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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고전 사랑방-방송 고전코너 선망하다 떨어지느니 멈추자 風憐目
김병준 추천 0 조회 54 11.04.24 12: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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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4 18:16

    첫댓글 선망하다......연비어천구절처럼..하늘 땅 .자연에 순응하여 겸양해야 하는 것 이겠지요..
    분수를 아는 것..저는 카드만들거나 .외상은 해본적이..걱정이 있을 때도 마음을 편히 가질려고 무진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등만대면..자는 습관입니다..

  • 11.04.25 06:55

    소리 잘하시는 분만 보면 컴퓨터앞이건 어디서건 부러워죽겠으니 확실히 큰병 들었나 봅니다.
    아직은 멈추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언젠가 흉내내는 날을 기대합니다.

  • 11.04.25 09:50

    젊어선 몰랐습니다. 이 보라돌이가 그닥 예쁜 외모가 아니라는 걸.... 그 만큼 제 잘난 맛에, 또 바쁘게도 살았죠.
    한데, 지금은 가끔씩 거울보며 긴 화장을 하면서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예쁘게 생겼더면 좋았을 걸...차라리 미적 감성이라도 둔했더라면...쓸데 없이 눈만 높아선...'
    다 부질없는 생각인데도 말입니다. 한마디로 젊고 예쁜 여자가 부럽다 이 말씀입니다.

  • 11.04.26 07:14

    아따메..보라돌이님은 가만히 뜯어 보면은 미인이세요..
    계란형 얼굴에 눈도 크시고..그리고 그리고 50대 여성 몸매에 그만하시면 이효리가 선배님 하시지요...
    이..속없는 지초실 잘 아시지요..속빈 강정이 딱 맡습니다..제 닉네임은..
    반면.평생 외상안하고 살기..카드 안만들기..즉 분수지키기..
    그리고 거짓말은 하지 못합니다..표정에 나타나니까..
    명예..부..제 분수를 아니까..후회는 없습니다만은
    딸을 두지 못한게 후회스럽고 젤 부럽습니다..
    서넛 낳았으면은 득녀 했을 것인데요..ㅎ

  • 11.04.26 00:31

    요즘 자꾸 허망한 생각이 들면,
    훼까닥 하며 정색을 합니다.
    내 마지막 일초의 순간에도 그 허망에 빠질 것인가...
    바로 앞에 있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뭘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새삼 나이를 먹나 봅니다.

  • 11.04.27 12:17

    가속해서 달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도 감속해서 멈추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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