙들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증거들이 오게 되는 겁니다. 이게 3오늘의 시작들입니다. 이게 되면 뭐가 깨달아지나요? 천명이 내게 보여지게 돼요. 그러면 뭐할까요? 이 천명을 이루기 위해서 그 오늘의 전도를 이루기위해서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이룰 것인가? 생각할 때 내게 말씀으로 답을 주세요. 그걸 붙들고 기도하게 될 때 실제적으로 내 현장 속에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일어나는 이 현장을 내가 체험하도록 나를 사실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왜 불러주셨나요? 이 복음 누리기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날 왜 불러주셨나요? 복음의 증인되도록 하나님이 날 불러주신 겁니다. 우리 속에 잘못 각인, 뿌리, 체질된 것 내가 노력한다고 안바꿔집니다. 뭐하면 바꿔질까요? 더욱 값지고 귀한걸 내가 체험하면 바꿔지게 되는 겁니다.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여기라‘ 황금이 황금으로 보이는데.. 황금이 좋아보이는 겁니다. 바울이 고백하죠. 어느 날 복음을 진짜 깨달게 되니까 과거에 그렇게 좋아보였던 모든 부분들이 다 배설물로 보여지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의 가치관이 바꿔져야하는 겁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구나! 이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복음 메시지를 붙들고 묵상해보세요. 그 속으로 하루에 5분만이라도 기도로 들어가세요. 들어가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들이 내 인생 가운데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 맛을 본 자는 ‘아! 복음 안에 정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구나!’하고 느끼게 되요.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여전히 여러분 인생의 문제를 두고 ‘돈으로 해결할까?, 사람으로 해결할까?’하고 헤메게 되요. 안 바뀌게 되요. 정말 이 복음을 붙들고 체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믿음으로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그 부모가 석달 동안을 숨겼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 부모가 석 달 동안 숨겼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그 복음의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했는데 이 민족이 언약을 놓치게 되요.
성경을 잘 연구해 보셔야 합니다. 복음의 언약이 후대에게 전달되지 않고, 언약이 끊어지게 되면 반드시 이스라엘 민족에게 고난과 재앙이 찾아왔어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요셉에게 피 언약의 비밀을 전달했는데 요셉 개인적으로 승리한 인물일지 모르지만 요셉은 언약의 후대를 못 남겼어요. 그 결과로 400년의 노예생활이 시작되요.
여호수아와 갈렙도 참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이요, 가나안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도 믿음의 후대를 남기지 못해서 결국 사사시대 400년 동안 암흑기 속에 빠지게 됩니다. 사무엘과 다윗도 참 위대한 인물이요, 믿음의 사람이었지만 언약의 후대를 연결하지 못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사건이 일어나죠. 포로로 잡혀갔다가 회복되어 이스라엘로 돌아왔을 때도 이 언약을 또 놓쳐요. 그래서 로마의 속국으로 고통당했던 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이지 않습니까?
언제든지 이 고난은 피 언약의 비밀을 놓쳤을 때, 오직 예수 언약을 놓쳤을 때 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성경의 기록된 역사로 이해하시면 큰 일 납니다. 예수를 믿어도 나 자신이 오직 예수가 되지 않고 언약 놓치게 되면 언약 놓친만큼 내 인생에 재앙과 실패가 찾아와요. 그리고 언약의 후대를 남기지 못하면 미안하지만 내 자녀들은 죽을 고생을 하게 되요.
회복의 열쇠는 어디 있나요? 피 언약의 회복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는 장면이에요. 왜 노예가 되었나요? 피 언약의 비밀을 놓쳐서! 회복의 방법도 어디에 있나요? 피 언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3:18절에서 희생제사의 비밀! 피 제사를 회복해라! 이 제사를 회복할 때 해방된다고 말씀하고 있죠.
오늘 메시지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나는 예수믿고 교회다니고 있는데 왜 내 인생가운데 까닭모를 저주와 재앙이 찾아오고 있나요? 해답을 오늘 찾아야 하는 겁니다.
무엇을 놓쳐서요? 오직 그리스도를 놓쳐서입니다! 이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창세기를 모세가 기록했어요. 모세가 창세기 3:15절의 말씀을 적었어요. 방주 언약의 비밀도 모세가 기록했어요. 아브라함이 피 언약을 놓친 것을 누가 기록했나요? 모세가 기록했어요. 모세는 무엇을 알고 있었을까요? 회복의 비밀이 창세기 3:18절 회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오늘 이 말씀속의 비밀이 여러분의 가슴속에 담겨야 합니다. ‘그렇다! 해답은 오직 예수밖에 없구나!’다른 것은 전부 가짜요. 어떤 무엇으로도 인생의 해답은 없어요. 오늘 무엇을 잡아야 한다고요? 이 피 언약을 잡으셔야 해요.
우리는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들의 자녀의 가슴속에 이 언약의 비밀을 심어야 합니다. 후대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축복된 것이 바로 언약을 내 자녀의 가슴속에 남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심지 않고 여러분의 인생이 그냥 끝나게 된다면 무방비 상태 속으로 여러분의 자녀들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후대에게 심어야 되나요? 언약이 끊어 졌을때에 결국에는 후대에게 뭐가 찾아왔죠? 재앙이 닥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왜 후대를 살려야 될까요? 시대에 임하는 재앙을 우리가 막아야 하기 때문에.
소돔, 고모라 성이 왜 망했나요? 죄가 많아서 망한것이 아니요,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 고모라 성이 망했어요. 복음가진 사람이 서게 되었을때에 저는 북한 두렵지 않습니다. 뭐가 두려운 것인가 하면은 참 복음 가진자가 없는 것이 문제지 정말 복음 가진자 있으면 북한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흑암은 다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잠시 피 언약을 놓친 것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노예가 되어졌죠. 그때 하나님은 어린 렘넌트인 모세를 하나님께서 준비 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복음 언약의 전달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복음 전달의 전달자로서 요게벳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요게벳을 사용한 것은 자기 아들에게 복음 언약을 그 환경속에서 전달 해준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큰일이 아닌 것 같지만 내 자녀들에게 후대들에게 이 복음의 언약을 전달 할수 있는 자가 된다면 그 전달자를 하나님이 정말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별로 한 것이 없어요. 그러나 그 도망자 모세를 사위 삼았다는 사실 한가지 때문에 복을 받는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구원역사 흐름속에 쓰임받는 것이기 때문에요. 기생라합이 정탐꾼 살려준 것 별것 아니예요. 그것 하나 했는데 그 이름이 예수님의 족보속에 들어가는 최고 축복받은 인물로 세움 받게 되었어요.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무엇이 가장 축복된 일인 것인가? 크고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속에 내가 쓰임받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영원히 남겨질 이름이 어디에 쓰임 받을때에? 하나님의 구원역사속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이루어 지는 곳에 그 인생이 쓰임받게 되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이 없는 것입니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 아들이 태어나면 다 죽이라고 하는 험악한 시대에 모세가 태어났는데 믿음으로 그 부모가 그 아이를 석달동안 숨겼다고 하죠. 그런데 석달 지나니까 울음이 커지네요. 잡히면 아들이 죽게 되니까 아들을 갈대로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나무진과 역청을 칠하여서 하수로 떠나 보내는 장면이 나오죠. 그 갈대상자라고 하는 것이 히브리 원어로 ‘테파’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는데 방주도 ‘테파’를 사용 합니다. 언약궤도 ‘테파’라는 단어를 사용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상지아는 구원의 방주를 상징하는 거기다 누구를 담았나요? 모세를 담았어요. 그리고 나무진과 역청을 칠하는 것처럼 십자가의 피로 무장시켜서 아이를 어디로 보내는 것입니까? 하수 같은 세상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은 부모를 어차피 떠나게 됩니다. 어디에 담아서 보낼까요? 복음안에 피언약속에 내 자녀를 담아서 떠나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누가 건지죠? 바로의 공주가 이 아이를 보고서 ‘히브리 아이로구나’ 그때 하나님은 이 공주의 마음속에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심게 만들어서 그 때에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상자가 어디로 떠나가는가 보다가 건져내는 것을 보고서 달려가요. ‘내가 유모를 구해 올까요?’ 이렇게 해서 모세의 엄마 요게벳이 모세의 유모가 돼서 왕궁으로 들어가죠. 들어가서 그 유모생활을 하면서 어머니 요게벳이 모세에게 무엇을 심었을까요? 복음의 비밀을 심는 것입니다. 가나안 언약을 심는 것입니다. 요셉이 유언을 할때에 내가 분명히 가나안땅으로 갈 것이다. 갈 때에 너희들은 내 해골을 매고서 가라고 요셉이 유언한 장면이 창세기 50장서 나오죠? 그러면 이 민족이 이미 무엇을 알고 있다는 말입니까? 이 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 갈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백성이. 이 비밀을 누구한테 심었다는 말입니까? 어머니 요게벳이 아들 모세의 가슴속에 심어준것입니다. 이게 바로 출애굽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에 정말 크고 아름다운 일들입니다. 이때에 이 모세의 가슴속에 바로 어머니가 전달해준 언약의 비밀이 이게 각인되는 것입니다.
2.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다고 본문에 나옵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조의 아들로서 자랍니다. 40년 동안 왕궁에서 말과 행사가 능통하도록 거기서 다 배웁니다. 모세는 공주의 아들로서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되는 로얄 패밀리로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슴속에 어머니 요게벳이 심어준 언약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언약이. 그래서 자기 동족을 돌아보기 위해서 갔다가 우연치 않게 잘못을 범해서 애굽의 관리를 쳐서 죽이게 되요. 이것 때문에 모세의 계획이 발각이 되어지고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지명 수배가자 된것입니다. 거기서 이드로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장가를 가게 되죠. 모세의 처음 생각은 자기가 선동을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를 따라서 봉기를 해서 이렇게 해방을 할려고 사실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 실패를 했거든요. 미디안 광야에 있으면서 늘 관심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고통 당하는 동족에 대한 가슴에 한이 맺쳐지게 되요. 이 한을 가지고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육신적인 준비는 왕궁에서 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러나 그 상태로서는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그릇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광야 40년의 생활 동안에 모세로 하여금 영적준비를 갖춰 나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영적준비가 필요할까요? 준비가 될 때에 하나님께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것 아닙니까?
왜 우리가 3오늘을 강조하죠? 지속적으로 말씀 앞에 서게 됐을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 인생 가운데 찾아와야 하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로 하여금 그릇이 준비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말씀을 합니다. 내가 이 백성의 고통을 보고, 듣고, 알고 있다고. 내가 너를 보내어서 이 백성을 건져 구원하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서 알까요? 모를까요? 다 알아요. 다 보고 계세요. 언제까지요?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기까지 그분은 보고 기다리고 계시는 겁니다. 몰라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뭐 하기까지? "그렇구나! 예수 안에 모든 비밀이 다 들었구나." 이 언약 잡고 도전하기까지 하나님이 여러분은 그냥 두시는 겁니다. 왜 기도해도 응답이 안 되죠? 내가 안 믿으니까. 정말 언약 깨닫고 도전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 인생 가운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다 주셨어요. 무엇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인지, 해답이 무엇인지. 바로 희생제사의 비밀을 회복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예배하러 오셨나요? 내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수없이 메시지 들었죠. 그러나 듣고서 이 언약을 내가 잡지 않게 되면 내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 내가 이 언약잡고 기도하기로 작정하기로 한 그때부터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단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애굽기의 핵심은 바로 피제사의 회복이요, 바로 유월절입니다. 애굽땅에 10가지 재앙이 퍼부어졌지만, 바로는 항복하지 않아요.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인간의 어떤 방법으로도 사단은 항복하지 않고, 내 인생의 재앙과 실패는 비켜 지나가지 않아요. 뭐 했을때만 가능했나요? 양을 죽여 그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출발을 준비하고 구워먹었어요. 그 밤에 죽음의 사자가 피 바르지 않은 집들에 다 들어갔고, 피 바른 집은 다 비켜 지나갔어요. 피 바른 바로 그날, 400년의 강제 노역의 저주가 그날 끝났어요. 사단의 상징 바로왕이 그날 무너졌어요. 죽음의 저주가 다 비켜 지나갔어요. 그럼 오늘 우리가 뭐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유월절은 영원한 현재입니다. 바로 이 언약을 내가 뭐 하게 됐을 때? 내가 이 언약의 비밀을 정말 잡으면 내 것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메시지를 듣고서도 '뭐 그렇다더라..' 이렇게 끝나게 되면 유월절 체험은 여러분들에게 오지 않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우리가 들으면서 더 이상 내 인생에 내 노력은 더 이상은 필요가 없는 것이로구나.. 내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발악할 필요 자체가 없는 것이로구나.. 해답은 그리스도가 해답이로구나. 이 사실을 정말 깨닫고서 도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했다고 성경은 기록을 하죠. 하나님은 이 언약의 비밀을 전달하기 위해서 아브라함 한 가문을 선택했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여서 하나님 백성이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할 것인지를 정리해서 보여주는 율법을 바로 모세를 통해서 주게 되는 것입니다.
3가지의 법을 주었습니다. 제사법이라고 하기도 하고, 의식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도덕법을 주었고, 세 번째는 사회법을 주었습니다. 제사법이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피언약의 비밀을 붙들고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5가지 제사제도가 나오고 제사장제도를 만들고 성막제도를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공식적으로 항상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오직 예수 바라보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피언약의 비밀을 회복한 이 부분들입니다.
두 번째는 도덕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윤리의 기준들을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만드는 이것이 바로 도덕법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준 것이 사회법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어떻게 공동체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 갈 것인지 하는 부분을 설명한 것이 사회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을 주었고, 세절기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서 구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셨고 맥추절을 통해서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구원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설명해 주셨고, 그리고 수장절을 통해서 그 나라를 우리가 바라보면서 어떻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지금 구약시대의 법대로 우리가 지키며 삽니까? 피 제사, 여러분들 드리고 있나요? 양 잡아서 예배드리고 있나요? 안 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이 했던 공동체, 우리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나요? 안 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인가... 법에는 실증법과 법의 정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우리가 표현한다면은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법의 정신입니다. 그 법을 각 나라들마다 다 법이 달라요. 예전에 현재가 다 다르죠. 도둑질하면 그냥 두들겨 패는 나라도 있고, 어떤 나라는 손목을 자르는 나라도 있고, 어떤 나라는 두들겨 패고 이마에다가 도둑놈이라고 먹물을 집어 넣는 나라도 있고, 어떤 나라는 4배로 배상시키는 나라도 있고.. 법은 다 달라요. 그렇죠? 우리나라는 어떠한가요? 교도소에 집어 넣죠. 자, 똑같이 두들겨 패던 손목을 자르던 목적은 뭐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도둑질하지 말라는 이야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구약 성경을 읽게 되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받는 것인가? 무엇을 찾는 거죠? 그 속에 들어있는 법의 정신을 찾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게 될 때에 성령께서 깨닫게 만드셔서 이 법을 내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가 필요한 것이죠? 말씀 묵상이 필요한 겁니다. 목사가 왜 필요할까요?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서 성도들에게 전달하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이 목사도 필요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바로 모세입니다. 최고로 존경하는 인물이 바로 모세입니다. 왜 모세를 그렇게 존경할까요? 첫째는 율법의 전달자이기 때문에 존경을 하지만은, 그러나 모세의 하나님 앞에 살았던 모습들입니다.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욱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자, 우리가 어떻게 이름을 남겨야 될까요? 그 모델로 보여지는 것이 모세입니다. 세상의 얄팍한 유익, 내 유익을 위해서 복음을 걷어차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위해서 내가 희생되고 손해 보고.. 교회 건축을 한다? 돈이 아깝죠. 당연히 아까운 겁니다. 그러나 내가 구원 받은 것이 너무나 감사하여서 결단할 수 있는 그 이름이 천국에 남는 것이지, 얄팍하게 동기와 야망을 갖는 그 생각 수준으로는 결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지 않는 겁니다. 모세는 출애굽의 과정 속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없이 모세를 원망해요. 홍해 앞에서 바로 앞에서 먹을 것이 없다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 원망을 합니다. 그것을 모세가 다 수긍해요. 그리고는 이스라엘 민족이 두 번씩이나 몰살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어요. 금송아지 사건 때문에 하나님이 화가 나서 이 백성을 다 멸하고 너로 하여금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고. 가데스 바데아에서 정탐꾼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을 때도 도저히 이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을 못 가겠다고 다 쓸어버리고 너로 하여금 다시금 시작해야 되겠다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그 때,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할까요? 할렐루야~! 그냥..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내 이름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제하는 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이 민족을 불쌍하게 여겨 달라고.. 하나님 앞에 눈물로 중보기도를 해요. 그것을 누가 알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게 되는 겁니다. 제가 이 말씀을 묵상을 하면서 그 모세의 마음이 제 마음 속에 막 부딪히게 되면서.. ‘정목사야, 너는 성도들을 정말 사랑하냐?’ 제가 하나님 앞에 정말 부끄럽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그렇게 회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모세가 민족을 사랑했던 것처럼 이 마음을 하나님께서 내게 회복시켜 달라.’ 라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주님이 가지셨던 그 죄인을 위하여서 십자가 지시기까지 사랑하셨던 그 마음을 하나님이 내게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소가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정말 사랑한다면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교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지상에 있는 기관 가운데서 교회보다 귀한 기관이 없어요. 이제 우리가 교회 이전을 앞두고 내가 정말 교회를 사랑한다면.. 교회에 정말 내가 관심을 갖는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성도들을 사랑하겠다고 마음으로 먹게 되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성도가 이뻐 보이게 되고, 정말 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구나, 중보 기도를 해야 되겠구나.. 이 마음이 제가 막 찾아오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뭐할때에? 정말 교회를 사랑하고 내 믿음의 형제들을 사랑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게 되어도 생각이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 생애 자체가 가장 아름답게 쓰임 받았던 그 삶을 살았던 것처럼 이제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정말 결단할 수 있는 이 한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우리는 발자취를 남기고 우리는 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 앞에서도 인정을 받는 발자취를 남겨야 하겠지만은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루는 것에 내 인생이 쓰임 받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영원한 발자취를 우리가 남겨야 합니다. 오늘 대표적인 인물로 우리가 모세를 생각하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장 존경했던 그 모세라는 인물.. 그가 민족을 사랑했고 교회를 사랑했던 그 모습을 우리가 바라보며, 우리 또한 교회를 사랑하며 나는 어떻게 내 이름을 남길 것인가를 두고 결단할 수 있는 저희 삶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서 먼저 나 자신이 이 복음의 누림 속에서 천명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으로 들어가져서,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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