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오늘 일정은 마르요 광장, 푸에르타 델 솔, 프라도 미술관을 돌아본 후 사라고사로 이동하여 필라 성모대성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Eurostars Madrid Foro 호텔.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
1616년에 제작된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은 1848년에 광장으로 옮겨와 그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Madrid Plaza Mayor).
중세에는 시장으로 사용되던 장소였는데, 펠리페 3세 때인 1619년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건설된 후에는 왕의 취임식, 종교 의식, 투우 경기, 교수형 등이 치러지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3번의 화재로 옛 모습은 남아 있지 않고 19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다. 커다란 4층 건물이 반듯한 직사각형을 이루며 광장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데, 9개의 아치 문이 광장으로 통하고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든 광장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Madrid Plaza Mayor).
이 광장은 아빌라의 테레사, 이시도르,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등의 성인이 시성 받은 장소이다.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
푸에르타 델 솔은 국도의 기점에 해당하는 장소로, 스페인 각지로 통하는 10개의 도로가 이곳에서 뻗어 나간다. ‘태양의 문’이라는 뜻의 푸에르타 델 솔에는 16세기까지 태양의 그림이 그려진 성문이 있었지만,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푸에르타 델 솔에 있는 소귀나무와 곰 조각상은 마드리드의 상징.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프라도 미술관의 기반이 된 컬렉션은 15세기 스페인 왕실에서 시작되었다. 왕들이 취향에 따라 수집한 작품들, 왕실 화가의 그림, 그 밖에도 왕실 소유의 건물에 걸려 있던 작품 등이 기반이 되어 1819년에 미술관이 설립되었다. 프랑스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당시 왕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미술관 개관을 도왔다. 바로 이 점이 프라도가 유럽의 다른 대규모 미술관과 다른 점이다.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프라도는 미술에 대한 사랑과 미술 애호가들의 열정으로 태어난 곳이다. 작품 구성을 보면 스페인 회화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엘 그레코, 고야, 디에고 벨라스케스를 비롯해 16~
17세기 스페인 회화의 황금기에 활약했던 화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스페인 왕실과 관계가 깊었던 네덜란드의 플랑드르파 작품도 많고,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라파엘로와 보티첼리 등 이탈리아 회화 작품도 있다.
프라도 미술관은 사진 찰영을 금지하고 있다.
산 헤로니모 성당.
성당의 안뜰이었던 곳이 지금은 프라도 미술관의 일부가 되었다.
점심은 한강에서 한식으로.....
마드리드에서 사라고사로 이동중 창밖 풍경.
사라고사 필라 성모대성당.
에브로강 다리를 건너며 바라본 필라 성모 대성당.
행사를 했었는지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꽃들이 탑을 이루고 있다.
사라고사(Zaragoza).
사라고사는 19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인 프란시스코 고야의 고향이기도 하고 중세에는 아라곤 왕국의 수도였으며 스페인 북동부를 흐르는 에브로강의 중류에 위치해 있다.
고야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필라르 성모대성당은 예수님의 12제자중 하나인 야고보(산체스)가 이지역에 와서 선교활동중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성모님이 나타나셔서 나무로 된 성모와 옥으로된 돌기둥을 주면서 성전을 지어달라고 해서 그 돌기둥으로 성당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필라르 광장에 스페인 내전당시 대형폭탄이 떨어졌던곳.
스페인 내전당시 3개의 대형폭탄이 떨어졌는데 떨어진 폭탄 모두 터지지 않고 그중 2개는 필라르 대성당안에 전시되고 있어 현지인들은 성모마리아의 기적이라고 믿는다.
고야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필라 성모대성당.
필라광장.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무너진 로마새대 성벽.
사라고사에서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한다.