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스쿨님의 정성과 원장님의 멋이 만난
훈훈했던 감동의 맛 그리고 행복...!!
태봉막국수 3탄!!
안녕하세요?
드럼맨 인사드립니다!!
5월은 푸르다!!
그리고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의 우리 시향사랑에서!!
오랜만에 시향사랑 젊은파의 모임이 원장님과 함께
단골 식당인 태장동 태봉 막국수에서 정갈한
정성이 깃든 맛, 멋 그리고 오감만족의 모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먼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특히 모임 주선에서 부터 어레인지로
정성 보여주신 한턱 거하게 쏘신
민이스쿨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먼저 그림한점 감상 하시겠습니다^^-
초상화가로 유명한 영국의 존 에버렛 밀레이 경의 작품
한가한 시간 입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도 관련이 있지요?
Schubert Piano Quintet Op.114,
D.667 'The Trout' Mov.4
숭어 입니다!!
지금 음악을 들으시면서 위의 그림을 보시면
정말 한가로이 숭어를 처다보면서
어쩌면 부유한 집의 부모밑에서 자라는
여자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금방 싫증이 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집에서 어렸을적에 작은 어항에 물고기를 키운다 하면서도
금방 싫증이나고 청소나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결국 부모님의 손길이 다은 정성이 나타나지요?
숭어를 계속 지켜보는 것도 저 아이들에게는 정성일 것 입니다!!
이렇한 정성을 생각할때 우리 원주시의
원주시향을 향한 정성은 어떻했나요?
1997년에 원주시향을 창단하시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기열 전시장님의 정성을 생각 하게 합니다!!
지난 토요일 4월25일에는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향의
감자콘서트가 백운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백운아트홀의 지어진 모습을 다시한번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하면서 느꼈던점으로 원주시향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김기열 전 시장님의 관심과 음악 애호가로써의
자부심이 깃들어진 정성이 함께한 건축물 백운아트홀 입니다!!
강당으로 쓰려했던 계획을 바꾸시어 좋은 공연장이 탄생 됩니다!!
그렇듯 원주시향의 이야기와 함께 더불어
그 정성에 버금가는 맛집하면 김영선 사장님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막국수 한그릇!!
소개를 안하고 지나칠 수 가 없기에...!!
면을 뽑는 기본 부터가 제데로 이십니다!!
그래서 시향사랑의 단골 맛집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도 태봉막국수에서 함깨 합니다!!
지난 토요일 4월25일에 힘찬 에너지와 정성 보여주신 우리의 스타
김광현 지휘자님의 열정과 노력도 정말 대단 하시지요?
그렇한 여러 공통점이 오늘의 젊은파들의 모임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제재로 벚꽃이 만연한 봄을 담은 소리와 스토리로
시향사랑을 향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 그리고 사랑이 더해진
감사, 감격 그리고 감동을 저 드럼맨이 즐겁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주시향의 발전된 최고봉의 모습은
우리 김광현지휘자님을 상임 지휘자님으로
모신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던점이
여러가지로 많았지만 그래도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그렇게 기쁘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시향사랑도 원장님을 필두로하여 젊은파들이 더 노력하고자
많은 열정을 기울이며 사랑과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스토리를 자아내는곳!!
여기는 태봉 막국수 입니다!!
태봉 막국수의 김영선 사장님께서도
각고한 노력과 열정으로 완벽에 가까운
메밀 면을 뽑는 기술을 터득하시고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동치미 국물 입니다!!
그래서 가슴속까지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어떻한가요?
엄선된 양념장으로 적당히 매콤하며
새콤 달콤한 입맛을 확 사로 잡습니다!!
태봉의 소머리 국밥도 변한것이 없읍니다!!
이렇게 따쓰한 정을 느끼는 맛집!!
여기에 모인 4명의 젋은 시향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멋!!
그리고 원장님의 사랑과 정성은 또 하나의 감동의 시네마코프 입니다!!
항상 열정의 원장님, 민이스쿨님, 러브뮤직님 감사드립니다!!
백 김치도 정말 먹을 때 마다 정성을 느끼곤 합니다!!
원주의 클래식애호가들이 한데모인 시향사랑처럼!!
시향사랑은 늘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원주시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클래식음악과 예술적인 문화 공간으로써
문화예술의 깊이를 제대로 전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원주시향과 클래식음악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이렇게 태봉의 비빔막국수처럼
시향사랑의 온정과 정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메밀 막국수의 꽃은 면을 삶아낸 육수가 제격 이겠고!!
육수를 따르시는 원장님의 그 손은
마치 라데츠키 행진곡을
지휘하시듯 바빠 지시고~
저 드럼맨은 핸드드립커피를 내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치 비발디의 사게중 봄이나
왈츠풍의 평온한 잔잔한
봄을 이야기하는 커피로써
벚꽃 블렌드까지 시음을~
이렇게 오늘 황홀했던 시향사랑 젋은파들의 모임은
원장님의 병원에서 그렇게 정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릉의 유명한 커피로 테라로사 원두인데!!
위의 커피원두 설명을 보시면 아시듯이!!
미식가가 되는 비결도 정성이요~
음악을 듣는것도 시향사랑회원으로써 정성 가득하니!!
오늘은 모든사람이 다 정성을 가지고
원주시향과 시향사랑의 발전만을 위하여!!
그렇게 노력하는 시간으로 다가 옵니다!!
꽃을 담은 초콜릿 그리고 은은한 벚꽃향처럼!!
만연한 봄의 시향소식을 전하는곳
여기는 사랑과 정성 가득한 시향사랑 입니다!!
Schubert Piano Quintet Op.114, D.667 'The Trout' Mov.4
- 감사 합니다 -
- 드럼맨 -
첫댓글 글을 읽는동안.
미소가..
또
드럼맨의 정성이..
잘읽고 가요
여왕 건강 잘 챙기고 언제 얼굴 봐요
우주여왕님 감사 드립니다!!
저도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글 읽으면서 5월 선물을 받아구나 하고 생각 중입니다
움악도 그립도 사진도
막국수 뽑는 장면도 모두 맘에 들지만 커피 맛이 제일 그립네요
다행이 저는 그 시간에 함흥냉면을 먹고
쏠비치에서 케냐커피을 마셨습니다
ㅎㅎ
채리님도 같이 한번 가시죠 ㅎㅎ
글이 점점 인격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감사히 보고 갑니다
채리님께 제가 더 감사 드립니다
손만 나온 친구는 누구>..ㅋㅋ
민이스쿨이 밥값을 내셨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막국수하면 태봉막국수가 아닌가 합니다.
좋은 점심도 좋았지만
5월 30일 연회에 샐러드는
그릭 샐러드로 정한 것도 좋은 것.
리코타 치즈에 양파에 오이에 토마토에 올리브 그리고 올리브 오일 잔뜩
발사믹 식초에 올레가노 뿌리고
기대되는
ㅎㅎ
그리스식 지중해 샐러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뒤늦게 댓글을...죄송합니다^^ 맛있는 점심 자주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도록 자주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